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와 <더 짠내투어>로 예능 신고식을 마친 신예은. 그녀가 냉한 이목구비와 달리 사랑스런 푼수라는 게 알려지면서 호감을 지니게 된 사람이 화끈하게 늘어났다. 에이틴으로 '도하나병'에 걸리는 사람까지 만들더니 이젠 예능에서 매력 폭발. 아무래도 신예은이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는 건 시간문제인 듯하다.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예쁘게 잘 찍어주는 홈마도 붙고. 배우에게 실력 끝내주는 홈마가 붙는 일이 많지 않은 터라 더 인상적이다.
신예은의 차기작을 빨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