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공연한 오우양나나

즈라더 2020. 10. 24. 06:00

 제목은 어디까지나 중국어를 잘 모르는 내가 적당히 해석해서 적은 글이므로 혹여나 틀렸다면 지적을. 오우양나나歐陽娜娜가 본업(?)인 첼리스트로서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아래 사진이 그 비하인드인 모양인데, 의상이 엄청 과감하다. 그리고 오우양나나 역시 현재 중국 연예계의 트렌드에 따라 엄청 말랐다. 

 

 오우양나나가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서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첼로를 연주하는 영상을 봤다. 엄청나게 튄다. 다들 정장을 맞춰 입고 있는데 오우야나나 혼자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튈 수밖에. 아마 의상이 아니었어도 예뻐서 튀었을 게 뻔한 터라 그 이질감에 당혹스러웠다. 그런데 오우양나나가 참여한 곡이 첼리스트 주인공인 곡이라서 다들 비슷하게 한다고 하는 사람도 보인다. 음악 알못인 나로선 그냥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오우양나나와 함께한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중국을 대표한다고 할 만큼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왠지 클라스가 느껴진다. 

 

 동영상은 웨이보 쪽으로 링크를 해봤더니 로그인을 요구하더라. 웨이보에 개인 정보를 넘겨주는 건 나 하나로도 족하지 않나. 그래서 유튜브 링크를 글 말미에 올려본다. 다행히 오우양나나는 뭐가 어쨌든 대만인이라서 유튜브에 이런저런 영상이 올라온다.

 

오우양나나는 코까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