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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3

소녀시대 윤아 에스티로더 광고 화보와 싸인

올해 소녀시대가 컴백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살살 흘러나오는 가운데 [허쉬]로 황정민과 열심히 드라마 촬영 중인 윤아가 에스티로더 앰버서더이자 아시아 모델이 되어 화보도 나왔다. 2월부터 [공조2] 촬영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라 2021년, 윤아에게 완전히 일복이 터졌다고 해도 될 듯. [허쉬], [공조2]에 이어 소녀시대까지 데뷔일에 맞춰 컴백한다고 생각해보시라. 한편, 윤아가 에스티로더 앰버서더가 된 것에 관해 일부 트와이스 팬들이 공격이 있었다. 트와이스의 자리를 뺏었다던가. 대체 어떤 부분을 보고 그렇게 추측한 건지 모르겠지만, 안 그래도 트루킹 이후로 트와이스 팬덤에 대한 인식이 밑바닥인 마당에 윤아까지 건드리는 자충수는 안 두기를 바란다. 요샌 트와이스 팬덤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서약함 쉬뤄한의 필름과 찰떡 같이 어울리는 아름다움

꼭 한국의 90년대, 2000년대 초반 멜로 영화 주인공처럼. 도도함과 청순함을 한껏 품고 필름에 녹아들어가는 서약함(쉬뤄한, 徐若晗)의 모습은 대단히 유니크하다. 무쌍에 가까운 속쌍커풀과 완벽에 가까운 이목구비 비율. 풍성한 머리숱에서 옛날 전지현의 분위기(닮았다는 게 아니라 그런 분위기라는 의미)를 떠올리게 된다. 항미원조를 기념하면서 이미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지만, 이토록 필름과 우아하게 어울리는 서약함의 분위기는 이제 중국과 일본 연예인 중에선 찾기 어려운 유형. 한국에는 그나마 최근 살이 쏙 빠져 분위기가 변한 신세휘가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서약함이 얼마나 필름과 어울리는 지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안다. 그윽한 필름 그레인, 옐로우톤 색감, 낮은 관용도 탓에 묻히고 마는 암부. 과거엔 단점..

중국 연예인 2021.01.13

도도함 뽐내는 축서단 MODE 매거진 1월호

요새 축서단(祝绪丹, 주쉬단)이 찍는 화보들이 좀 마음에 안 들어서 안 퍼왔는데, 간만에 마음에 드는 화보를 발견. 냅다 들고 왔다. 축서단의 청순함보다 도도함이 조금 더 강조된 화보. 정장과 참 멋지게 들어맞는 이목구비다. 이 정도면 축서단이 갑자기 구음백골조로 내 머리를 뚫어도 행복. 중간에 검은 베일로 얼굴을 덮고 있는 사진을 보니까 예전에 스쳐가듯 봤던 축서단의 반라 화보가 떠오른다. 스쳐가듯 봐서 페이지를 되돌려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던 그 화보. 그 화보에서도 축서단은 푸른색인지 흰색인지 명확히 기억 안 나는 베일을 얼굴에 두르고 있었다. 과연 그 화보를 다시 찾을 날이 올까? 어쨌든 축서단의 도도함이 듬뿍 담긴 MODE 매거진 1월호다.

중국 연예인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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