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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잡지 97

사이토 아스카와 야밤에 놀이공원, 호텔 데이트

노기자카46의 버팀목이 되어 후배들을 지탱해주고 있는 사이토 아스카가 그라비아를 찍었다. 어째서인지 야밤에 놀이기구를 타고 호텔에 들르는 설정. 낮에 놀이기구 타는 사진은 시간이 없어서 못 찍은 걸까? 너무 부자연스럽다. 사진 퀄리티도 별로고. 반면 호텔과 사이토 아스카는 잘 어울린다. 사이토 아스카 역시 깔끔한 인상 덕분에 (실제와 별개로)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곤 하는데, 이 그라비아에선 그 특징이 잘 드러난 것 같다. 특히 창가에 앉아있는 사진은 기가 막히게 예쁘다. 아래로 소년 매거진 25호의 사이토 아스카.

일본 연예인 2020.05.28

대충 찍어놔도 예쁜 이마다 미오

어떻게 찍든 예쁜 이마다 미오지만, 사실 이 사진들의 썸네일만 보고선 '망했다'라고 생각했다. 우중충한 분위기에 의상도 뭐하나 예쁜 게 없었으니까. 그러나 크게 보니, 이 절망적인 사진 속에서도 이마다 미오의 비주얼은 빛을 발하는구나 싶었다. 아래로 주간 문춘 5월 28일자 이마다 미오 사진. 정말 대단하다. 이 절망적인 컨셉을 살려냈다.

일본 연예인 2020.05.27

화사하단 말이 절로 나오는 스즈키 유우카 논노 5월호

가지고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제대로 소개는 못 하지만, 논노를 살펴볼 때마다 특유의 화사함에 놀라게 되는 스즈키 유우카. 여러모로 뷰티에 최적화된 화사함이란 생각이 든다. 아니나 다를까 논노의 뷰티 특집에는 칼 같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즈키 유우카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선 게스트 출연이 주된 활동인 것 같은데, 96년생이란 점을 감안해 배우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전력으로 나가야 한다. 아래로 논노 5월호의 스즈키 유우카. 정말 화사하고 사랑스럽다.

일본 연예인 2020.05.22

말랑말랑 부슬부슬 사랑스러움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

언제나 털 있는 동물처럼 사랑스러움을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가 이번에도 그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배우 활동이 가속화하면서 패션잡지 분량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논노의 주력 모델 답게 제 역할을 해주는 중이다. 한편, 니시노 나나세가 한참 촬영 중이던 은 촬영이 중단되면서 자연스레 연기되었다.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병원을 비롯한 모든 병원이 코로나19로 업무 마비가 되는 바람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던가.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과연 올해 안에 방영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지금 일본의 상황이 '정신 승리'에 가깝기 때문. 표본 통계를 내듯이 일본인 일부의 항체 여부를 체크해봤더니 0.5% 밖에 안 된다는 얘기를 하며 긴급사태를 해제했다. 기가 ..

일본 연예인 2020.05.21

화사한 중단발의 호리 미오나 FRIDAY 5월 29일자

시라이시 마이와 니시노 나나세라는 양대산맥이 모두 졸업하게 된 시점에서 호리 미오나는 분명히 노기자카46의 대들보 중 하나다. 그녀가 어떤 식으로 노기자카46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많은데, 이번에 사진집을 발간하면서 그 방향성을 살짝 엿볼 수 있게 되었다. 호리 미오나의 이번 사진집 선행샷과 과거 사이토 아스카의 사진집을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온다. 노출은 가능하면 적게, 다양한 뷰티 패션을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쉬하게. 정작 그 직속 후배인 요다 유우키는 엄청난 거유로 변신해서 몸매를 뽐내긴 했지만, 잘 되새겨보면 요다 유우키 역시 노출이 심한 건 아니었다. 평범한 비키니조차 야하게 느껴졌을 뿐이지. 아래로 호리 미오나의 새로운 사진집 선행샷. 참 예쁘다.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강혜원, 안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

일본 연예인 2020.05.20

모델 재능은 속된 말로 ㅆㅅㅌㅊ, 아라키 유코 논노 5월호

요새 일본은 잡지 업계도 다 쉬는 건지 합본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잡지에 괜찮은 화보도 잘 안 실려서 올릴 게 많지 않다. 보통 아라키 유코처럼 특급 모델 정도가 되면 한달 기준으로 잡지 5개 정도는 얼굴이 실리게 마련인데, 이번달은 그조차도 거의 없는 느낌이다. 방송 업계 역시 일시정지 수준인 상황. 비상사태가 철회되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땐 오히려 팬들이 불안해질 것이다. 일본은 코로나 제어가 전혀 안 되는 나라라서. 아래로 논노 5월호의 아라키 유코. 역시 패션, 뷰티 모델로서 아라키 유코는 속된말로 ㅆㅅㅌㅊ다. 이 정도 끼를 발휘하는 모델이 별로 없다.

일본 연예인 2020.05.16

뇌쇄적인 눈빛 자랑하는 키지마 아스카 貴島明日香

캐스터와 패션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의 뷰티 화보. 논노는 언제나 그렇듯 주요 모델 몰빵이 지나쳐서 이번엔 키지마 아스카의 풀샷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키지마 아스카의 최대 장점인 매혹적이고 뇌쇄적인 눈빛을 볼 수 있으니 크게 기분 나쁘진 않다만. 아래로 논노 5월호의 키지마 아스카. 이렇게 모델 활동을 할 때는 고혹적인 눈빛이지만, 다른 활동할 때는 그냥 사랑스럽고 귀엽기만하다. 키지마 아스카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사진 말미에 첨부한다. 정말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다.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키가 170cm를 넘는다는 갭이 또 매력적. 미래가 창창한 연예인이다.

일본 연예인 2020.05.13

프리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가 대세인 이유

근래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가 얼마나 핫한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이런 패션잡지다. 다나카 미나미는 30대를 대상으로 한 패션, 뷰티 잡지를 넘어서 이렇게 20대 대상의 패션잡지인 논노에도 나온다. 물론, 고정은 아닐 테지만, 30대를 훌쩍 넘은 다나카 미나미가 이렇게 인터뷰, 패션뷰티 아이템 소개 등을 목적으로 20대 잡지에 나온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이런 건 톱배우들이나 가능하다. 아래로 논노 5월호의 다나카 미나미. 솔직히 너무 동안이라서 위화감도 없다.

일본 연예인 2020.05.09

오랜만에 보는 우에토 아야, 살이 조금 돌아왔다

다이어트로 그토록 고생했다던 우에토 아야. 그 고통은 결실을 맺어 시즌2 무렵부터 대단히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출산 이후부턴 딱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 변화를 겪었다고 했던가. 우에토 아야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던 게 였으니 이마저도 벌써 몇년 전의 일인지 모르겠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마프의 해체가 2016년이었다. 이후 우에토 아야는 결혼, 육아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반쯤 접다시피했고, 혹시나하는 기대를 하게 했던 시리즈에서도 떡밥만 남기는 특별출연으로 만족해야 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필모그래피가 망가지는 건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은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패션잡지나 뷰티잡지가 아닌 주간지 그라비아에 우에토 아야가 나오는 걸 얼마 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다...

일본 연예인 2020.05.09

노기자카46의 과감함은 시라이시 마이 담당

일종의 선구자라고 해도 되겠다. 점차 노출 일변도로 변해가던 일본 여자 아이돌 사진집 러쉬에서 '노출을 해도 저렴하지 않다'는 이미지를 최초로 만들어낸 게 시라이시 마이고, 이후 사카미치의 사진집은 그 퀄리티와 별개로 모두 크게 성공했다. 시라이시 마이가 편견을 깨고 기반이 되어준 덕이라 생각한다. 사실, 시라이시 마이의 과감함은 노출을 하지 않는 만화잡지, 주간지의 그라비아에서도 유명했는데, 아래 사진의 의상을 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영점프 22, 23호 통합본 표지, 권두 그라비아에 시라이시 마이가 등장했다. 지금이야 사카미치에서 이 정도 의상, 노출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시라이시 마이 시도하기 전에는 몹시 드물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또한, 패션 모델 업계 진출에 시라이시 마이가 확실하게 선구..

일본 연예인 2020.05.05

화사한 봄의 여신 사이토 아스카 빅코믹 스피리츠 22,23호

이렇게 '봄이 왔다!'라고 외치는 듯한 화보는 참 오랜만에 보는 듯하다. 빅코믹 스피리츠 22, 23호의 사이토 아스카는 그야말로 봄 그 자체를 상징하듯 화사하게 빛났다. 한참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노기자카46의 비주얼 핵심 다운 퍼포먼스다. 초중딩 시절의 사이토 아스카를 기억하는 입장에선 훌쩍 자라 성인이 된 그녀의 모습이 그저 신기하기만 할 뿐. 코로나19 사태로 이래저래 심각한 문제에 처한 일본이라서 노기자카46 역시 꽤 타격을 입고 있는 모양이다. 아키모토 야스시 사단에선 유래가 없을 만큼 콘서트 동원력이 뛰어난 노기자카46인데, 코로나19로 콘서트를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시라이시 마이의 졸업 콘서트도 언제 열릴지 알 수 없는 상황. 사이토 아스카의 활동 영역에서 알 수 있는 것처..

일본 연예인 2020.05.02

퇴폐적인 고혹적인 아라키 유코 뷰티 화보

오랜만에 아라키 유코가 예쁘게 잘 나온 화보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매번 나오는 화보마다 비슷한 스타일링, 죠죠 서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패스했었는데, 이렇게 뷰티 화보 쪽으로 오니까 조금 다르다. 어쩌면 일본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고인물이 되어가는 바람에 패션잡지들의 성적이 부진한 건지도. 뷰티잡지는 꽤 괜찮다고들 하더라. 이 화보가 실린 잡지는 MORE(モア)라는 패션+뷰티 하이브리드 잡지다. 두 번째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아라키 유코의 이목구비는 신 들린 배치를 자랑한다. 두상도 엄청 나게 예쁘다. 그녀에게 몇 안 되는 아쉬움이라 한다면 역시 웃을 때 어색함과 종교 문제일 듯.

일본 연예인 2020.05.02

아이즈원 팬들에게 미운털 박힌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엔 '나코미쿠'로 통하며 HKT48의 차세대로 인기를 누리던 타나카 미쿠지만, 정작 그 야부키 나코가 속해있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다. 그녀가 계속해서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HKT48 복귀를 언급해서인데, 연장을 바라고 또 바라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불쾌할 수밖에 없다. 연장을 바라지 않는 소수의 아이즈원 팬들조차 저렇게 대놓고 복귀를 언급하는 건 싫어한다. 아래로 망가액션 21호 타나카 미쿠의 그라비아. 애초에 타나카 미쿠는 아이즈원의 연장 여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다. 회사의 준간부급이었던 멤버조차 아이즈원의 전임, 겸임 여부를 모르고 있었던 마당에 타나카 미쿠가 그런 계약사항에 대해 뭘 알고 있겠는가. 그래서 아이즈원 팬들은 타..

일본 연예인 2020.04.30

소년 선데이 21호, 아름답고 사랑스런 하마베 미나미

최근 모 영화 유튜버가 극장판을 소개한 걸 봤다. 하마베 미나미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건 딱히 일본 연예인에 관심 없는 누구라도 마찬가지인 건지 내용 설명하는 중간중간 계속해서 여자 주인공 예쁘다는 말을 섞어서 넣더라. 하기사 하마베 미나미의 미모가 시리즈에서 특히 폭발하긴 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을 찾아볼 필요는 없다. 전형적인 출발 비디오 여행 스타일의 유튜브 채널이다.) 아래로 그런 하마베 미나미의 소년 선데이 21호 그라비아. 다시는 같은 작품에 나오지 않기를. 아직 어린 하마베 미나미가 나오기엔 너무 험난한 영화였다. 원작을 적당히 각색하면서 결말에 이르러 우익 색채를 나름 빼긴 했지만, 원작 자체가 워낙 심각한 작품이라 발상 자체가 불건전하다.

일본 연예인 2020.04.29

마츠모토 마리카, 기나긴 겨울의 끝자락에

30대 중반의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한 마츠모토 마리카가 간만에 그라비아를 찍었다. 대단히 감성적인 제목과 함께하는 그라비아지만, 정작 마츠모토 마리카의 저 뇌쇄적인 분위기는 촉촉하게 젖을 듯한 시적인 감성과 한참 거리가 있는 편. 대단히 퇴폐적이다. 아래로 주간 플레이보이 18호의 마츠모토 마리카. 어째 겨울보다는 후끈한 여름 느낌이 많이 나는 컷이 보인다. 마츠모토 마리카의 강렬한 쇄골 라인에 감탄했다. 사진이 적어서 안타까울 따름.

일본 연예인 2020.04.26

눈이 부셔 게슴츠레해도 예쁜 이마다 미오

핫하디 핫한 이마다 미오를 데려다가 이게 베스트냐고 묻고 싶긴 하다만, 저렇게 햇빛으로 눈 부셔하는 이마다 미오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져서 봐준다(?). 어째 게슴츠레하게 뜨니까 뇌쇄적인 척하는 애기 보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하고. 아래로 JELLY 5월호 커버를 차지한 이마다 미오. 마지막 사진을 보니까 이마다 미오도 어쩌면 뇌쇄적인 악녀 역할이 가능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일단 빨리 주연 배우 대열에 올라가고 나서 이마다 미오의 역할 가능성에 대해 다시 논의해보자. 이마다 미오는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자격이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췄다. 2020년을 이마다 미오의 해로 만들 수 있기를.

일본 연예인 2020.04.24

퇴폐미의 끝판왕 AERA 21호 고마츠 나나

계속해서 인기 배우들이 트렌디한 로코물, 학원 액션물에 치중하고 있는 최근 일본 영화계에서 그나마 그럴싸한 영화에 출연해주고 있는 게 고마츠 나나다. 코미디 영화에 나오더라도 꽤나 독특한 작품에 손을 대고 있으며, 공존할 수 없을 거라 여겨지는 퇴폐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방출해 자신의 비주얼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개인적으론 거의 '믿고 보는 고마츠 나나' 수준으로 그녀의 영화를 기대한다. 2016년 이후론 망작에 나오더라도, 설사 만화 원작이라고 하더라도 개성 만큼은 확실히 갖춘 작품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로 그런 고마츠 나나의 AERA 21호 인터뷰 화보. 특유의 퇴폐미가 듬뿍 담겼다. 고마츠 나나는 의 개봉이 예정(코로나19 사태로 계속 미뤄지는 모양)되어 있다. 스다 마사키와 공동주연이..

일본 연예인 2020.04.22

빅코믹 스피리츠 20호, 역시 요염한 야마시타 미즈키

청초하고 고급스러운 '고급사립여자고등학교' 컨셉인 노기자카46에서 야마시타 미즈키는 튄다. 굉장히 요염한 눈빛을 지니고 있기 때문. 니시노 나나세의 와 야마시타 미즈키의 가 완전히 다른 컨셉이었던 이유를 저 분위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로 빅코믹 스피리츠 20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한 야마시타 미즈키. 역시 요염한 눈빛이다. 최근 노기자카46의 문제 있는 팬들이 자꾸 야마시타 미즈키로 아이즈원 팬들을 자극하던데, 부디 그만두길 바란다. 진짜 노기자카46의 팬임이 밝혀지자 아이즈원 팬들이 야마시타 미즈키의 런웨이와 아이즈원 멤버들의 런웨이를 비교하며 심하게 공격한 바 있다. 아이즈원 팬들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싸우려들지 않는 대신 한 번 싸우기 시작하면 굉장히 무섭다. 생각해보..

일본 연예인 2020.04.21

뜻밖에 얌전한 이케다 에라이자 anan 10월 16일자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인 앙앙에 이케다 에라이자가 나온다고 하면, '아 또 몸매 특집 같은 거 하나보다'라고 생각하게 마련. 그런데 정작 나온 화보는 다행히(?) 일상적인 화보였다. 워낙 몸매가 좋은 이케다 에라이자다보니 약간 아쉽긴 하지만, 요새 이케다 에라이자가 벗거나, 안 벗더라도 야한 역할에 자주 나와서 이미지가 고착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안심도 된다. 앙앙 10월 16일자의 이케다 에라이자 화보. 로 첫 단추를 끼운 게 문제였는지 이케다 에라이자의 필모그래피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케다 에라이자의 회사는 존버하는 연예인에게 기회를 주는 곳이란 점이다. 바닝 계열은 온갖 이상한 거 다 시켜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기회를 준다. 우치다 리오가 그라비아의 막장 직전까지..

일본 연예인 2019.10.14

시구로 유명했던 이마무라 아미, 비키니 그라비아 탈출

쭉 뻗은 기럭지로 비키니 그라비아를 찍던 이마무라 아미가 확 떠오른 건 역시 시구. 여성이라는 걸 감안하지 않아도 될 만큼 무시무시한 시구력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은 이마무라 아미를 그라돌이 아닌 시구로 부각된 방송인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후 점차 비키니 그라비아를 안 찍기 시작하던 이마무라 아미는 이렇게 그라비아를 찍더라도 벗지 않는 쪽을 가닥을 잡게 된 듯. (아님 말고) 사실, 근래 그라비아 업계 상태하면 탈출한 게 정답이긴 하다. 노출 때문에 소개를 못 하고 있는데, 최근 신인 그라돌들, 그것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싶은 그라돌들이 홀딱 벗고 나오는 통에 깜짝 놀라곤 한다. 올림픽을 앞두고 이래저래 제한을 둔다고 하더니 그딴 거 없나보다.

일본 연예인 2019.10.14

숏컷이 된 모리 히카리, 아쉬운 점이 한가득

내게 모리 히카리의 매력은 도도하게 생긴 이목구비로 세상 행복한 것처럼 웃고 사랑스런 표정을 짓는 점이었다. 목소리마저 사랑스러워서 존재 자체가 주변을 행복하게 해주는 동시에 무시무시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빠와 모델이기도 하다. 이 양립하기 어려운 것들이 뭉쳐있는 게 바로 모리 히카리의 매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머리를 숏컷으로 바꾸고 나니까 그 느낌이 잘 안 사는 것 같다. 그냥 세상 도도한 모델이 된 것 같다. 이제 경력도 찰 데까지 찼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하는 시기니까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조금 틀린 방향으로 간 것 아닐까. 안 그래도 모리 히카리 안티들이 그녀를 두고 사토 타케루랑 다른 게 없다고 공격해왔던 터라 머리 자른 모습을 보고 좋다며 히죽거리고 있었다. ..

일본 연예인 2019.10.11

눈이 정화되는 이토요 마리에 비주얼

이토요 마리에가 뷰티 화보를 찍고 얼빡샷이 나오면, 항상 눈이 편안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투명하고 맑은 비주얼의 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 보니까 뷰티 컨셉도 이것저것 다 잘 소화하는 듯. 이토요 마리에 기럭지면 커리어 우먼 역할에도 찰떡이다. 한 번 연기하는 걸 보고 싶다. 그건 그렇고 어째 이토요 마리에를 꾸며준 뷰티 크리에이터의 스타일링이 예상 밖이다. 화려하고 개성 있게 치장했을 줄 알았는데 일본 대학생들이 한 10년 전부터 해오던 스타일링이라 오히려 신선하단 생각도.

일본 연예인 2019.10.11

최근 다나카 미나미 잡지 사진들 모음 Feat 마에다 아츠코

요샌 오히려 방송보다 잡지 모델 일을 더 많이하는 거 아닌가 싶은 다나카 미나미의 최근 사진들을 모아봤다. 이제 잡지 촬영에도 적응이 끝나가는지 평소 자기 모습을 잘 드러내는 듯. 다나카 미나미는 그간 잡지에서 자기 비주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 하곤 해서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마지막에 마에다 아츠코와 함께 찍은 사진들은 좀 신선. 다나카 미나미와 마에다 아츠코의 사이가 좋다는 걸 나만 몰랐나보다.

일본 연예인 2019.10.07

이시다 유리코 후쿠야마 마사하루 <마티네의 끝에서> 인터뷰 화보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유리코 두 동갑내기 배우가 영화 로 뭉친다. 무슨 내용인지 감은 잘 안 오지만, 예고편을 보니까 내가 한참 일본영화를 사랑하던 시기의 스타일이 녹아 있는 영화 같아서 일단 기대. 무엇보다 두 중년 남녀의 비주얼이 장난아니다. 생각해보니까 후쿠야마 마사하루나 이시다 유리코나 자기 관리를 잘 한 연예인 베스트의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어있는 두 사람이다. 이 정도면 감독이 노렸다고 해도 될 것 같다. 다빈치 11월호에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이시다 유리코의 관련 인터뷰와 화보가 실렸다. 의 원작 소설은 국내에도 정식 출간되어 있다. 먼저 읽어보고 영화를 봐야 하려나. 영화의 제목을 보고 "대체 '마치네'가 뭐지?"라고 중얼거리다가 '마티네'를 일본식으로 읽은 거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일본 연예인 2019.10.06

마츠무라 사유리 패기 넘치는 그라비아

1기 멤버로 여전히 노기자카46에 재적하며 인기의 핵심에 있는 마츠무라 사유리. 캔캠 전속 모델 활동도 절호조에 이젠 아예 노기자카46의 신인들을 이끌고 잡지 나들이까지 한다. 마츠무라 사유리의 그라비아가 실린 프랏슈 10월 15일자다. 근래 노기자카46 출연 예능이나 칸무리 방송을 안 봐서 확신은 못 하지만, 팬덤의 반응을 보니까 마츠무라 사유리도 이전과는 달리 어른스런 면모로 후배들을 잘 다독이는 모양. 하기사 이제 많은 멤버가 졸업해서 후배들을 챙겨줄 사람이 많지 않긴 하다. 물론, 2기를 통째로 무시해버린 아키모토 야스시의 끔찍한 인권멸시에서 비롯된 문제다. 노기자카46는 주력 멤버가 여럿 졸업했음에도 계속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음반 판매량도 딱 초동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초동+20만 장 정..

일본 연예인 2019.10.05

하시모토 칸나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눈

다른 부분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라, 하시모토 칸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눈이고, 저 매혹적인 눈 덕분에 지금의 위치에 있는 거라 생각한다. 눈동자까지 사기적이라서 보고 있노라면 빨려들어갈 것 같달까. 눈동자로 이 정도 포스를 발휘하는 연예인은 적어도 일본 안에선 하시모토 칸나 외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나저나 하시모토 칸나도 성인이라고 나름 성인답게 노력하고 있는 듯한데, 암만 봐도 그냥 애기처럼 느껴지는 걸 어쩌나. 지금 당장이야 참 좋아도 앞으로 하시모토 칸나의 미래를 생각하면 조금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일본 연예인 2019.10.03

사와지리 에리카 마키아 11월호의 치명적 뒤태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키아에 나온다길래 얼마나 예쁘게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예상과 완전히 달랐다. 예쁘지 않아서가 아니라, 마키아가 표지에 얼빡 사진을 안 쓴 게 신기해서. 덕분에 사와지리 에리카의 우아한 뒤태를 보며 감탄할 수 있었지만, 사와지리 에리카의 얼빡샷을 기대한 사람들은 조금 아쉬웠을 듯도. 마키아 11월호의 사와지리 에리카다. 역시 난 올백 포니테일 사진이 좋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예쁜 두상과 사랑스러운 이목구비가 통째로 다 드러나니까.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사와지리 에리카 사진이었던가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였던가를 올리면서 를 간만에 다시 봐야겠다고 말했었는데, 아직도 안 봤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까먹어서. 이젠 아예 메모라도 해둬야 하나보다.

일본 연예인 2019.09.29

카라타 에리카 아스달 연대기를 빛내다

얼마 전 종영한 의 카라타 에리카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서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시국에 일본인의 수백억이 들어간 대형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게 좋은 반응을 얻기 어려울 테고,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어가 거의 불가능해서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출연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호평을 얻어냈으니 신기할 수밖에. 이미 CF로 익숙한 얼굴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단 생각도 들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외쳤던 '한국이 좋아서 온다는 일본 연예인을 배척하면 우리만 손해다'라는 주장이 어느 적도 먹힌 듯도 하다. 카라타 에리카가 등장한 UOMO 11월호다. 사실, 를 보지 못 해서 카라타 에리카가 어떻게 연기했는지 모른다. 호평인 걸 보니 딱히 트집 잡힐 만한 부분이 없었던 듯도. 생존여부도 모르는 터라 다음 시즌에 ..

일본 연예인 2019.09.27

요시오카 리호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ar 컨셉

샤방샤방, 러블리. 이런 쪽에 최적화되어 있는 ar의 컨셉에 요시오카 리호처럼 어울리는 모델도 많지 않을 듯. ar 10월호의 요시오카 리호다. 일본 기준으론 상당히 뒤늦게 주연 배우로 올라섰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그라비아 쪽에서 '올해 분명히 성공할 여배우'라는 식의 홍보만 2년 가량 했었는데, 그 만큼 긴시간 힘들게 보냈다는 얘기가 된다. 사실, 요시오카 리호가 성공가도를 밟게 된 계기는 그라비아 같은 게 아니라 아침 드라마였다. 역시 일본에서 여배우가 안정적으로 뜨려면 아침 드라마에 나와야 한다.

일본 연예인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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