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우아함 한껏 머금은 클라우디아 수현

즈라더 2019. 4. 22. 18:00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성공적으로 헐리우드에 안착한 수현. 얼마 전엔 전참시에도 등장하며 화제가 되었었지요. 역시 공중파 인기 예능 한 방이면 화제성 폭발에 그간 쌓아왔던 떡밥들 단숨에 퍼지는 거지요. 조만간 수현의 한국 활동이 재개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일단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 나와서 앞으로 볼 수 있단 마음에 쿵덕쿵덕. 그런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는데, 나름 어벤져스 출연진인 수현이 안 나오면 그거 이상하지 않나요? 누가 헬렌 조가 핑거 스냅 이후 어떻게 됐는지 정보 아는 분? 보니까 제인 포스터는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는 모양이던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론 신동사도 좋지만, 내기니란 캐릭터가 해피 엔딩이 될지 배드 엔딩이 될지 알 수 없는 터라 불안합니다. 그래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다시 나오길 바라는 중. 헬렌 조가 아마데우스 조의 어머니나 누나란 설정을 가져간다면, 페이즈4부터 시작될 새로운 그룹에 포함될 수도 있어요. 피부를 재생하는 기술력을 가진 인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