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당당한 '항미원조' 빅토리아 송치엔의 섹시한 드레스

즈라더 2020. 10. 28. 06:00

 까르띠에 행사에 빅토리아 송치엔宋茜이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접어보고 싶다'라는 성희롱성 코미디 댓글이 잠깐 유행하게 했던 그 스타일의 드레스다. 역시 매혹적이고 요염하다. 

 

 참고로 중국 국책성 발언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오히려 굳이 올릴 필요가 없던 인스타그램에도 올릴 만큼 열성적으로 공산당의 정책을 전세계에 설파(!)하던 송치엔은 이번 '항미원조' 건에도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 정말 변함없이 공산당 연예인 활용의 선봉장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대체 한국엔 왜 왔던 건가 싶다. 한국군에 죽은 중국군도 대단히 많을 텐데. 

 

 아래로 까르띠에 행사의 송치엔. 그냥 예쁜 인형을 보듯이 대하던가 아니면 섹시함에만 열광하든가하자. 혹여나 빠져서 덕질이라도 시작했다간 마음에 상처만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