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구리나자 周末画报 모던 위클리에서 과감한 의상

즈라더 2020. 11. 13. 06:00

 점점 의상이 과감해지는 최근의 구리나자(고력나찰, 古力娜扎)를 보고 있노라면 치열해진 중국 연예계의 현실도 눈에 보인다. 이쪽도 여배우들이 발빠르게 노출 경쟁을 시작하고 있으며, 톱스타들이라고 그 경쟁에서 빠지진 않는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거대한 시장인 마당에 OTT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비슷한 인기의 주연급 배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다이어트 열풍에 이어서 그렇게 다이어트를 거친 몸매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사실, 구리나자는 다이어트를 한지 거의 5년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어쩌면 다이어트 열풍의 1세대라고도 할 수 있고, 본래부터 노출에 관대한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노출 경쟁에도 초창기(?)부터 참여했다. 다만 최근 들어서 노출의 정도가 더 가속화하고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 

 

 이렇게 될 거 예상 못하진 않았지만, 이번 구리나자의 화보는 조금 놀랐다. 모던 위클리 (周末画报) 11월 14일자의 구리나자를 한 번 보시라.

 

이 사진에서 1차로 놀라고
이 사진에선 2차로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