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구리나자의 팬들에게 <시환니 워예쓰>는 최고의 선물이었다고하고, 많은 이가 새로이 입덕하게 되는 계기였다고 한다. 정솽과 관련된 이슈 때문에 억울하게 욕을 먹었던 구리나자의 이미지가 회복할 수 있었던 것도 <시환니 워예쓰>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런 웃음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던가. 사실, 영상이 아닌 스틸 사진만 봐도 구리나자가 왜 반응이 좋았는지 알 수 있다.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웃음이다.
아래로 <시환니 워예쓰2> 구리나자 스틸 사진들. 그런데 한국에 구리나자의 팬이 얼마 없어서인지 이 예능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다. 시즌1엔 주결경까지 나왔는 데도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내가 제목을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닌가 싶더라. <희환니 아야시>부터 <러브 타이밍>까지 다른 독음, 영어 제목까지 다 검색해봤지만 정보가 거의 없어서 매번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