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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4

류시시, 돈 냄새 작렬하는 인스타일 2021년 1, 2호 화보

중국의 패션 화보가 돈 냄새 안 난 적이 있나 싶긴 하지만, 이 류시시(刘诗诗, 류스스, 유시시)의 화보는 조금 더 노골적으로 그걸 드러낸다. 일단 화보에 들어가는 기본 아이템들부터가 돈 잔뜩 퍼부은 것들인 데다 류시시의 착장에는 류시시가 앰버서더로 들어가 있는 샤넬을 비롯해 각종 명품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이걸 잘 배합했느냐고 묻는다면 패션에 문외안인 나로선 모르겠다고 해야 하겠지만, 부티가 나느냐고 한다면 난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겠다. 대체 화보 하나에 돈을 얼마나 쏟는 건지 모르겠다. 아래로 그런 류시시의 인스타일 화보 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1.01.05

확신의 순정만화 주인공 쥐징이, '과거완성시' 뮤비 스틸

배우 활동만 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음악 활동도 하고 있는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이번엔 싱글을 들고 돌아왔다. 노래 제목은 [과거완성시, 过去完成时]. 스틸 사진을 보면 노래는 안 듣더라도 뮤비 만큼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하게 한다. 쥐징이가 어찌나 예쁜지 눈호강이 따로 없다. 94년생 배우가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건 덤.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쥐징이는 눈과 특히 어울리는 것 같다. 검은 머리와 하얀 피부, 청순한 외모가 눈에 찰떡 같이 어울린다. 아래로 [과거완성시]의 쥐징이 스틸 사진 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1.01.05

영화 테넷, 고정된 시간이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영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바꿨다. 기존 그의 지나치게 설명에 집착하는 스토리텔링은 관객으로 하여금 '이건 픽션입니다'라고 인식시키는 수준에 도달해있었고, 극의 몰입에 다소 방해가 되는 단점이었다. 거장이라 불리기 위해서 가야 하는 마지막 단계가 필요했는데, 로 그걸 해낸 것이다. 대사가 아닌 영상으로, 가타부타 할 것 없이 관객을 영화의 세상 안에 집어던지는 스토리텔링의 '마지막 단계'에 분명히 도달한게 다. 이는 마이클 만 감독처럼 극단적인 수준까지 밀어붙이는 사람이 있을 만큼, 거장이라 불리는 감독들은 모두 깨달아 익히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대사가 아닌 영상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하는 연출이 설명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시간 여행'과 관계된다면 어떨까? 이 바로 그런 영화다. 운명..

오우양나나, CCTV 카운트다운 콘서트에서 우아하고 섹시하게

어깨 라인이 예쁘기로 소문난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오프숄더로 그 어깨 라인 강조하며 CCTV 송년 콘서트 中央广播电视总台跨年盛典에 등장했다. 곱디 고운 얼굴과 대치되는 어깨 라인, 기럭지가 갭모에를 휘몰아친다. 천재 첼리스트라는 직함 때문인지 콘서트마다 첼로를 켜는 듯. 정작 첼로를 잘 몰라서 오우양나나가 얼마나 잘하는지 감이 안 온다. 음악은 너무 어려워. 그나저나 오우양나나는 이 정도면 사실상 본토 연예인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송년 이벤트조차 대만이 아닌 중국의 방송을 택할 정도면 끝이 아닐는지. 중국과 대만의 분쟁은 정말이지 어떻게 끝날지 감도 잡히질 않는다. 부디 비극이 아니길 바랄 뿐.

중국 연예인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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