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색기 한가득한 시진핑의 첨병, 빅토리아 쑹첸 [시상문화대상 2021]

즈라더 2021. 4. 14. 18:00

 이젠 누가 뭐라고 해도 중공 첨병. 아직 한 발 정도 한국에 걸치고 있을 때부터 중공의, 그러니까 시진핑의 지시(!)가 내려오면 마치 케이팝 인지도, 정확하게는 에프엑스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시진핑의 사상을 퍼트리는데 앞장 서왔던 빅토리아 쑹첸이 시상문화대상 2021에 참여했다. 특유의 요염함을 한껏 머금고 섹시한 드레스와 함께 사람을 유혹한다. 아, 이게 미인계인가 싶다.

 

 중공의 지침이 내려오면 그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완벽하게 이행하는 빅토리아 쑹첸의 모습은 정말 볼수록 놀랍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수년 동안 어떻게 참아왔던 걸까 싶을 정도로. 저 예쁨도 이젠 다 무섭게만 느껴진다. 이젠 SM과의 계약도 완전히 끝나서 빅토리아는 한국 연예인이 아니다.

 

 아래로 빅토리아 쑹첸(宋茜)의 시상문화대상 2021 사진들. SIGNS OF THE TIMES라고? 중국이 그래도 문화 쪽의 흐름에는 관심이 있나보지? 동영상도 함께 첨부한다. 아무래도 빅토리아가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너무 오래해서 몸 상태에 이상이 온 것 아닌가 싶다.

 

참 신기한 의상을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