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다나카 미나미 35세, 그 치명적인 농염미 AERA 2호

즈라더 2021. 1. 12. 06:00

 근 2년 동안 가장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게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아나운서일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다나카 미나미의 인기는 사진집 판매고로 증명되어 업계가 경악했고, 선판매량이 지나치게 높다면서 비아냥대던 사람들을 꿀멍하게 만들었다. 나오고 나서 비판을 해도 될 일을 '안 봐도 뻔하다'는 식으로 욕하던 이들을 이불킥하게 한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다나카 미나미는 이를 뛰어넘어서 역대 사진집 판매고 기록을 갈아치워버렸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다.

 

 이후로도 다나카 미나미는 저 미모를 내세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전히 예능 외의 영역에서 결과물이 업긴 하지만, 어차피 그녀는 예능이 본업이다. 그리고 일본은 예능에서 잘하면 10년은 넉넉하게 먹고 살 수 있다.

 

 아래로 다나카 미나미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AERA 2021년 2호.

 

다나카 미나미 AERA
다나카 미나미 AERA 2
다나카 미나미 AERA 3
다나카 미나미 AERA 4
마냥 앳되기만하던 20대 시절과 달리 지금의 다나카 미나미는 한 가지 이미지에 치중되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