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봉했던 시절에 (물론 내용은 차이가 있지만) 꿈을 다룬 작품으로 함께 소개되곤 했던 영화 . 실사보다 상상력을 펼치기 더 좋은 애니메이션 장르를 가져다 꿈의 세계를 마음껏 탐방한 미스테리 스릴러다. 개인적으로 못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안 본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시길. 곤 사토시의 걸작으론 도 있다. 이 작품 역시 놓치면 안 된다. 워낙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양반이라 작품도 몇개 안 되는데 전부 다 감상해두는 걸 권장한다. 까놓고 말해서 21세기 들어 환각이나 꿈을 다룬 영화들 중에 곤 사토시의 영향을 안 받은 게 있기는 할까 싶을 지경. 아래로 일반판 언박싱 오픈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