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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4

[용형호제] 콜렉션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성룡의 전성기를 함께하고, 헐리우드의 주목을 모았던 영화 [용형호제], [용형호제2: 비룡계획]. 성룡이 직접 감독과 제작, 주인공을 맡으며 영화적 재능을 뽐냈던 작품이다. [폴리스 스토리], [프로젝트 A]와 함께 성룡 영화의 끝판왕이라 불려 왔고, 이후 판권이 헐리우드로 넘어가서 3편인 [차이니즈 조디악]이 나오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엄청난 시간이 흘러나온 [차이니즈 조디악]의 재키가 [용형호제], [용형호제2: 비룡계획]의 재키보다 훨씬 싸움을 잘한다. 그 시간 동안 무술 연마만 하셨나. [용형호제] 콜렉션 블루레이는 언제나처럼 노바에서 나왔다. 한정판은 디지팩으로 나왔고, 역시나 퀄리티가 훌륭하지만, 살 기회를 놓쳤다. 그런데 아직도 파는 쇼핑몰이 있더라. 딱히 후회는 안 하지만. 아래로 [용형호..

니시노 나나세, 물가에 수달이 나타났다

겨울. 물가. 니시노 나나세(西野七瀬). 솔로 여행 컨셉이라도 되는 건지, 니시노 나나세가 겨울의 물가로 여행을 떠났다. 수달은 물을 참 좋아한다. 니시노 나나세가 아주 오랜 기간 가지고 있던 별명, '수달'이 빛을 발하는 순간. 물가의 니시노 나나세는 멀리서 보면 정말 수달처럼 보인다. 수달의 인간화. 그간 그저 털 달린 동물이라면서 귀여워하는 정도였고, 수달이라는 별명에 그리 공감하지 않았는데, 지금 이렇게 물가의 니시노 나나세를 보니까 느낌이 확 온다. 니시노 나나세는 수달임에 틀림이 없다. 수달로 검색해봐라. 니시노 나나세 사진이 제일 먼저 나온다. 아래로 소년 매거진 6호 표지, 권두 그라비아의 니시노 나나세.

일본 연예인 2021.01.12

다나카 미나미 35세, 그 치명적인 농염미 AERA 2호

근 2년 동안 가장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게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아나운서일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다나카 미나미의 인기는 사진집 판매고로 증명되어 업계가 경악했고, 선판매량이 지나치게 높다면서 비아냥대던 사람들을 꿀멍하게 만들었다. 나오고 나서 비판을 해도 될 일을 '안 봐도 뻔하다'는 식으로 욕하던 이들을 이불킥하게 한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다나카 미나미는 이를 뛰어넘어서 역대 사진집 판매고 기록을 갈아치워버렸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다. 이후로도 다나카 미나미는 저 미모를 내세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전히 예능 외의 영역에서 결과물이 업긴 하지만, 어차피 그녀는 예능이 본업이다. 그리고 일본은 예능에서 잘하면 10년은 넉넉하게 먹고 살 수 있다. 아래로 다나카 미나미의 화보와 인..

일본 연예인 2021.01.12

황혼에서 새벽까지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이제는 보기 어려울 조합.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협작. 거기에 조지 클루니까지 더해서 미쳐 날뛰는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블루레이다. [씬시티]와 [그라인드 하우스]까지 빈번하게 협작하던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B영화를 만들어내던 헐리우드의 총아였다. 지금은 나이도 많이 들고 [황혼에서 새벽까지]와 같은 영화를 만들기엔 두 사람의 네임밸류가 너무 올라간 데다 디지털 촬영의 도움과 OTT의 힘을 빌려서 이런 유형의 영화가 쏟아져나오고 있는 덕에 희소가치도 없다. 슬프지만 이제 두 사람의 협작은 놓아줘야 하는 듯하다. 아래로 [황혼에서 새벽까지] 한국판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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