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너무 작품 활동이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했던 게 무안할 정도로, 최근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는 열일 모드다. 한참 고장극 찍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 새 작품 촬영에 돌입했다. 작품 제목은 무여륜비적미려(无与伦比的美丽,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이라고 하며, 어떤 내용일지는 모르겠다. 제목만 보면 멜로가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아름답다는 말, 구리나자에게 정말 어울리지 않나.
크랭크인 발표에 댄디하게 차려입고 나온 구리나자의 스타일링이 참 마음에 든다. 촬영 모니터 속 이미지도 완전 여신 모드라 마음에 들고. 어떤 작품인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