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신세경 안다르 레깅스 광고 화보 고화질

즈라더 2019. 7. 12. 06:00

 안다르의 레깅스 광고 화보를 보고 있노라면, 일반적인 다른 레깅스 업체완 많이 다르단 생각이 든다. 특히 신세경 쪽이 두드러지는데, 미성년자가 있는 있지 쪽과 달리 상당히 파격적인 레깅스가 많다. 게다가 광고 화보의 색감이 신세경의 얼굴이 아닌 몸매와 레깅스에 더 집중할 수 있게 시선을 끈다. 화사하게 만들어버리면 모델의 얼굴에 눈이 가버리게 마련이니까.


 그나저나 신세경, 소이현, 있지라니 안다르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깜짝 놀랐다. 사장 본인도 마리텔 등에 나와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뿐 아니라 CF에 신세경, 있지, 소이현과 함께 나온다. 



 레깅스에 관심 가질 성별이 아닌 터라 안다르가 그렇게 인기가 있는 브랜드인줄 몰랐다. 아디다스나 뉴발란스 같은 대형 브랜드의 파생 상품들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다르라는 이름이 치고 올라오더라. 역시 내가 모르는 세상에서도 시대는 흐르고 있구나 싶달까. 


 다만, 개인적으로 성공신화로 포장된 국산 패션 브랜드는 언제나 불안하다. 여러 사건이 있었던 터라. 이걸 사서 동생이든 누구든 선물해줄 수 있으려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