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I와 GQ가 콜라보하는 이벤트에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가 참여해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꽤 오랜 기간 웨이보 업데이트도 적고 미디어 노출도 적어서 뭐하나 했는데, 휴식 기간이었던 모양이다. 최근 급작스레 화보 촬영, 이벤트 참여 등을 알린 뒤 드라마 촬영에도 들어갔다. 컴백(?)하니 소식 알려오는 속도가 화끈하다. 예전부터 꾸준히 지적해왔던 구리나자의 눈썹 문제. 이제 적당한 타협점을 찾은 모양이다. 두껍게 그릴 때는 1자로 너무 길게 그려서 문제였고, 잠깐 아치형으로 변화를 줬을 때 참 마음에 들었지만, 갑자기 눈썹을 얇고 길게 밀어버리는 바람에 마녀처럼 이상해졌었다. 이제는 두께도 길이도 적당한 아치형. 그런데 또 여기서 구리나자 본인 혹은 메이크업 담당자가 욕심을 부려서 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