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파노라마 활동 당시에 중국의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이 잡지 관련 이슈로 분노해서 공구를 보이콧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중국팬들을 달래기에 나선 모양이다. 일단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영리하게 행동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한 이상 이런 달래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미야와키 사쿠라가 리즈 갱신 화보를 찍기도 했으니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다만 예전에 말한 바와 같이 끌려다니면 안 된다. 돈으로 매니지먼트사를 협박하는 쓰레기 마인드에 회사가 끌려가면 끝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안 해줬으니 공구를 철회하겠다는 게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인가 말이다. 한국 팬덤도 주장을 드러내기 위해 총공을 하지만, 공구 보이콧으로 소속사를 협박하는 일은 없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