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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茜 30

송치엔 주연 '풍기낙양 风起洛阳'에 주목하는 이유

오랜만에 배우가 아닌 드라마 자체에 집중하는 포스팅. 한국에는 에프엑스 빅토리아로 알려져 있는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이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이 있다. 이 작품은 수사 무협극이고, 아주 보기 드물게 판타지 요소가 배제된 정통 무협이다. 영상미도 상당한 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중국 무협 중에선 보기 드물게 동시 녹음과 배우 본인의 후시 녹음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똑같은 목소리의 성우들 때문에 중국 무협에서 손을 뗀 사람들이라면 꽤 끌릴 것이다. 나도 이후로 오랜만에 동시 녹음 드라마라서 확 끌렸다. 물론, 예고편에만 그렇게 해놓고 중국 방영 때는 더빙을 입힐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아이치이 OTT로 중국 외 나라에 송출할 때는 배우 본인의 목소리가 나와주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송치엔의 목..

드라마 2021.11.21

송치엔 풍기낙양 x 하퍼스바자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의 역대급 노출 드레스로 중국에서 나름 화제였던 바자 자선회는 의 홍보차 참석했던 것 같다. 은 송치엔이 주연을 맡은 무협 추리극이라는 듯. 황헌, 왕이보와 함께 쓰리톱 주연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름 주목하고 있는 작품인데, 이유는 무협임에도 성우를 쓰지 않고 배우들 본인 목소리로 연기를 했기 때문. 즉, 동시녹음과 후시녹음을 모두 배우들이 했다. 아래로 x 하퍼스 바자 포토월의 송치엔. 그녀의 역대급 드레스 영상도 하단에 첨부.

중국 연예인 2021.11.18

송치엔, 역대 가장 과감한 노출 드레스의 빅토리아

한동안 노출에 보수적이었던 송치엔(宋茜, 송천, 빅토리아, 쑹첸)이 최근 조금씩 노출의 강도를 높여가더니 여기까지 왔다. 이 정도 노출의 드레스면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입었더라도 파격적이라며 놀랄 드레스. 물론, 이런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중국의 개방성을 말하는 거라 생각한다면 아주 큰 착각이다. 저긴 괴상할 정도로 여자 연예인의 드레스 노출에만 관대하다. TV에선 가슴골만 나와도 검열하는 주제에 시상식이나 이런 대규모 자선회 같은 곳에선 아예 훌훌 다 벗고 나와도 넘어간다. 그나저나 인터뷰 영상 같은 걸 보면 송치엔의 얼굴에서 나이가 엄청나게 느껴진다. 내가 아재니 동년배인 송치엔도 줌마가 되는 건가. 같이 늙어간다는 감각을 중공의 첨병인 송치엔에게서 받고 싶진 않았는데, 다른 연예인..

중국 연예인 2021.11.16

빅토리아 송치엔, 가냘픈 어깨를 드러낸 이벤트 비하인드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이 예쁜 어깨를 섹시하게 드러냈다. 중국으로 돌아간 뒤, 제 정신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중국 만세를 외치는 것 만큼이나 섹시해진 송치엔이기에 이런 노출 의상은 언제나 어느 정도 성공한다. 적어도 어깨라인 만큼은 다이어트의 효과가 탁월한 듯하다. 다만 얼마 전에 우연히 송치엔의 생얼 영상과 직찍을 봤는데, 주름이 장난 아니게 생겼더라. 송치엔이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에프엑스의 안티들이 송치엔을 공격하는 주된 부분이 주름임을 알 거라 생각한다. 본래부터 주름이 좀 있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그로부터 7년이 흘렀고, 극한의 다이어트까지 거쳤다. 송치엔은 이제 30대 중반이다. 주름이 생기는 게 이상한 일이 결코 아님에도 보면서 다소 안타까운 ..

중국 연예인 2021.10.27

빅토리아 송치엔, 지미추 이벤트에서 오프숄더로 도도하게

시진핑의 세뇌 교육이 필요 없는 공산당의 나팔수. 그러나 얼굴은 예뻐서 아직도 한국에 새롭게 유입된 팬들이 잔뜩 있는 빅토리아 송치엔의 도도함이 지미추 이벤트에서 빛을 발했다. 역시 예쁘긴 참 예쁘다. 한국에 송치엔의 새로운 팬이 많다는 것엔 솔직히 많이 놀랍다. 나처럼 그냥 예쁘니까 올리는 게 아니라 덕질을 하고 있더라. 대체 왜? 얼마 전 샤넬 이벤트 사진을 올리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샤넬 이벤트 포스팅에 '왜 송치엔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느냐'를 강하게 풀어서 쓴 악플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알게 되었다. 악플을 싹 지우고 나니까 이젠 무슨 이상한 카페로 링크가 떴더라. 가입자만 볼 수 있는 포스팅이라 글을 확인하진 못 했지만, 무슨 내용일지는 뻔하다. 내가 아는 에프엑스의 팬들은 아직 송치엔에 대한 ..

중국 연예인 2021.10.15

빅토리아 송치엔, 묘하게 야릇한 샤넬 이벤트 사진

왜 꼬박꼬박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송천, 쑹첸)의 사진을 올리느냐고 물을 수 있는데, 예전엔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랐겠지만,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이 공산당의 첨병을 욕하려고 올리는 듯. 꼭 그렇게 한국을 배신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송치엔 만큼은 쉴드가 안 된다고. 송치엔은 한국 활동 당시부터 이미 섹시함으로 통하지 않았나. 중국에 가서 다이어트를 하고, 중국 연예계에 불어닥친 노출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뒤부터 그녀가 웨이보에 올리는 사진들은 언제나 묘하게 야릇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얼마 전에 몽클레어 관련 미디어 라이브에 송치엔이 스쳐지나가길래 뭔가 했는데, 송치엔은 몽클레어 앰버서더도 맡고 있다더라. 그래, 그렇게 돈으로 샤워하고 있을 정도니 한국..

중국 연예인 2021.09.28

빅토리아 송치엔, 샤넬 향수 이벤트에서 고혹적으로

전술적 둘기 중 하나로 '공산당의 지침이 연예인에게 내려졌을 때 생겨나는 파급력'을 몸소 보여준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였나. 이후 중국으로 완전히 넘어간 그녀는 공산당의 첨병으로서 지침을 꼬박꼬박 지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낡고 낡은 비화(悲話)까지 꺼내 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 공산당의 폭주는 지금 더욱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래스카 인근에 중국군이 나타났는데, 이게 벌써 두 번째. 자기들 나름대로 '남중국해에 대한 보복'이라며 정당화하는 모양이지만, 미국이 세 번째까지 참아줄 것 같진 않다. 송치엔은 공산당의 중국 중심으로 세계를 통일하겠다던 야심의 시발점에 우뚝 서서, 중국의 영토는 (설사 그게 다른 나라와 갈등을 빚는 바다라 할 지라도..

중국 연예인 2021.09.22

이제 나이가 확실하게 보이는 송치엔 ft KiWi EV

주우동에 이어서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이 중국의 전기차 광고 모델이 되었다. 중국은 지금 일본과 독일이 차지하고 있던 자동차 시장을 잡아먹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고 있다. 중국의 이미지 때문에 고급화로 다른 회사의 전기차를 이기기 쉽지 않다는 걸 인정했는지, 아직도 하이브리드에 올인하고 있는 일본의 파이를 특히 집중 공략하는 모양이더라. 이대로라면 전기차 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면서 전기차 제조에 집중하지 않았던 일본은 디스플레이 때와 같은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일본이 차세대로 밀고 있는 건 수소차인데, 기적적으로 전기차가 실패한 뒤 수소차가 자리를 잡으면 일본의 베팅이 성공한 거고, 그게 아니라면 일본은 망하는 거고. 그런 와중에 송치엔의 얼굴에서 나이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충분히 그럴 나이기..

중국 연예인 2021.08.17

송치엔, '맥성적연인'에 입고 나온 드레스가 화제

일본 연예계 그라비아 업계의 선을 넘은 노출 경쟁(이제 시스루 팬티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이 됐더라.)에 질려버린 기억이 나는데, 중국의 노출 경쟁 역시 그 결이 다르긴 해도 살벌하다는 것에선 동일하다. 일본은 그라비아나 사진집에서 선을 잔뜩 넘는 노출을 하는 대신 평상시(!)엔 꽤 보수적인 의상을 입는 반면, 중국은 오히려 평상시에 과감한 노출로 일관한다.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은 맥성적연인에 '드라마에서도 가능하지롱'라고 말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 공산당에 진심인 송치엔이라 그런지 그 험악하다던 중국의 검열도 저걸 잘라내지 않은 모양이다. 현재 송치엔은 맥성적연인뿐 아니라 다른 드라마에도 나오고 있다. 출연작이 동시에 방영되고 있는 셈. 그 드라마에선 앞머리를 잘랐..

중국 연예인 2021.08.06

송치엔 쑹첸, '맥성적연인'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예쁨 자랑

대체 왜 쑹첸(宋茜, 송천)이 송치엔으로 불리는 건지 기억이 안 나지만, 대세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송치엔으로 불러본다. 중국 공산당의 대표적인 첨병으로 맹활약 중인 송치엔이 맥성적연인이란 드라마에 나오고 있다. 시놉시스도 모르고 기껏 클립 몇 개 본 정도지만, 무슨 기억상실증 어쩌고 저쩌고 하는 데다 도플갱어처럼 보이는 포스터를 보아서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과 기억을 잃은 후의 자신이 상충되어 혼란을 겪는 심리 스릴러 쪽인 것 같다. 아니, 그러길 바란다. 그래야 미세한 수준의 흥미라도 느낄 수 있을 테니. 맥성적연인의 스틸 사진 속 송치엔이 참 예뻐서 가져오긴 했는데, 영상들을 보니까 그렇게까지 예쁘지 않다. 무엇보다 남성형 탈모라도 온 것처럼 앞머리와 가르마 주변이 솜털이 되어..

중국 연예인 2021.07.24

송치엔 쑹첸, 후난 위성TV '28세의 너'에서 수트핏 자랑

솔직히 말한다. 무슨 방송인지 잘 모른다. 흑백 사진에 꽃까지 들고 나타난 쑹첸을 보면서 '아, 이거 또 공산당에서 이것저것 시킨 방송인가 보다'하며 디테일한 글을 읽지도 않았다. 그냥 오랜만에 쑹첸이 좀 예뻐 보이길래 퍼온 것. 다행히(?) 사진만 봐선 딱히 공산당 기획 방송은 아닌 모양이라 다행인데, 역시 굳이 내용을 알 필요는 없어 보인다. 빛의 속도로 마음에서 멀어져 가는 쑹첸을 보며, 내가 살고 있는 시대상을 확고하게 느낀다. 단순하게 타국의 연예인에 관심을 두는 것조차 제동이 걸릴 정도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절망적인 건 앞으로 이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저 슬플 따름. 아래로 왜인지 몰라도 송치엔이라 불리고 있는 빅토리아 쑹첸(宋茜, 송치엔, 송천)의 '2..

중국 연예인 2021.07.01

빅토리아 쑹첸, 대담한데 대담하지 않습니다 ft 메종 마르지엘라

중국 연예인의 법칙. 빅토리아 쑹첸이 그 법칙을 따라 메종 마르지엘라 이벤트에 대담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대담하긴 해도 대담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 빅토리아 쑹첸은 그나마 다른 중국 연예인에 비해서 살이 있는 편(물론, 에프엑스 시절과 비교하면 저것도 엄청 빠진 상태지만)임에도 저렇다. 대체 중국은 어딜 향해 가는가. 저렇게 대담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 미소를 짓고 있지만, 빅토리아 쑹첸에게 섹시함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어쩌면 다행일지도. 이제 공산당의 첨병이 되어 위대하신 시진핑 주석의 말씀을 세계에 퍼트리는 선두주자 아니던가. 가끔 빅토리아 쑹첸 앞에서 천안문에 대해 얘기하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죽이려 들지 않을까? 아래로 빅토리아 쑹첸(宋茜, 송치엔, 송천)의 메종 마..

중국 연예인 2021.06.14

빅토리아 쑹첸, 히피 스타일로 대담하게

그 고명하신 공산당의 첨병, 빅토리아 쑹첸이 탈색했던 당시의 사진을 더 공유했다. 겉에 입고 있던 핑크 자켓을 벗어던지고 자유분방하게 노는 모습이 인상 깊다. 이 사진 속 쑹첸은 마음껏 풀어헤친 헤어 스타일과 약간 취한 듯 몽롱한 눈빛 등 매우 히피 느낌이 난다. 히피를 따라 하는 스타일링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존재 자체가 히피 느낌. 필름으로 찍은 것도 한몫을 한다. 음, 되새겨보면 쑹첸은 에프엑스 시절부터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아래로 자유로운 영혼 쑹첸(宋茜, 송치엔, 송천)의 웨이보 사진들. 이제 빅토리아 쑹첸에 대한 이야기는 길게 안 하련다. 점차 옅어지는 에프엑스 시절의 좋은 기억들이 서글프다.

중국 연예인 2021.05.22

중공러브 빅토리아 쑹첸, [동몽지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연하다는 빅토리아 쑹첸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홍보에 동원되었다. 봅슬레이 쪽의 홍보대사라고 한다. 그래서 동몽지약, 한국말로 해석하면 '겨울밤의 약속'이란 방송에 출연해 봅슬레이를 열심히 체험해봤다고 한다. 빅토리아 쑹첸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전 세계에 재앙을 가져다준 중공이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아이러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괴상한 순간이다. 어쨌든 국책 사업에 동원된 빅토리아 쑹첸은 또 한 발 한국인으로부터 멀어졌다. 동계 올림픽 홍보는 당연한 건데 굳이 멀어졌다고 표현할 필요가 없지 않으냐고 싶은 사람은 고개를 들어 하계 올림픽 말아먹게 생긴 옆 나라를 보고, 박살이 나버린 전 세계를 봐라.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을? 베이징 동계 올림픽 ..

중국 연예인 2021.04.22

색기 한가득한 시진핑의 첨병, 빅토리아 쑹첸 [시상문화대상 2021]

이젠 누가 뭐라고 해도 중공 첨병. 아직 한 발 정도 한국에 걸치고 있을 때부터 중공의, 그러니까 시진핑의 지시(!)가 내려오면 마치 케이팝 인지도, 정확하게는 에프엑스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시진핑의 사상을 퍼트리는데 앞장 서왔던 빅토리아 쑹첸이 시상문화대상 2021에 참여했다. 특유의 요염함을 한껏 머금고 섹시한 드레스와 함께 사람을 유혹한다. 아, 이게 미인계인가 싶다. 중공의 지침이 내려오면 그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완벽하게 이행하는 빅토리아 쑹첸의 모습은 정말 볼수록 놀랍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수년 동안 어떻게 참아왔던 걸까 싶을 정도로. 저 예쁨도 이젠 다 무섭게만 느껴진다. 이젠 SM과의 계약도 완전히 끝나서 빅토리아는 한국 연예인이 아니다. 아래로 빅토리아 쑹첸(宋茜)의 시상문화대상 202..

중국 연예인 2021.04.14

도도하게 요염함 방출한 빅토리아 송치엔, 도우인의 밤 모먼트

이건 또 무슨 시상식인고 싶어서 정보를 찾아보다가 '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접어뒀다. 시상식 이름은 도우인의 밤. 정확히는 도우인성동지야(星动之夜). 틱톡 계열의 시상식이라고 한다.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 양조위, 장쯔이, 조려영, 오우양나나 등이 나왔다. 시상식에서 주목을 모은 건 일대종사로 호흡을 맞췄던 양조위와 장쯔이의 대화, 그리고 송치엔의 도도하고 섹시한 드레스였다는 모양. 송치엔은 무슨 매력이 어쩌고 하는 상도 수상했다나 뭐라나. 오늘도 공산당의 첨병은 참 예쁘고 섹시하다. 요새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김치, 한복은 중국 거고, 코로나는 한국에서 비롯되었다느니 하는 중국의 국뽕 유튜버, 유쿠버가 난립하던데, 송치엔이 그런 거엔 참여를 안 해서 천만다행이다. 설마 중국 인기 스타가 그..

중국 연예인 2021.01.21

노출이 갈수록 과감해지는 빅토리아 송치엔 Feat. 까르띠에

한국에선 블랙핑크 지수가 까르띠에와 콜라보하더니 중국에선 빅토리아 송치엔(쑹첸, 송천, 宋茜)이 콜라보한 모양이다. 까르띠에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또 한 번 깊은 빡침을 느낀다. 한국은 3단계 가기 직전이라 이런 행사 같은 거 꿈도 못 꾸는데 중국은 절대 권력으로 완전 봉쇄를 실시하며 통제하고 있는 덕분에 취재진이 잔뜩 모이는 행사를 널널하게 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하이난 국제 영화제 폐막식도 치렀는데 정말 성대하더라.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 와중에 송치엔은 참 예쁘다. 빅토리아 시절보다 더 예뻐진 건 분명한 사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연예인으로 보이질 않는다. 빅토리아 시절엔 웃을 때 주름이 장난 아니었는데, 요새 동영상을 보니까 어떻게 된 건지 주름이 싹 사라졌다. 대마왕..

중국 연예인 2020.12.17

섹시한 빅토리아 송치엔 쑹첸의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

에프엑스로 한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다가 중국으로 도망친 쑹첸(빅토리아 송, 송치엔, 宋茜)이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코스모미려성전 2020)에 참여했다. 그런데 의상이 역대급이다. 내 기억에 쑹첸이 이토록 '안 입은' 건 처음이 아닐까한다. 쑹첸으로서도 역시나 부담스러웠는지 레드카펫과 행사 본무대에선 다른 의상을 입었더라. 물론, 행사에 입고 나온 것도 보통 노출이 아니긴하다. 쑹첸이 입은 드레스는 알렉산드레 보티에 협찬이라는 모양. 그나저나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전세계가 락다운 걸고 난리가 나서 이런 시상식을 하지도 못하는 마당인데, 중국은 지들 때문에 퍼진 코로나19를 강력한 독재 권력으로 시민들 죽여가면서 통제하는데 성공하고 이렇게 당당하게 ..

중국 연예인 2020.12.09

쑹첸 빅토리아, 공산당 첨병의 섹시한 오프숄더

자랑스러운 항미원조. 언제나 이런 공산당 지침을 칼 같이 지키며 세계에 전파해온 쑹첸(宋茜, 송천, 송치엔)이 섹시한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까르띠에 행사에 참여했다. 한 때 에프엑스의 비주얼 담당으로 유명했던 쑹첸이니 만큼 볼 만하다. 쑹첸의 한국 마지막 활동 시기에 김소은과 함께 찍은 라는 방송이 있었는데(이거 하는 도중에 멋대로 날아가버렸다), 거기서 김소은이 쑹첸에 대해 '섹시하게 생겼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중국에 진출한 뒤 엄청나게 살을 뺀 쑹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말이 계속 떠오른다. 아래로 쑹첸의 까르띠에 행사장, 비하인드 사진.

중국 연예인 2020.12.02

'항미원조' 공산당 선봉에 선 빅토리아 쑹첸의 색기 넘치는 할로윈

우리의 빅엄마.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 쑹첸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미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 시절에 굳이 올릴 필요가 없는 인스타그램에도 메시지를 올려가며 공산당의 주장을 전 세계에 설파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던 쑹첸은, 이후에도 공산당이 연예인을 통해서 중국인과 세계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꼬박꼬박 빼먹지 않은 채 올려왔다. 그야말로 공산당 국책의 선봉에 섰다고 할 만하다. 그런 쑹첸에게 생겼던 한국인들의 분노가 그나마 수그러든 때는 다름이 아닌 설리의 비보가 알려졌을 때. 멘탈이 박살 나서 스케줄도 챙기지 못하고 한국에 들어온 쑹첸을 보며 당분간 잊고 살았던 '빅엄마'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고, 분노도 사그라든 게 사실이다. 이후 쑹첸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스케줄을 보내기도 하는..

중국 연예인 2020.11.05

당당한 '항미원조' 빅토리아 송치엔의 섹시한 드레스

까르띠에 행사에 빅토리아 송치엔宋茜이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접어보고 싶다'라는 성희롱성 코미디 댓글이 잠깐 유행하게 했던 그 스타일의 드레스다. 역시 매혹적이고 요염하다. 참고로 중국 국책성 발언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오히려 굳이 올릴 필요가 없던 인스타그램에도 올릴 만큼 열성적으로 공산당의 정책을 전세계에 설파(!)하던 송치엔은 이번 '항미원조' 건에도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 정말 변함없이 공산당 연예인 활용의 선봉장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대체 한국엔 왜 왔던 건가 싶다. 한국군에 죽은 중국군도 대단히 많을 텐데. 아래로 까르띠에 행사의 송치엔. 그냥 예쁜 인형을 보듯이 대하던가 아니면 섹시함에만 열광하든가하자. 혹여나 빠져서 덕질이라도 시작했다간 마음에 상처만 받게..

중국 연예인 2020.10.28

기생수를 찍는 듯한 빅토리아 송치엔,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오랜만에 송치엔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화보가 나와서 '아싸!' 하면서 살펴보는데, 흑백 사진이 거나하게 뒤통수를 쳤다. 특히 표지로 쓰인 사진은 완전히 기생수. 보통 송치엔 정도의 미모의 여성이 폭력적인(!) 자태를 뽐내면 아싸리 좋다고 하겠지만, 저렇게 기생수처럼 보이는 경우는 얘기가 다르다. 송치엔 얼굴 보고 기뻐하는 건 1초, 그 뒤엔 기억이 없겠지. 인생 하직할 테니까. 어쨌든 오랜만에 송치엔 참 곱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여전히 빨간색 참 좋아한다.

중국 연예인 2020.09.20

퇴폐미 잔뜩 뽐내는 창조영2020 빅토리아 송치엔

슬슬 이분의 이름을 통일해야 할 것 같다. 언제까지나 에프엑스 빅토리아라고 쓸 순 없는 노릇이다. 팬들이나 빅송이라고 불러주지 송치엔이 공식 활동명인 마당인데 어쩌겠나. 음악 활동을 할 때만 Victora S. 이라는 예명을 쓰는데 이미 에프엑스의 흔적은 보이질 않는다. 어쨌든 중국으로 돌아간 송치엔은 빅토리아 시절과는 다르게 감춰뒀던 섹시함을 고스란히 드러내왔다. 이번 을 진행하면서 잠시 송치엔에 대한 관심을 접어뒀던 한국팬들이 깜짝 놀라는 걸 자주 본다. 의상의 노출도 상당한 데다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원숙미가 장난 아닌 터라. 아래로 최근 의 빅토리아. 역시 화보처럼 따로 찍은 사진보다 현장 사진이 훨씬 예쁘다.

중국 연예인 2020.07.09

요염한 한껏 방출, 창조영2020 빅토리아 송치엔 고화질

중국에 넘어간 이후의 빅토리아라고 하면 역시 요염함. 이미 에프엑스 데뷔 시기부터 그랬고, 한국 활동 말엽에 김소은으로부터 "빅토리아 언니는 섹시하신 것 같아요."라는 얘길 들었을 정도로 그 요염함이 만개해있었다. 그런 마당에 중국에서 살을 쏙 빼고 과감한 의상을 연달아 입고 나오니 요염함을 느낄 수밖에. 이건 원숙한 나이의 힘이기도 하지만, 빅토리아 본인의 컨셉 변화로부터 비롯된 거기도 하다. 한편, 빅토리아는 의 트레이너를 맡아 열심히 활동 중이다. 지금 한한령이 풀리느니 마느니 계속 간만 보고 있는데, 한한령이 풀린다면 빅토리아와 루한에 힘입어 의 데뷔조가 한국에 진출을 선언할 지도 모를 일. JYP가 만든 일본 걸그룹 니쥬의 한국 진출을 생각해보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아래로 의 빅토리아 ..

중국 연예인 2020.07.01

에프엑스 빅토리아 필립스 Lumea 행사의 민소매

빅토리아가 그렇게 예쁘게 나온 것 같지 않아서 안 퍼오려다가 의상과 광고하는 제품을 보고 퍼왔다.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필립스 Lumea 시리즈의 광고 모델이 된 모양이다. Lumea 시리즈가 뭐냐면 레이저 제모 기계다. 어느 분들이 엄청 사랑하실 듯한 기분이 문득 들더라. 여전히 난 그 취향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하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음지도 아니고 대놓고 드러내는 취향이 되었더라. 불과 3년 전엔 겨드랑이를 언급하는 사람들은 완전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넘어간다. 하기사 DC의 겨드랑이 갤러리(혹시나 들어가는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말해두는데 DC의 마도 중 하나다. 가지 말자.) 조회수를 보면 이제 마이너한 취향이라 말하기도 민망해진다. 그래서 나도 이해는 안 가도 ..

중국 연예인 2020.06.19

시원한 의상의 에프엑스 빅토리아 창조영2020 현장 사진

저쪽도 덥디 더운 여름이 찾아왔는지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아주 시원한 차림으로 촬영 현장에 나타났다. (바지가 엄청 더워보이는 게 반전) 어떤 에피소드, 이벤트인진 모르겠지만, 야외에서 저렇게 대규모 인파가 몰려서 촬영할 수 있다니 좀 신기하다. 덕분에 빅토리아의 시원한 차림을 볼 수 있으니 좋은 건가 싶기도 한데, 걱정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 정도가 되면 출연진, 스텝을 총망라해서 최소 500명은 될 것 아닌가. 어쨌든 빅토리아의 아리따운 비주얼을 감상해보자. 새삼 말해서 뭣하겠냐마는 참 잘난 비주얼이다. 모두 초고화질 사진이라는 점 유념해두시길.

중국 연예인 2020.06.12

중프듀 창조영2020 심사 중인 에프엑스 빅토리아

다른 중국판 인 가 방송을 마친 가운데 (참고로 소개 영상에 아이즈원이 나왔다. 한한령 때문에 한국어로 말을 못 하고 일본어로 말한 데다 실제 방송에 나온 건 일본인 멤버 세 사람뿐이었다.)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참여한 은 한참 방영 중이다. 의 스케일이 우습게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자랑하고 있어서 화제. 지나치게 '멋쁨' 쪽으로 치우친 결과가 나오는 바람에 말이 많았던 와 달리 일단 지원자들부터가 상당히 다양하다며 한국에서도 주목하는 사람이 꽤 많은 듯. 에는 블랙핑크 리사, 에는 루한과 빅토리아. 모두가 케이팝 연관자들로 외국 케이팝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얻는 이들인 덕에 외국에서도 꽤 주목하고 있는 모양이다. 애초에 그걸 노리고 캐스팅한 거겠지만. 아래로 에서 심사하고 ..

중국 연예인 2020.06.04

섹시한 에프엑스 빅토리아 의상, 중국판 프로듀스101 창조영2020

중국에 진출한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선 꽤나 감춰뒀던 섹시함을 활짝 펼쳐냈다는 점이다. 과감한 의상은 당연하다는 듯 많이 입고 포즈나 표정부터가 한국에 있을 때완 많이 다르다. 여기엔 앞머리를 없앴다는 점 역시 한몫을 했다. (개인적으론 여전히 빅토리아는 앞머리가 있는 게 예쁘다고 생각한다) 지금 빅토리아는 의 정식 라이센스 중국판인 의 트레이너로 참여하고 있다. 연습생들에게 자극(?)이 될까 두려웠는지(농담이니 진지하게 접근 말자) 과감한 의상을 자제하는 듯하더니 이번에 나온 스틸 사진에선 확실하게 섹시함을 어필하는 의상을 입었다. 아래로 의 빅토리아 현장 스틸과 비하인드 착장 화보. 모두 초고화질인데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한 글이라 팝업을 띄운 뒤 '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를 눌러..

일본 연예인 2020.05.29

중국판 프로듀스, 창조영2020 빅엄마 모먼트 발휘하는 빅토리아

최근 빅토리아는 바쁘다. 드라마가 끝나기 무섭게 새 작품 이야기가 나왔다. 예능에도 나왔고, 이렇게 도 촬영 중이다. 본인의 개인 앨범이 나와서 그것도 홍보를 해야 한다. 의 연습생들에게 더 멋진 빅토리아를 어필하려면 앨범이 정말 잘 되어야 하는데, 이번에 나온 앨범 뮤직비디오 혹평이 장난 아닌 터라 본인의 능력으로 커버쳐야 한다. 쉽게 말해서 바쁠 뿐 아니라 엄청 잘해야 하는 시기라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을 보면서 조금 추억에 잠기게 된다. 에프엑스 시절 따뜻한 눈으로 멤버들 케어해주던 빅엄마의 모먼트가 자꾸 눈에 보여서다. 따로 찍은 사진들보다 현장 스틸들을 더 좋아하는 이유 중에 (아마도)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을 보며 흐믓하게 웃는 빅토리아가 마음에 든다는 것도 있다. 최근 빅토리아..

중국 연예인 2020.05.23

창조영2020 만찬회, 에프엑스 빅토리아 고화질 Feat. 청춘유니2

지금 중국에선 이란 오디션 서바이벌이 시작하려 한다. 의 중국판이며, 와는 다르게 정식 라이센스로 알려져있다. 이곳에 트레이너로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엑소 출신 루한이 참여한다. 이번 버전은 여자 버전이라서 그런지 빅토리아가 직접 안무 창작에 관여했다는 소문이 있다. (중국어를 못해서 소문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 아래로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만찬회로 보이는 곳에 참여한 사진. 초고화질이다. 개인적으로 최근 프로듀스 시리즈가 케이팝 관련인들을 트레이너로 삼는 거 참 마음에 안 든다. 배우 중심으로 활동하느라 이젠 빅토리아 예명을 버리고 송치엔으로만 활동하는 탓에 음악적 감각이 남았는지 의문인 그녀를 트레이너로 삼는 건 교묘하단 생각이다. 그간 중국의 프로듀스 시리즈 데뷔조는 케이팝 스타일과 거리가 멀었는데, ..

중국 연예인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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