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달라진 한소희의 위상은 광고로도 확인할 수 있다. 계속해서 새롭게 등장하는 광고와 끝없이 이어지는 잡지 화보를 보면 확실하게 대세에 올라탄 게 느껴진다. 커뮤니티에서 한소희의 매력에 미쳐버린 사람들도 끝없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전부터 서브 여주를 맡는 등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었지만, 앞으론 한소희가 평범한 작품의 조연을 맡는다는 소식이 들리면 의심부터 하고 볼 일이 되었다. 아래로 한소희의 WELEDA 광고 화보. 한소희는 이후 차기작 소식이 없다. 넷플릭스의 이야기가 6월 초에 들려왔었는데, 지금까지 확정되었단 얘기가 없는 걸 보아 엎어진 모양이다. 참고로 JTBC의 와는 다른 작품이라서 둘 중의 하나는 아마 제목을 바꿔야 할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