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넘어간 이후의 빅토리아라고 하면 역시 요염함. 이미 에프엑스 데뷔 시기부터 그랬고, 한국 활동 말엽에 김소은으로부터 "빅토리아 언니는 섹시하신 것 같아요."라는 얘길 들었을 정도로 그 요염함이 만개해있었다. 그런 마당에 중국에서 살을 쏙 빼고 과감한 의상을 연달아 입고 나오니 요염함을 느낄 수밖에. 이건 원숙한 나이의 힘이기도 하지만, 빅토리아 본인의 컨셉 변화로부터 비롯된 거기도 하다.
한편, 빅토리아는 <창조영2020>의 트레이너를 맡아 열심히 활동 중이다. 지금 한한령이 풀리느니 마느니 계속 간만 보고 있는데, 한한령이 풀린다면 빅토리아와 루한에 힘입어 <창조영2020>의 데뷔조가 한국에 진출을 선언할 지도 모를 일. JYP가 만든 일본 걸그룹 니쥬의 한국 진출을 생각해보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아래로 <창조영2020>의 빅토리아 모먼트. 모두 고화질이니 클릭해서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