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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가 합류한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티저 사진

프로미스나인은 자체 컨텐츠 부자로 유명하지요. 서바이벌 출신이란 것과 아직 자리잡지 못 한 신인 걸그룹이란 것 때문에 여러모로 방송 출연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걸 브이앱이나 유튜브 등의 자체 컨텐츠로 극복했어요. 는 그런 프로미스나인의 자체 컨텐츠 중에서도 힐링으로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낸 방송입니다. 그리고 이번 는 장규리가 복귀했습니다. 지난 는 장규리가 으로 빠진 상황에서 촬영하는 바람에 장규리 없이 제작되었고, 장규리의 제안으로 마지막회 크레딧에 목소리만 나왔었죠. 그게 또 작품과 많이 어울려서 팬들의 호응을 얻어냈는데, 이번엔 장규리가 합류해서 완전체로 가 시작됩니다. 장규리로 유입된 팬들이 꽤 많아서 이번에 조회수가 더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많이 기대하는 중입니다. 어쨌든 오..

요시다 아카리, Ray의 표지까지 장식하는 위엄

지난(?) Ray 3월호의 표지는 요시다 아카리였습니다. 뷰티로 크게 성공하고 패션 잡지의 표지까지 장식하는 걸 보면 역시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다는 것, 자기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네요. 운과 능력이 재량껏 맞아떨어진 대표적 케이스로 요시다 아카리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시다 아카리 개인의 문제, 소속 그룹인 NMB48의 하락세 덕분에 그 누구도 요시다 아카리가 다시 떠오를 거라 예상하지 못 했어요. 그러나 유튜브가 대세로 자리잡는 그 타이밍을 딱 놓치지 않고 본인의 재능을 꽃피워내 이렇게 Ray의 표지까지. 개인적으론 미야와키 사쿠라가 케이팝 걸그룹 멤버가 된 것 만큼이나 임팩트 있는 변화였습니다. 다만, 뷰티 화보를 찍을 때 표정을 조금 더 다양..

일본 연예인 2019.02.10

아이즈원 안유진의 헤어 중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안유진이 안콩알 소리를 들을 만큼 얼굴이 작다 보니까, 완벽하게 찰떡처럼 어울리는 헤어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덕분에 오프 더 레코드에선 안유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를 찾기 위해 꽤나 노력을 한 모양입니다. 지금은 궤도에 올라서 이러쿵 저러쿵 할 것도 없이 예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때만 해도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딥빡... 개인적으로 안유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는 이때의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라라이즈 활동 초기. 데뷔 쇼콘이 있었던 날. 가르마부터 뿌리 볼륨에 관리 잘하면 가장 예쁘다는 거지존(...) 길이, 그리고 웨이브까지. 안유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가 아닌가 해요.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지.... 언젠가 다시 이 스타일링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앞머리가 다시 생긴 다케다 레나 비주얼

모델 활동이 본격화되고 다케다 레나의 변화 중 가장 큰 게 앞머리를 길러 없앴다는 거에요. 귀여운 인상이었던 다케다 레나가 순식간에 날카로운 인상으로 바뀌었지요. 대중에 어떤 이미지를 주고 싶었는지는 알겠지만, 본래 자신의 무기였던 귀여운 외모를 약간 희생하는 느낌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런 다케다 레나가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다시 뱅헤어로 돌아왔습니다. 다케다 레나가 표지와 권두를 장식한 스피리츠 10호입니다. 묘하게도 일본은 앞머리를 길러서 없앴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있는 건데, 이미지 변화를 주려고 하면 너무 앞머리 쪽에만 신경쓰는 느낌. 다케다 레나도 (개인적으론) 앞머리가 있는 게 더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이 스타일링을 유지해주면 좋을 것 같..

일본 연예인 2019.02.09

안젤라베이비,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쇄골 드러낸 순백 드레스

안젤라베이비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찍은 방송의 홍보 사진인 듯하지 말입니다. 아마 로고가 안 박힌 사진들은 소속사와 협의해서 푼 것 같고. 이런 유형의 중국 연예인 화보들이 항상 그런 것처럼 안젤라베이비의 소속사와 CCTV 역시 고화질로 풀어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안젤라베이비도 화보를 너무 찍어대다보니 이젠 표정들이 대충 다 파악되네요. 아니, 화보를 많이 찍는다기보다 화보 한 번 찍으면 본편에 들어간 것 외에도 B컷이니, 촬영 현장 스틸이니 하면서 잔뜩 풀다보니까........... 오히려 파악이 안 되는 게 이상하겠네요. 그런데 이 사진들 속 안젤라베이비는 표정 이전에 스타일링 자체를 실패....

중국 연예인 2019.02.09

고마츠 나나, 여윽시 뇌쇄적인 눈빛

고마츠 나나는 역시 살벌하고 섬뜩한 눈빛으로 장난스런 표정을 지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마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맹독 식물 같달까. 가까이 가면 크게 다칠 수도 있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가까이 가게 된달까요. 물론, 이건 대체로 에서 고마츠 나나가 맡은 역할 때문이긴 합니다만. 고마츠 나나의 oggi 3월호 화보입니다. 고마츠 나나의 이 상영되고 있습니다만, 중년 남성의 판타지에 동원되었다며 고마츠 나나를 더러운 배우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전 원작도 영화도 아직 보질 못 해서 뭐라 말할 처지가 못 되는데, 적어도 영화 자체는 보고 깠으면 좋겠어요. 안 보고 설정만 대충 훑은 뒤에 욕하는 거 너무 티가 나가지고....

일본 연예인 2019.02.09

영화 검은 사제들 블루레이의 깔끔한 디자인

은 네임밸류 탁월한 두 배우가 극을 이끌어감에도 박소담이란 신예에게 화제성을 넘겨준 독특한 영화지요. 그래서 박소담의 팬들에겐 필구 타이틀이기도 하고요. 뭐, 배우의 팬들이 디비디나 블루레이를 사줬더라면 시장이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지진 않았을 테지만요. 일반판이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보시죠. 그러고보니 과 크로스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진짜 만들어지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인 타임 블루레이를 열어제끼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 사실, 앤드류 니콜이란 SF 장인의 네임밸류에 기댄 영화인데, 개봉 당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렸지요. 전 호에 기울어졌습니다만, 불호를 이해하지 못 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블루레이의 이모저모입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참 눈 부시게 성장하던 시절 나온 영화라 그녀의 비주얼 만큼은 건질 수 있습니다. 당시엔 이 알렉사 카메라로 찍은 몇 안 되는 영화였던 것 같은데, 알렉사로 안 찍은 영화를 찾기 힘든 지금에 와서 보면 왠지 원흉처럼 느껴져요. 이 영화의 영상이 준 인상 덕분에 알렉사가 대세를 탔던 것 같기도 해서.. 이때는 알렉사의 필름 라이크한 색감과 디지털 특유의 넓은 조명 관용도에 감탄했었지만, 지금은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는 고인물이 되어버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블루레이를 열어보자

시리즈의 특징은 '원래는 이랬다', '원래 얘네도 있었지'입니다. 이전 시리즈에서 말은 안 했지만, 사실은 이런 게 있었다고 넌지시 알려주고 세계관을 확장. 물론, 엄청나게 억지스러워서 헛웃음만 나옵니다만, 어떻게든 이 시리즈를 멱살 잡고 캐리하겠다고 발악하는 헐리우드의 댕청함을 보는 것도 꽤 즐겁습니다. 는 마크 월버그라는 희대의 병신이 나와서 더 댕청해보이지요. 그런 가운데 나온 의 블루레이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말은 합니다만, 전 이 영화 좋아하는 편이에요. 니콜라 펠츠와 리빙빙이 한 번에 비중 잔뜩 잡고 나오는데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겠습니까. 언제나 웬만하면 일반판을 구매한다는 주의라서, 의 한정판이나 스틸북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포스터를 그대로 써먹은 게 마음에 안 들지만, 이젠 그냥..

영화 13시간 블루레이의 이모저모

마이클 베이의 역작이죠. 블루레이입니다. 시리즈로 사경(...)을 헤메던 마이클 베이가 정신 차리고 만든 영화랄까, 이 정도 수준의 영화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당황했다가 를 보고 한숨 푹. 그래도 만큼은 확실히 괜찮은 영화니까 편견 갖지 마시고 한 번 보셔요. 개인적으론 을 기점으로 마이클 베이가 에서 손을 뗐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이클 베이가 제일 잘하는 건 쪽이 아니란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아직 앳띤 하시모토 칸나의 으른미 방출

꽤나 핫한 절개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은 하시모토 칸나. 어른스러움을 강조해보려 했습니다만, 역시 외모에서 오는 앳띰을 감추기 쉽지 않군요. 역시 98년생 애기는 애기... 하시모토 칸나가 표지를 장식한 영매거진 10호입니다. 사진집 선행샷만 보면 꽤 과감한 구도의 사진은 있어도 많은(?) 이가 기대하는 그런 사진은 없는 거로 보입니다. 애초에 하시모토 칸나의 이미지 메이킹은 그쪽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 팔리건 못 팔리건 간에 그런 사진이 들어가는 사진집을 발간할 가능성이 크지 않아요.

일본 연예인 2019.02.08

WILDAID의 홍보대사 안젤라베이비 사진

WILDAID가 뭔가 했더니 야생 보호 단체라더군요. 야생 동물들 보호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거에도 관여한다던가. 안젤라베이비가 WILDAID의 홍보대사인 모양입니다. 솔직히 안젤라베이비의 비주얼에 취해서 다른 문구가 잘 안 들어오긴 합니다만, 어쨌든 좋은 취지의 단체고 그런 곳의 홍보대사를 하고 있었다니 멋져요. 참고로 안젤라베이비가 전담(?)하는 건 천산갑이란 멸종 위기 동물인 것 같습니다. 꽤 오래 해왔다나 뭐라나. 몇년 동안 해왔음에도 변함이 없으니까 계속 나오는 거겠지요? 역시 인간이란 종족은 절대 습관을 버리지 않아요. 안젤라베이비가 안고 있는 천산갑은 CG. 홍보 동영상에도 CG로 그려져 있더군요. 멸종 동물을 마음대로 촬영 현장에 데려왔다가 다치거나 죽거나 하면 안 되니까 그런 거라고 궁예..

중국 연예인 2019.02.08

언제나처럼 놀라운 안젤라베이비의 미모

새삼? 이제와서? 란 얘기가 나올 수 있지만, 안젤라베이비의 미모는 봐도 봐도 적응이 안 됩니다. 그 정도로 예쁘기도 하고, 외모에서 풍겨지는 인상 등이 평범함과 많이 다르달까. 진짜로 인형 느낌이 날 때도 있어요. 그런 안젤라베이비가 무슨 행사인지 모를 행사에 참여한 모먼트입니다. 어느 지방의 신춘 기념행사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왠 관우 장비? 안젤라베이비를 비현실적이라 느끼게 하는 이유는 역시 아직 연기에 본격 들어서지 않은 모델 시절 이미지와 의 비주얼 무쌍 때문인 것 같아요. 특히 의 안젤라베이비는 정말 사람 아닌 줄 알았습니다.

중국 연예인 2019.02.08

하시모토 칸나, 꽤나 몸매를 강조한 사진집 선행샷

사진집을 발간하는 하시모토 칸나. 이번엔 주프레에 그 선행샷 혹은 비하인드컷이 실렸는데, 역시나 천년돌다운 자태입니다. 특히 눈이 예술. 데뷧적이나 지금이나 저 눈 하나 만큼은 대체로 호불호 안 갈리고 다 좋아하지 않을는지. 꽤 밝은 빛이라 주변을 여과없이 투영하는 눈동자도 매혹적이고. 주프레 7호의 하시모토 칸나입니다. '지금 일본에서 가장 눈부신 새 성인'이라는 문구가 어울리는 표지 사진이네요. 하시모토 칸나의 청초함을 잘 살린 것 같달까. 마지막엔 꽤나 몸매를 강조한 사진이... 그래도 요새 사진집의 수위를 생각해보면 경로가 다르다는 걸 고려해도 수위가 낮은 편인 듯합니다. 하시모토 칸나의 여성팬들도 부담없이 구매할 듯해요.

일본 연예인 2019.02.07

김민주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올라온 직찍들

얼굴 유잼. 비주얼갑. 안면국보 등 여러 단어로 찬양받는 아이즈원 김민주. 그런 그녀가 지난 5일,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동시에 일본 데뷔일이기도 했고, 아이즈원이 데뷔한지 100일이 된 날이기도 했어요.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날이라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김민주의 홈마들 뿐 아니라 다른 멤버의 홈마들도 자기 최애와 김민주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주거나 김민주 중심의 단체 사진을 올려주는 등 함께 기념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김민주의 홈마들이 올린 직찍들. 역시 안면국보다운 자태지 말입니다. 보는 것만으로 눈이 호강하는 본격적인 얼굴 유잼. 그나저나 한강에서 찍은 브이앱 현장 사진은 역시 대박. 언젠가 한 번 더 자연광에서 브이앱 해주면 좋겠어요.

역시 눈이 보물인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야부키 나코가 아주 어릴 때부터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고, 더 자라면 꽃미녀가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지 말입니다. 초등학생 때 이미 잡혀가는 이목구비에 기본으로 앞트임을 타고 난 남방계 눈. 예쁘게 오똑한 코에 나이치곤 짙은 눈썹까지 여러모로 대단히 아름답게 변할 거라고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았어요. 아니. 야부키 나코의 눈은... 예상했던 걸 뛰어넘었습니다. 그냥 보물이 따로 없네요. 다만 키는 예상을 못 했습니다. (....) 사실, 그 꼬마 중의 꼬마였던 야부키 나코가 이렇게 커버렸다는 거에 멘탈 털리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이 사진들 왠지 공내 같은데 맞으려나요?

AOA 설현의 생일을 기념해 올라왔던 직찍들

지난 1월에 있었던 설현의 생일. 당시를 기념해서 설현의 홈마들이 미공개 혹은 공개했던 사진의 고화질 버전을 업로드했더군요. 한동안 접속 안 했던 설현 덕질 트윗계에 들어갔다가 타임라인에 쌓여있는 사진들에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 사진들 중 일부를 퍼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네요. 물론, 설현이 언제나 어느 순간에서든 예쁘지만 말입니다. 조금 하얗게 보정된 게 아쉽긴 하지만, 조명도 있고 화장과 전체적인 톤을 맞춰야 했을 테니. 그나저나 AOA는 언제 컴백하나요? 1년에 2번 컴백 소취! 전 연기하는 설현도 좋지만, 무대 위의 설현도 아주 좋아합니다.

김현주의 고급진 턱선이 도드라지는 화보 현장

김현주의 소속사인 YNK에서 노블레스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풀었습니다. 화질이 떨어지는 컷도 많이 있지만, 김현주 누님의 고급진 턱선에 감탄하는데엔 무리가 없네요. 김현주 누님, 절 가져요. 무려 공짜입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블랙 시스루 의상 색깔이 검은색이었군요. 화보에선 푸르게 보였는데, 의상 쪽에 커브를 강하게 줬나봐요.

한국 연예인 2019.02.06

비테키에 담긴 야마모토 마이카의 시원한 이목구비

모델 겸 배우인 야마모토 마이카가 비테키 3월호에서 매력을 뽐냈습니다. 역시 개성이 강한 외모. 처음 봤을 때의 임팩트는 느껴지지 않지만(애초에 첫인상을 유지하면 그게 신기한 일), 저 개성 강한 외모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쉽사리 볼 수 없는 유형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이나 김아중도 떠올리는데, 정작 평상시 모습을 보면 그저 전형적인 일본 소녀. 야마모토 마이카에게 여러가지 이미지가 담겨있다는 증거겠죠. 참고로 아오야기 쇼와 사귄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거로 기억합니다. 나이 차이가 13살이라 소식을 들은 여성들이 '으....... 나이 차이 봐.. 드러워' 같은 댓글을 남발했던 게 인상 깊었어요. 그런데 뭐가 더럽다는 걸까요?

일본 연예인 2019.02.06

미친 비주얼의 다나카 미나미, 드라마 절대정의에도 출연

30대가 되고 더욱 원숙해져 눈 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예쁜 몸선 덕분에 서서히 여성들의 지지도 올라가는 와중에, 이번엔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라는 드라마인데, 원작 소설이 꽤나 깔끔하다는 반응 때문에 나름 보려고 각잡고 있지요. 캡쳐나 움짤만으로도 이미 예쁜 다나카 미나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는 게 더 큰 이유긴 합니다만. 비테키 3월호의 다나카 미나미입니다. 에서 다나카 미나미는 캡쳐만으로도 사랑스러움, 귀여움, 그리고 냉정함이 뒤섞여 오묘한 분위기를 낸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를 풍기더라고요.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연기력은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만, 분위기만 봐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한계에 묻혀서 살았던 20대가 ..

일본 연예인 2019.02.06

시라이시 마이, OL의 판타지를 연기한 화보

시라이시 마이가 표지까지 장식한 with 3월호엔 시라이시 마이의 OL 패션 소개를 담고 있습니다. '시라이시 마이가 OL이었다면'이 테마인데, 여기서 OL이란 오피스 레이디의 약자. 즉, 사무직에 종사하는 여성을 의미합니다. (OG나 OM이 없는 거에서 대충 감이 오지요? 여자력이나 여배우 등과 같은 라벨링이에요.) 그러나 아무리 봐도 OL의 패션이라기보다 금수저 사장의 여유로운 생활처럼 느껴지지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05

데드풀2 유키오가 쿠츠나 시오리였다니

에 유키오로 나온 배우의 얼굴이 익숙하다 싶더니 쿠츠나 시오리였다. 한 때 출연작을 전부 찾아볼 정도로 팬이던 나조차 알아보지 못 하게 한 헐리우드의 마법에 그저 감탄.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포브스에서 주목하는 시대에 실제 동아시아에선 유행하지 않는 메이크업으로 동아시아인을 포장하는 무감각함이 이해 가지 않는다. 옛날엔 미국인의 눈에 저 스타일링이 더 예쁘고 멋지게 보여서 그런 거라 생각했는데, 미국에서 인기를 끄는 동아시아 연예인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치워버렸다. 미국식 메이크업은 1도 안 하고 아예 민낯으로 헐리우드 영화에 나온 안젤라베이비가 외견 만큼은 굉장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게 현실이다. 백인 사회에선 동아시아인에 대한 미모의 기준이 다르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니요...

한층 어른스러워진 장규리, 아마도 골목식당 모먼트

장규리의 팬들이 왜 주접왕이 되었는지, 장규리 덕질을 하다 보면 알게 되지 말입니다. 주접을 안 떨 수 없게 태세변환이 가열찬 비주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장규리의 사진입니다. 아마도 골목식당 촬영 당시에 찍은 모양. 평소보다 더 어른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귀를 드러낸 헤어에 귀걸이까지. 나 이제 어른이라고 외치는 듯한 장규리의 비주얼을 보고 주접을 떠는 건 아주 정당합니다. 주접 안 떠는 팬들에게 내려놓으라고 하고 싶을 지경. 프로미스나인 컴백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번엔 부드럽고 성숙한 프로미스나인을 볼 수 있기를.

수춘도, 류시시를 보려다가 횡재한 느낌

중국 영화계, 특히 무협 쪽이 처참하게 망해서 갈라파고스가 되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바. 를 기다렸던 이유도 가 재미있는 무협일 것 같아서가 아니었어요. 그저 류시시를 보고 싶었을 뿐. 그러나 는 류시시가 그간 출연해온 모든 영화 중에서 가장 치열하고 매력적인 영화더군요. 하필 이런 영화에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했다는 게 안타까울 뿐. 블루레이는 돈이 없어서 구매를 포기. 한참 돈이 있을 때 질러뒀어야 했는데, 류시시가 안 나오는 데다 프리퀄이 싫어서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친 꼴이 되었네요. 신지뢰가 나온다는 걸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

아이즈원의 쇼룸 시작, 퇴화한 플랫폼을 강요하는 AKS

쇼룸은 우리나라의 브이앱에 해당하는 방송 플랫폼으로, 시스템이 구닥다리라서 48그룹이나 사카미치 쪽 팬, 일부 지하 아이돌의 팬이 아니면 대체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질이 재앙 수준인 데다 인터페이스도 엉망진창. 이미 일본 대중에게 외면받고 가을비만(A.K.A 아키모토 야스시)이 구시대의 유물을 발굴해냈다는 비아냥이나 들으며 몰락해서 매출도 제대로 안 나오는 앱이에요. 48그룹과 사카미치의 팬들이 어쩔 수 없이 멱살 잡고 매출 올려주는 기형적인 현실 때문에 팬들로부터도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가을비만이 그런 앱에 기어이 아이즈원을 동원한다고 합니다. 쇼룸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퇴화'. 갈라파고스화해서 나락에 떨어진 가을비만의 프로듀싱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세련된 감성 같은 건 어디에도 없고, 20..

아이린의 미친 미모를 4K 사이즈로

제 마음이 통한 걸까요? 항상 중국 찍덕들이 사진을 원본 사이즈로 업로드하는 게 부럽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린 입국 사진이 원본으로 풀렸네요. 무심코 눌렀다가 갑자기 커지는 바람에 깜짝 놀랐지 말입니다. 기가 막히도록 예쁜 아이린의 이목구비를 4K로 대놓고 볼 수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홈마들이 계속 이렇게 보정, 포맷 변환만 거친 원본 사이즈로 풀어주면 고마울 것 같아요. 1일 김포 공항의 아이린입니다. 아이린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홈마들이 찍는 맛이 있겠구나 싶습니다. 셀렉하는 맛, 보정하는 맛... 하면서도 나름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끼지 않을는지. 그나저나 드라마나 영화는 안 찍을 거니..? ㅠㅠ

한 장으로 말하는 아이즈원 장원영

일본 활동을 위해 김포 공항에서 출국하는 장원영의 직찍입니다. 순간 언니(차마 누나라고 말은 못 하겠고)였다가 순간 동생이었다가 순간 애기였다가 순간 어른이었다가.. 여러모로 반복되는 장원영의 이미지. '엥서갓'이라는 장원영 팬의 주접이 이해가는 모먼트지 말입니다. 딱 한 장으로 다 설명되네요. 물론, 정말 한 장만 들고 오진 않았습니다. 위 사진을 찍은 홈마가 월페이퍼도 하나 공개했지요. 트위터 계정 @ayano_wonyoung 으로 가보시면 좋은 직찍들이 많습니다. 장원영의 직찍 가운데 레전드 소리 듣는 직찍은 대부분 이분이 찍은 거. 웬만하면 홈마를 직접 소개하는 일은 없습니다만(어차피 낙인 다 찍혀있는 걸요.), 이분의 사진은 여러 측면에서 임팩트가 있어요.

산책하는 침략자, 쿠로사와 키요시가 사랑을 외치다

쿠로사와 키요시는 자극적인 워킹과 빠른 편집으로 대변되는 21세기 공포영화와 달리, 점진하며 스멀스멀 뒷골에 기어오르는 듯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그 특유의 느긋한 감성 덕분에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감독인데, 여기에 영화 전체를 모호함으로 도배하는 작가주의 속성까지 가지고 있다. 그의 영화를 질색하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런 쿠로사와 키요시가 놀랍게도 SF 재난영화를 만들었다. 이미 로 어떤 장르에서건 자신의 작가주의를 관철한다는 걸 알린 쿠로사와 키요시니 만큼 도 똑같이 갈 거라 확신했고, 그 확신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 영화엔 쿠로사와 키요시만의 색채가 가득하다. 영화 전체에 만연한 모호함은 '모호'에 살고 '모호'에..

영화/리뷰 2019.02.03

미즈하라 키코의 컨셉 소화력이란

미즈하라 키코는 모델이라고 하지만, 런웨이에 특화된 모델은 아니지요. (애초에 일본의 패션 모델들 자체가 다른 나라처럼 런웨이 중심이 아니긴 합니다만) 대신 그녀에겐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몸선과 컨셉을 100% 이해하는 소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아무리 괴랄해도 기본은 해요. 미즈하라 키코가 이번에도 제 몫을 해냈습니다. 엘르 자퐁 3월호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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