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하는 일본 드라마 제목이 . 이 구역질 나는 제목이 반발 없이 선정되었고 일본 국민도 별다른 반발을 보이지 않는 것에서 괴상함을 느낀다. 정작 드라마 내용은 일본 군국주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현대 배경의 사회 드라마라서 그런 걸까? 노래를 부르며 히로뽕 들이킨 뒤 자살폭탄되어봐야 증오심이 생기려나? 이건 일본인들부터가 항의 시위 들어가야 맞는 거라고. 카미카제에 죽은 사람의 9할이 일본인이었다. 효율성이라곤 개뿔도 없는 미친짓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본인들이 나서서 방송국을 쳐패야 하는데 저긴 이제 최소한의 상식조차 다 사라진 모양이다. 하루하루 인류애를 상실하게 하는 일본이란 나라. 대체 어디까지 망가질 셈이냐. 금기어가 되어야 마땅한 를 대중문화의 제목으로 써먹어? 창피한 줄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