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빅토리아 송치엔, 가냘픈 어깨를 드러낸 이벤트 비하인드

즈라더 2021. 10. 27. 18:00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이 예쁜 어깨를 섹시하게 드러냈다. 중국으로 돌아간 뒤, 제 정신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중국 만세를 외치는 것 만큼이나 섹시해진 송치엔이기에 이런 노출 의상은 언제나 어느 정도 성공한다. 적어도 어깨라인 만큼은 다이어트의 효과가 탁월한 듯하다. 

 

 다만 얼마 전에 우연히 송치엔의 생얼 영상과 직찍을 봤는데, 주름이 장난 아니게 생겼더라. 송치엔이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에프엑스의 안티들이 송치엔을 공격하는 주된 부분이 주름임을 알 거라 생각한다. 본래부터 주름이 좀 있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그로부터 7년이 흘렀고, 극한의 다이어트까지 거쳤다.

 

 송치엔은 이제 30대 중반이다. 주름이 생기는 게 이상한 일이 결코 아님에도 보면서 다소 안타까운 느낌이 든다. 주름이 덧붙혀져 날카로운 인상이 되어가는데, 시진핑 사상을 향해 열혈한 애정을 선보이는 그녀의 태도가 날카로운 인상과 맞물리니 당혹감이 들더라. 솔직하게 고백해서 송치엔의 생얼을 봤을 때 너무 당황스럽고 슬펐다. 에프엑스 활동 당시만해도 송치엔이 지금 나이가 되었을 즈음엔 SM의 이사직 하나라도 맡고 후진을 양성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래로 송치엔의 근황 사진. 가냘픈 어깨는 이제 중국 여자 연예인의 상징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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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연식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