한국에서도 대박 화제가 된 <기묘한 이야기 시즌3>의 신규 파티원(..) 중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 로빈이다. 로빈 역할을 맡은 배우는 마야 호크. 이 처자가 누군가하냐면,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딸이 되시겠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도 출연한다. 배우 금수저 아니랄까봐 흥행 대박이 예고된 <기묘한 이야기 시즌3>에 비중이 어마어마한 조연으로 나왔고, 흥행이 예정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도 투입되는 저력을... 누가봐도 슈스길을 걷고 있달까.
그런데 정작 이 화보는 마야 호크의 매력을 잘 살려주지 못 하는 느낌이다. 너무 걸인처럼 나왔.....
<기묘한 이야기 시즌3>를 보면 마야 호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다. 보통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하는데, 마야 호크는 아빠의 여성스런 측면과 엄마의 꽉 들어찬 이목구비 등 양쪽에서 다 물려받았다. 허스키한 목소리 역시 매력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