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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4

계속해서 성숙해지는 있지 유나 근황

있지가 JYP의 이게 뭐냐 싶은 수준의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로 힘겨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지만, 멤버들의 미모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제 고3이 되어 점차 성숙해지는 유나는 헤어스타일까지 바꾸며 확실하게 예뻐졌다. 최근 상당한 다이어트를 거친 예지와 함께 가장 눈에 띄도록 변화한 멤버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파격적이며 당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헤어스타일을 한 상태에서 느슨하게 노려보는 유나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카리스마가 철철 넘친달까. 물론, 실제 성격은 엄청 난 비글에 고양이 같은 짜릿함이 있지만, 가끔씩 나오는 저 다크함이 사람을 홀리는 것 같다. 새삼 있지 멤버들 참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런데 잘 뽑아놓으면 뭘 해. 있지가 지금보다 크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얼굴에 깃든 퇴폐미,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 CanCam 3월호

처음 이코마 리나의 소개로 노기자카46 3기생이 처음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던 순간, 야마시타 미즈키(山下美月)를 보고 퇴폐미를 느꼈다. 그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눈에 들어오는 비주얼을 뽐냈고, 그 스타일이 노기자카46의 컨셉과 상당히 동떨어져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니나 다를까. 야마시타 미즈키는 활동을 거듭할 수록 외모에서 풍기는 퇴폐미를 잘 살려서 활동했다. 니시노 나나세에 이어 2대 '전영소녀'를 연기했을 때, 야마시타 미즈키의 전영소녀는 니시노 나나세의 그것과 달리 대단히 섹시하고 섬뜩한 캐릭터로 등장한 바가 있다. 그런 야마시타 미즈키의 매력은 패션 잡지에서도 변함이 없다. 확실히 노기자카46에선 독보적인 분위기라 할 수 있다. 아래로 캔캠 3월호의 야마시타 미즈키.

일본 연예인 2021.01.29

이병헌 강동원 영화 [마스터] 한정판 블루레이 언박싱

무언가 묵직한 걸 기대하게 하는 영화 마스터는 사실, 아주 가벼운 스릴러다. 감독의 전작인 감시자들을 보면 감이 올 듯.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 진경, 우도환 등 베테랑 배우와 개성 강한 배우들이 있는 덕에 유치함에선 다소 벗어날 수 있었지만, 분명히 이 영화는 가벼운 영화다. 그러니까 혹시나 무거운 영화는 아닐까 걱정할 필요 없이 보고 싶은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가볍게 즐겨보자. 마스터는 상당히 성공한 영화인 데다 배우들의 네임밸류의 힘을 빌릴 수 있어서인지 호화로운 한정판으로 나왔다. 일본의 호화판이 종종 두는 무리수조차 없는 전형적인 K한정판. 아래로 영화 마스터 한정판 블루레이 언박싱이다.

파격적인 미쓰에이 지아, 맹지아의 자켓 사진

최근 미쓰에이 지아(孟佳, 맹지아)와 페이가 대박을 터트리고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페이 쪽은 계속 정보가 흘러들어와서 사진을 빈번하게 올렸었지만, 지아는 이상하게도(?) 정보가 잘 안 와서 휴식기를 가지는 건가 싶었던 차에 노래가 나온 모양이다. 자켓 사진 혹은 컨셉 사진이 올라왔다. 깜짝 놀랐다. 상의탈의 정도야 맹지아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있을 수 있겠지라고 여기는 분들은 저기가 중국이라는 걸 잊어버린 거다. 저긴 중국. 아무리 케이팝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봤자 중국은 중국이다. 판빙빙 주연의 무미랑전기가 배우들 가슴골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화면을 크롭해서 방영했을 정도의 나라다. 그런데 상의탈의라니. 나 같은 남자놈이야 눈이 즐겁지만, 혹시나 중국 검열관이 딴지를 걸까..

중국 연예인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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