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중국판 프로듀스, 창조영2020 빅엄마 모먼트 발휘하는 빅토리아

즈라더 2020. 5. 23. 03:30

 최근 빅토리아는 바쁘다. 드라마가 끝나기 무섭게 새 작품 이야기가 나왔다. 예능에도 나왔고, 이렇게 <창조영2020>도 촬영 중이다. 본인의 개인 앨범이 나와서 그것도 홍보를 해야 한다. <창조영2020>의 연습생들에게 더 멋진 빅토리아를 어필하려면 앨범이 정말 잘 되어야 하는데, 이번에 나온 앨범 뮤직비디오 혹평이 장난 아닌 터라 본인의 능력으로 커버쳐야 한다. 쉽게 말해서 바쁠 뿐 아니라 엄청 잘해야 하는 시기라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창조영2020>을 보면서 조금 추억에 잠기게 된다. 에프엑스 시절 따뜻한 눈으로 멤버들 케어해주던 빅엄마의 모먼트가 자꾸 눈에 보여서다. 따로 찍은 사진들보다 현장 스틸들을 더 좋아하는 이유 중에 (아마도)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을 보며 흐믓하게 웃는 빅토리아가 마음에 든다는 것도 있다. 최근 빅토리아의 사진들에선 보기 어려웠던 표정이다.


 아래로 <창조영2020>의 빅토리아 사진들. 앞으론 현장 사진들만 퍼오든가 해야지 이렇게 갭이 커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