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빅토리아 송치엔, 묘하게 야릇한 샤넬 이벤트 사진

즈라더 2021. 9. 28. 06:00

 왜 꼬박꼬박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송천, 쑹첸)의 사진을 올리느냐고 물을 수 있는데, 예전엔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랐겠지만,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이 공산당의 첨병을 욕하려고 올리는 듯. 꼭 그렇게 한국을 배신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송치엔 만큼은 쉴드가 안 된다고.

 

 송치엔은 한국 활동 당시부터 이미 섹시함으로 통하지 않았나. 중국에 가서 다이어트를 하고, 중국 연예계에 불어닥친 노출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뒤부터 그녀가 웨이보에 올리는 사진들은 언제나 묘하게 야릇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얼마 전에 몽클레어 관련 미디어 라이브에 송치엔이 스쳐지나가길래 뭔가 했는데, 송치엔은 몽클레어 앰버서더도 맡고 있다더라. 그래, 그렇게 돈으로 샤워하고 있을 정도니 한국을 배신한 거겠지. 에프엑스 활동 중단의 책임이 송치엔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그 모든 책임을 송치엔에게 씌우고 싶은 심경이다. 

 

 아래로 송치엔의 샤넬 이벤트 사진과 영상. 향수 라인업의 중국 로컬 앰버서더라고 하니, GD나 제니보단 한참 아래에 있는 경우라 하겠다. 아, 그래서 중국인들이 그렇게 발작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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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에 물이 고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