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킬잇'으로 컴백하는 경국지색 나나

즈라더 2019. 3. 20. 00:00

 <굿 와이프>와 <꾼>에서 경국지색이란 말 말곤 안 나올 지경의 비주얼을 뽐낸 뒤 주연 배우 대열에 당당히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나나. 그러나 하필 후속작으로 선택한 <사자>가 제작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겪었고, 하차한 뒤 새로운 작품을 찾는 긴 시간을 거쳐야 했습니다. 결국, 나나가 선택한 드라마는 <킬잇>. OCN에서 제작한 드라마 답게 장르적 색채가 짙은 작품이 될 듯.




 <킬잇> 예고편만 봐도 나나 미모가 아예 미쳤다는 말 밖엔.


 



 여러명을 상대로 디테일한 전략이나 고민 없이 무쌍 찍는 킬러.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장면이고, <아저씨> 정도의 액션을 만들지 않으면 어림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킬잇>이 그런 장면이 가득하더라도 나나 보는 재미로 볼 듯하지 말입니다. 윤아 때문에 <더 K2>도 끝까지 달렸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