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날마다 돌아오는 [십이담] 속 구리나자의 아리따운 자태

즈라더 2021. 4. 27. 00:00

 중국은 드라마의 방영 속도가 빠르다 보니 스틸 사진 공개도 빠르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느낌인데 스틸 사진의 구리나자나 다른 배우들의 모습을 보아하니 극의 사이클이 두 번 정도 돌고 난 뒤로 보인다. 십이담이 몇 부작인진 모르겠지만, 보통 이런 유형의 드라마가 최대 70부작, 최소 24부작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방영 속도가 빠른 건 너무나 당연한 현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2000년대 한참 중국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던 시기엔 주 5회씩 방영하곤 했다. 

 

 참고로 구리나자가 단발 시절에 찍은 영화 풍폭무(风暴舞)가 25일에 개봉했더라. 그러니까 촬영하고 거의 2년 만에 개봉하는 건데, 팬데믹으로 개봉을 미뤘거나 너무 작품이 엉망이라 창고에 박아뒀거나 둘 중의 하나. 헐리우드 영화도 아니고 후반 작업에 2년이나 걸릴 리는 없으니.

 

아..... 한 쪽 눈이 실명...

 

 아래로 십이담의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 스틸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