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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3

염색하고 더 귀여워진 오우양나나

[쾌락대본영]에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출연해서 귀여움을 뽐냈다. 항상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찍은 화보가 많은 탓에 오우양나나를 이 블로그에서만 보는 사람들은 그녀가 얼마나 귀여운지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우양나나의 매력은 갭에서 있다는 사실. 특히 웃는 얼굴이 엄청나게 귀엽다. 오우양나나의 웃는 얼굴이 귀엽고 당돌하지 않았다면 오우양나나에 주목하는 일도 없었다. 그녀가 나온 예능에서 활짝 웃을 때 눈길이 확 쏠렸던 거라서. 원래 이런 갭이 정말 중요한 법이다. 아래로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오우양나나. 옅은 색으로 염색하니 말랑말랑한 이목구비가 살아나서 한층 더 귀여워진 것 같다.

중국 연예인 2021.01.06

청순하고 도도한 절강위시 송년 무대 리허설의 쥐징이

쥐징이가 뽀얗다 못해서 창백하기까지 한 피부와 청순함의 끝은 도도함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는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절강위시(저장위성TV)의 섣달 그뭄 콘서트 리허설을 소화하고 있다. 세상 모든 빛이 쥐징이를 향해 쏟아지기라도 하듯 저세상 비주얼을 뽐낸다. 세상에 네상에나. 정작 쥐징이의 무대는 별 것 없었다. 립싱크에 와이드샷이 너무 많은 데다 후방 LED 스크린 때문에 화질이 엉망진창. 간신히 눈코입이 어디있는지 알 수 있는 수준이라 보는 도중에 꺼버렸다. 차라리 비하인드 착장 사진을 보자. 감탄사가 나오는 사진이 많다. 저렇게 빡세게 메이크업까지 하고 이목구비 준비 확실한 상태로 무대에 섰는데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그걸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게 서글플 따름. 뭐, 그래도 중국 연예계는 이렇게 초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1.01.06

평이함 그 자체의 영화 뮬란 블루레이

디즈니가 실사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 영화 [뮬란]이다. 제작 소식이 들려올 때만 하더라도 참 기대가 많았는데, 유역비의 트롤짓에 신장 위구르 이슈, 원작과 달라도 지나치게 다른 시나리오 등 여러모로 반발을 많이 산 작품이다. 개인적으론 다 젖혀두고 기왕 다 바꿀 거라면 [화목란] 이야기를 [와호장룡] 식으로 장대하게 펼쳐주길 바랐지만, [뮬란]에는 그런 거 1도 없었다. 어느 쪽의 취향에도 제대로 맞추지 못 했다는 게 [뮬란]의 가장 큰 문제 아닐는지. 어쨌든 그럼에도 [뮬란]을 구매한 건 역시 유역비의 미모 때문. 그런데 배우를 봐서 중국의 이런 이슈, 저런 이슈 넘기는 것도 이제 한계치에 왔다. 유역비는 제발 미국인이면 미국인 답게 활동하길 바란다. 아래로 [뮬란] 일반판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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