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중프듀 창조영2020 심사 중인 에프엑스 빅토리아

즈라더 2020. 6. 4. 18:00

 다른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청춘유니2>가 방송을 마친 가운데 (참고로 소개 영상에 아이즈원이 나왔다. 한한령 때문에 한국어로 말을 못 하고 일본어로 말한 데다 실제 방송에 나온 건 일본인 멤버 세 사람뿐이었다.)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참여한 <창조영2020>은 한참 방영 중이다. <청춘유니2>의 스케일이 우습게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자랑하고 있어서 화제. 지나치게 '멋쁨' 쪽으로 치우친 결과가 나오는 바람에 말이 많았던 <청춘유니2>와 달리 일단 지원자들부터가 상당히 다양하다며 한국에서도 주목하는 사람이 꽤 많은 듯.

 

 <청춘유니2>에는 블랙핑크 리사, <창조영2020>에는 루한과 빅토리아. 모두가 케이팝 연관자들로 외국 케이팝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얻는 이들인 덕에 외국에서도 꽤 주목하고 있는 모양이다. 애초에 그걸 노리고 캐스팅한 거겠지만.

 

 아래로 <창조영2020>에서 심사하고 있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비하인드 사진. 빅토리아의 웨이보에서 긁어왔다. 이쯤 되니까 빅토리아에게서 트레이너의 포스가 나오긴 한다. 그리고 시시각각 현란하게(?) 변하던 특유의 표정도 느낄 수 있다. 느닷없이 이젠 요원해진 에프엑스의 재결합이 보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