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황혼에서 새벽까지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즈라더 2021. 1. 12. 00:00

 이제는 보기 어려울 조합.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협작. 거기에 조지 클루니까지 더해서 미쳐 날뛰는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블루레이다. [씬시티]와 [그라인드 하우스]까지 빈번하게 협작하던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B영화를 만들어내던 헐리우드의 총아였다. 지금은 나이도 많이 들고 [황혼에서 새벽까지]와 같은 영화를 만들기엔 두 사람의 네임밸류가 너무 올라간 데다 디지털 촬영의 도움과 OTT의 힘을 빌려서 이런 유형의 영화가 쏟아져나오고 있는 덕에 희소가치도 없다. 슬프지만 이제 두 사람의 협작은 놓아줘야 하는 듯하다.

 

 아래로 [황혼에서 새벽까지] 한국판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양면을 표지로 사용 가능한 슬리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