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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4

중국팬 달래는 스윙 엔터테인먼트, 미야와키 사쿠라 ozine 화보 고화질

지난 파노라마 활동 당시에 중국의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이 잡지 관련 이슈로 분노해서 공구를 보이콧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중국팬들을 달래기에 나선 모양이다. 일단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영리하게 행동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한 이상 이런 달래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미야와키 사쿠라가 리즈 갱신 화보를 찍기도 했으니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다만 예전에 말한 바와 같이 끌려다니면 안 된다. 돈으로 매니지먼트사를 협박하는 쓰레기 마인드에 회사가 끌려가면 끝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안 해줬으니 공구를 철회하겠다는 게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인가 말이다. 한국 팬덤도 주장을 드러내기 위해 총공을 하지만, 공구 보이콧으로 소속사를 협박하는 일은 없다. 심..

드디어 푸쉬라인에 올라탄 있지, 싱글즈 화보 고화질

존버는 승리한다. 이런 건가. 역대급으로 성공적인 데뷔(그간 많은 걸그룹이 등장했지만, 있지처럼 시작부터 초대박을 터트린 경우는 매우 드물다)를 치른 있지가 왜 이제야 푸쉬라인에 올라탄 건지 조금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어쨌든 2020년 말부터 점차 늘어가던 있지에 대한 투자가 지금은 거의 1순위까지 올라왔다. 현재 JYP가 처한 절망적인 현실을 감안하면 앞으로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떠나간 팬들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이미 JYP의 쓴맛을 본 사람들이 언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회사의 그룹을 좋아하고 싶을까? 즉, 있지가 데뷔 당시의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 이끌어내려면 JYP부터 바뀌어야 한다. 특히 2본부. 전원이 계약을 거부하고 떠난 갓세븐이 있던 곳도 JYP 엔터테인먼트의 2본부다...

깡마른 몸매임에도 색기를 뿜어내는 쥐징이

신기한 일이다. 엄밀히 말해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가녀림은 거의 유아 수준에 가깝다. 얼굴을 가리고 몸매만 봤을 때 쥐징이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진지하게 본인에게 로리 성향이 있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 사기적인 얼굴을 포함해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색기가 마구 뿜어져 나온다. 게다가 쥐징이는 셀카를 찍을 때 본인의 마른 몸매를 커버하면서 묘하게 섹시해 보이는 방법을 잘 안다. 단점을 커버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연예인이 갖춰야 하는 덕목. 그런 면에서 쥐징이는 천재적인 연예인이라 할 법하다. 쥐징이가 소오강호의 남봉황 역할을 맡으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비중 작은 조연에 불과한 남봉황 역할을 쥐징이가 맡을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캐릭터엔 제대로 맞을 것 같단 말이지.

중국 연예인 2021.02.24

잭 스나이더는 [맨 오브 스틸]이 온전한 본인의 영화라 밝혔다

뇌피셜. 섣부르게 추측으로 모든 걸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 최근 내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는 뇌피셜은 잭 스나이더에 관한 것이다. 난 그간 잭 스나이더가 완전히 자기가 바라는 대로 완성한 영화가 있다면 왓치맨 감독판일 거라 생각했다. 그야말로 마스터피스. 완벽에 가까웠던 그 인생작이 아니면 뭐가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잭 스나이더는 왓치맨 감독판조차 자신의 의견대로 100% 찍지 못 한 작품이라 말하고 있다. 그리고 난 맨 오브 스틸을 잭 스나이더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반영된 영화라 생각했다. 그러나 잭 스나이더 감독은 맨 오브 스틸이 본인의 헐리우드 필모그래피에서 유일하게 원하는 대로 찍은 영화였다고 말했다. 난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스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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