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우아함이란 이런 거다 싶은 윰블리 정유미, 하퍼스 바자 5월호

즈라더 2019. 4. 28. 00:00

 정유미의 사랑스러움과 고급스러운 턱선은 언제든 이런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죠. 언제나 '열혈' 혹은 '귀여움' 혹은 '독특함' 등으로 대변되는 역할을 맡아왔지만, 정유미의 외모엔 다양한 역할을 해낼 포텐셜이 언제나 있었어요. 본인도 그걸 알기에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것 아닐까 싶고. 


 하퍼스 바자 5월호의 정유미는 '나 이런 것도 가능하다'고 대중에 선언하는 느낌이지 말입니다.



 그런 정유미의 차기작은 <82년생 김지영>. 정보 나오고 프로모션 들어가는 순간부터 집중 포화를 얻어맞을 작품이라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이건 아마 공유의 팬들도 마찬가지일 테죠. <밀정>과 <도깨비>로 끌어올린 네임밸류에 악영향이 갈 수 있는 상황이라. 제발 영화가 엄청나게 잘 뽑혀나왔기를 비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