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노출이 갈수록 과감해지는 빅토리아 송치엔 Feat. 까르띠에

즈라더 2020. 12. 17. 18:00

 한국에선 블랙핑크 지수가 까르띠에와 콜라보하더니 중국에선 빅토리아 송치엔(쑹첸, 송천, 宋茜)이 콜라보한 모양이다. 까르띠에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또 한 번 깊은 빡침을 느낀다. 한국은 3단계 가기 직전이라 이런 행사 같은 거 꿈도 못 꾸는데 중국은 절대 권력으로 완전 봉쇄를 실시하며 통제하고 있는 덕분에 취재진이 잔뜩 모이는 행사를 널널하게 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하이난 국제 영화제 폐막식도 치렀는데 정말 성대하더라.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 와중에 송치엔은 참 예쁘다. 빅토리아 시절보다 더 예뻐진 건 분명한 사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연예인으로 보이질 않는다. 빅토리아 시절엔 웃을 때 주름이 장난 아니었는데, 요새 동영상을 보니까 어떻게 된 건지 주름이 싹 사라졌다. 

 

 대마왕님께서 계속 지적하고 있는 바와 같이 요새 중국 연예계 드레스의 노출 상태가 장난아니다. 한국이었으면 찌라시의 헤드라인을 올킬할 정도의 드레스를 거의 모든 여자 연예인이 입고 나오고 있다. 이 행사의 송치엔 역시 마찬가지인데, 독하게 다이어트한 몸매를 더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인 건지 대담하기 짝이 없다. 하기사 송치엔은 한때 살이 엄청 쪄서 조롱을 당한 적이 있을 만큼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니 저렇게 깡마른 상태 유지하고 있는 걸 자랑하고 싶기야 하겠다.

 

 아래로 까르띠에 행사장의 빅토리아 송치엔 쑹첸. 그러고 보니 송치엔은 어쩌다가 쑹첸이 아닌 송치엔으로 불리게 된 걸까. 발음 기호를 읽으면 분명히 쑹첸이고 실제 발음을 들어보니 쏭치안에 가까워 보인다. 아 저쪽 말은 그냥 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