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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러브 빅토리아 쑹첸, [동몽지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즈라더 2021. 4. 22. 18:00

 당연하다는 빅토리아 쑹첸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홍보에 동원되었다. 봅슬레이 쪽의 홍보대사라고 한다. 그래서 동몽지약, 한국말로 해석하면 '겨울밤의 약속'이란 방송에 출연해 봅슬레이를 열심히 체험해봤다고 한다. 빅토리아 쑹첸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전 세계에 재앙을 가져다준 중공이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아이러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괴상한 순간이다. 

 

 어쨌든 국책 사업에 동원된 빅토리아 쑹첸은 또 한 발 한국인으로부터 멀어졌다. 동계 올림픽 홍보는 당연한 건데 굳이 멀어졌다고 표현할 필요가 없지 않으냐고 싶은 사람은 고개를 들어 하계 올림픽 말아먹게 생긴 옆 나라를 보고, 박살이 나버린 전 세계를 봐라.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 빅토리아 쑹첸. 최근 빅토리아의 행보엔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다. 

 

 아래로 동몽지약의 빅토리아 쑹첸(宋茜, 송천, 송치엔) 사진 초고화질.

 

왜 행사가 이렇게 올드해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