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에 이은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호화판 블루레이다. 영화 자체는 상당한 망작에 속하지만, 하는 것 하나 없어도 예쁘긴 오지게 예뻤던 타케이 에미와 3:1 혈투가 꽤 볼 만한 편이라 킬링타임도 못 된다곤 말할 수 없겠다. 영화의 내용에 대해선 과거에 남긴 리뷰를 살펴보시라.
아래로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일본판 블루레이 언박싱. 통상판이 아닌 호화판이니 구매하시려거든 주의를. 참고로 <바람의 검심> 트릴로지는 합본도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