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유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호텔 델루나 컨셉

즈라더 2019. 6. 22. 00:00

 <호텔 델루나>는 귀신 전용 호텔을 배경으로, 아이유가 분한 장만월과 여진구가 분한 구찬성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라고 한다. 여기서 장만월은 저주를 받아 1000년 동안 호텔에 묶여 있는 사장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까칠하고 화려한 아이유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작품성과 별개로 아이유와 가장 어울렸던 작품은 <프로듀사>라고 생각하는 터라 그 까칠한 매력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행복하다.


 아래는 <호텔 델루나>의 스틸 사진들. 누르면 FHD 정도로 커진다.



 어째 최근의 아이유는 본업보다 배우 쪽으로 더 많이 활동하는 느낌. 


 <호텔 델루나>가 <우세모노 여관>과 설정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정말 표절 소리 들을 정도로 닮았는지는 나와봐야 알 일이다. 섣불리 판단하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