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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인 71

'킬잇'으로 컴백하는 경국지색 나나

와 에서 경국지색이란 말 말곤 안 나올 지경의 비주얼을 뽐낸 뒤 주연 배우 대열에 당당히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나나. 그러나 하필 후속작으로 선택한 가 제작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겪었고, 하차한 뒤 새로운 작품을 찾는 긴 시간을 거쳐야 했습니다. 결국, 나나가 선택한 드라마는 . OCN에서 제작한 드라마 답게 장르적 색채가 짙은 작품이 될 듯. 예고편만 봐도 나나 미모가 아예 미쳤다는 말 밖엔. 여러명을 상대로 디테일한 전략이나 고민 없이 무쌍 찍는 킬러.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장면이고, 정도의 액션을 만들지 않으면 어림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그런 장면이 가득하더라도 나나 보는 재미로 볼 듯하지 말입니다. 윤아 때문에 도 끝까지 달렸는 걸요.

한국 연예인 2019.03.20

정준영 카톡의 걸그룹 멤버를 찾는 건 2차 가해

자칭 페미들이 싸질러대는 글을 때문에 '2차 가해'라는 말이 희화되고, 멍청한 사람들이나 쓰는 단어로 변질되었는데, 본질적으로 '2차 가해'는 성범죄뿐 아니라 모든 범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이번 버닝썬 사태나 정준영의 카톡에 담긴 피해자가 누구인지 찾는 행위가 정확하게 2차 가해에 해당하는 경우라 볼 수 있지요. 피해자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찍힌 동영상을 전국 단위의 인구가 찾아헤매고 있어요. 멘탈이 남아나겠습니까? 세상에 이번 사건을 공개한 사람들이 하나 같이 말합니다. '피해자들은 촬영한 것도 몰랐다'라고.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끼리끼리 노는 거다. 더러운 애들이다.' 그리고 '누군지 알고 싶다'라고 말하며 찾아헤맵니다. 의문이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한국 연예인 2019.03.16

아이유, 네이처컬렉션 앰플 초고화질 화보

아이유가 피부 케어 제품 광고를 하고 있었군요. 뭐, 본래부터 뷰티 쪽에 나름대로의 인지도가 있었고, 아이유의 피부는 이런 쪽으로 소비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당연한 건데 저만 (이쪽 광고를 하고 있다는 걸) 이제 안 모양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광고 화보 어마어마하게 고화질입니다. 7K 뙇! 그저 행복한 사진이지 말입니다. 2008년 경에도 이런 사진들이 종종 풀렸었는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 싹 사라지더니 이제야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계속 이렇게 나와주길 바랄 뿐. 아이유의 꿀피부를 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 거, 광고 스폰서에게도 긍정적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국 연예인 2019.03.06

김소은, BYC 속옷 및 스콜피오 스포츠 화보

여전히 김소은이 속옷 모델이라는 게 잘 적응이 안 되지만, 어쨌든 지금 이렇게 화보도 나오고.. 사실, 위화감도 별로 없어서 새삼 김소은도 으른이 됐구나 싶습니다. 음, 30줄에 접어든 배우를 두고 으른이 됐다는 말도 좀 괴상하네요. BYC의 속옷인데 어째 브랜드명을 알 수 있는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이상했는데, 요새 BYC가 옛날 브랜드란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서인지 제품에 로고를 잘 안 박는더군요. 스포츠 브라나 팬티 쪽은 아예 BYC도 아니고 스콜피오 스포츠라는 라인을 새로 생산하고 있어요. 2019년도 2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차기작 검토 중인 김소은. 이러면 상반기에는 못 나온다고 봐야 하려나요? 팬은 그저 애가 탑니다. 공백기가 너무 기니까......

한국 연예인 2019.03.01

김연아의 우아한 몸선이 드러난 뉴발란스 광고

선수 시절부터 김연아의 몸선은 그녀의 퍼포먼스가 아름다워보이게 하는 요인 중 하나였는데, 그건 은퇴한 뒤에도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우아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선. 김연아의 그 몸선이 뉴발란스 화보에서 드러났습니다. 여윽시 갓연아. 뭘해도 레전드. 은퇴하고 자기 관리에 실패하는 선수들이 참 많은데, 김연아는 그런 쪽에 해당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본래 뛰어난 선수일 수록 선수 시절에 힘들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자리잡아서 운동이나 식단 관리 아예 내려놓곤 하거든요. 그러나 김연아는... 아마 이것도 김연아가 은퇴 뒤에도 모 남초 사이트의 절대적 여신으로 군림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닌가 해요. 내외면 양쪽에서 갓벽한 김연아를 오늘도 찬양합니다.

한국 연예인 2019.02.11

수지, 마리끌레르와 랑콤 콜라보 순백 자태

수지와 랑콤이 딱히 어울린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뭐가 어떻든 수지의 네임밸류가 한국에서 통하는 건지 랑콤이 괜찮은 기세를 보이는 모양이에요. 하기사, 애초에 랑콤 모델이 한지민이었던 걸 생각하면, 랑콤 쪽이 본래 대단한 거라 봐야 할 테죠. 수지의 랑콤 코스메틱 화보입니다. 오지게 예뻐요. 본래 이런 화보가 나오면 언제나 수지 예쁘다에서 끝나고 뷰티 쪽엔 눈길이 안 가는데, 이번 화보는 나름 시선을 모으는데 성공한 모양새. 그래봤자 '저거 사도 수지 피부 안 돼요 ㅠㅠ'라는 자폭성 발언이 대다수지만...

한국 연예인 2019.02.11

김현주의 고급진 턱선이 도드라지는 화보 현장

김현주의 소속사인 YNK에서 노블레스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풀었습니다. 화질이 떨어지는 컷도 많이 있지만, 김현주 누님의 고급진 턱선에 감탄하는데엔 무리가 없네요. 김현주 누님, 절 가져요. 무려 공짜입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블랙 시스루 의상 색깔이 검은색이었군요. 화보에선 푸르게 보였는데, 의상 쪽에 커브를 강하게 줬나봐요.

한국 연예인 2019.02.06

클라우디아 킴, 김수현에서 유리엘 그리고 수현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클라우디아 킴. 한국 이름 김수현. 본래 김수현이나 수현 등으로 활동하며 상당한 매력을 뿜어냈음에도 기대했던 만큼의 성장을 못 한 데다 하필 동명이인인 김수현이 국민 배우로 떠오르면서 한 때 포털 사이트에 검색조차 안 되기까지 했었죠. 그래서인지 잠깐 사용했던 예명이 유리엘. 그러나 유리엘이란 예명이 회사 혹은 개인의 취향 혹은 기획에 안 맞았는지, 지금은 수현으로 돌아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미권에선 클라우디아 킴으로 활동하고요. 그런 수현의 섹시한 데이즈드 화보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해리포터 세계관에 편입되어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수현이라 그런지 이젠 수현, 김수현이란 이름 대신 클라우디아 킴이라 불리는 일이 많은 모양입니다. 에서 개그 대사를 진지하게 소화..

한국 연예인 2019.01.28

하연수가 귀여움 벗고 도도하게, 하퍼스 바자 2월호

언제나 꼬부기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반겨주던 하연수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하퍼스 바자 2월호에 실린 하연수입니다. 꼬부기상으로 인기를 구가하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많이 만들어냈던 하연수지만, 시트콤 이후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 하고 지지부진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차분한 투의 SNS 메시지 등으로 호감을 보내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SNS가 발목을 잡아서 약간 이미지 하락을 거친 게 원인이라 조금 씁쓸합니다. 간신히 라이징 스타 라인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에겐 충분히 발목 잡힐 만한 이슈였지요. 개인적으론 아주 사소한, 겨우 그 몇마디로 사람의 이미지를 정해버린 대중의 시선이 참 편협해보이긴 합니다만. 하연수의 필모그래피가 꽤 텅텅 비어 있는 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더 많은 작품이..

한국 연예인 2019.01.27

선미가 스와로브스키 모델이 되어 고혹적인 몸선을

원더걸스 탈퇴 이후 선미의 길고 긴 공백기와 솔로 활동을 보면서 언제쯤 훨훨 날아다니는 선미를 만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 시기는 의 뒷북(?) 대박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 독특한 컨셉 덕분인지 여러 예능에서 다루어지며 인기 몰이에 성공한 덕분에 이후 솔로 활동이 쭈욱 성공적일 수 있어요. 그리고 선미가 원더걸스에 합류하며 원더걸스가 컴백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원더걸스는 모두 성공을 거뒀고, 선미의 이후 활동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기적에 기적을 일궈낸 솔로 가수 선미가 스와로브스키 모델이 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팬이었던 사람이라 그저 찡합니다. 선미를 보고 있노라면, 재능 있는 사람이 존버하면 기회가 온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렇게 힘들게 올라온 길이니 만큼 앞..

한국 연예인 2019.01.27

김현주, 우아함 극치의 노블레스 화보

여러 드라마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김현주가 화보에서도 그 강렬함을 뽐냈네요.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배우가 지금까지도 활동한다는 거, 그것도 40대가 되면 편견에 밀려 자기 자리 지키기 어려운 여배우가 자기 클라스를 확인시켜줬다는 거 정말 놀랍고 고맙지 말입니다. 저 턱의 각. 꽉 들어찬 이목구비. 예전부터 트레이드 마크였던 도톰한 입술. 무엇하나 매혹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는 김현주 누님. 누님.. 절 가져요. ㅠㅠ 공짜입니다.

한국 연예인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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