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나이트메어 2010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즈라더 2020. 12. 9. 06:00

 <나이트메어 2010>은 2010년의 속편이 아니라 리메이크를 겸한 리부팅. 전작의 등장인물 중 일부가 배우만 바꿔서 그대로 나오고 전개 방식도 지난 시리즈의 것들을 빌려왔다. 낸시 역할을 맡은 건 다른 배우도 아닌 루니 마라. 루니 마라는 딱 1년 뒤에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로 믿기지 않는 연기력을 펼치며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다. 그런 루니 마라가 망작에서 미모와 연기를 낭비하고 있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는 게 <나이트메어 2010>이다.

 

 아래로 <나이트메어 2010>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거치고 거쳐서 넘어온 중고품이다.

 

재키 얼 헐리가 아무리 연기력이 좋아도 프레디를 연기하기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