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선미가 스와로브스키 모델이 되어 고혹적인 몸선을

즈라더 2019. 1. 27. 00:00

  원더걸스 탈퇴 이후 선미의 길고 긴 공백기와 솔로 활동을 보면서 언제쯤 훨훨 날아다니는 선미를 만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 시기는 <24시간이 모자라>의 뒷북(?) 대박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 독특한 컨셉 덕분인지 여러 예능에서 다루어지며 인기 몰이에 성공한 <24시간이 모자라> 덕분에 이후 솔로 활동이 쭈욱 성공적일 수 있어요. 그리고 선미가 원더걸스에 합류하며 원더걸스가 컴백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원더걸스는 모두 성공을 거뒀고, 선미의 이후 활동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기적에 기적을 일궈낸 솔로 가수 선미가 스와로브스키 모델이 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팬이었던 사람이라 그저 찡합니다.



 선미를 보고 있노라면, 재능 있는 사람이 존버하면 기회가 온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렇게 힘들게 올라온 길이니 만큼 앞으로도 쭈욱 꽃길만 걷길 간절히 바라요.


 그나저나 화보 자체는 고해상도인데,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네요. 블로우업을 했다기보단 그냥 열화 현상이 나타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