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빅토리아 송치엔, 지미추 이벤트에서 오프숄더로 도도하게

즈라더 2021. 10. 15. 00:00

 시진핑의 세뇌 교육이 필요 없는 공산당의 나팔수. 그러나 얼굴은 예뻐서 아직도 한국에 새롭게 유입된 팬들이 잔뜩 있는 빅토리아 송치엔의 도도함이 지미추 이벤트에서 빛을 발했다. 역시 예쁘긴 참 예쁘다.

 

 한국에 송치엔의 새로운 팬이 많다는 것엔 솔직히 많이 놀랍다. 나처럼 그냥 예쁘니까 올리는 게 아니라 덕질을 하고 있더라. 대체 왜? 얼마 전 샤넬 이벤트 사진을 올리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샤넬 이벤트 포스팅에 '왜 송치엔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느냐'를 강하게 풀어서 쓴 악플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알게 되었다. 악플을 싹 지우고 나니까 이젠 무슨 이상한 카페로 링크가 떴더라. 가입자만 볼 수 있는 포스팅이라 글을 확인하진 못 했지만, 무슨 내용일지는 뻔하다.

 

 내가 아는 에프엑스의 팬들은 아직 송치엔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 했더라도 욕하면서, 슬퍼하면서 덕질한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송치엔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해도 그냥 넘어간다. 그러나 내 포스팅에 악플을 달러온 사람들은 그런 에프엑스 팬들이 아니었다. 중국 드라마 관련 카페였던 걸 보아 에프엑스가 아닌 중국으로 넘어가 배우로 활동하는 송치엔의 모습에 팬이 된 사람들로 보인다. 아니면 조선족이거나.

 

 아래로 그들이 물고 빨다가 미쳐버린 빅토리아 송치엔. 확실히 비주얼이 잘나고 볼 일이다.

 

옆선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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