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잡지 97

퍼펙트한 비주얼의 오구라 유카 그라비아

퍼펙트 비주얼이라는 표현은 또 처음 들어본다만, 어쨌든 오구라 유카가 쟁취(?)해냈다. 솔직히 그라비아에 붙이는 각종 수식어도 이제 써먹을 거 다 써먹어서 괴상한 조합을 생각해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잡지 에디터도 참 고생이 많다. 영챔피언 17호의 표지와 권두 화보에 오구라 유카가 등장했다. 메이크업 스타일이 좀 변했다. 보니까 이건 또 얼마 전 발간한 오구라 유카의 사진집과 관계없이 따로 찍은 그라비아 같다. 정말 소처럼 열일한단 생각이 든다. 만화 잡지에 들어가는 그라비아는 이렇다 할 페이도 못 받는 걸로 안다. 일할 때 대체로 벗고 있어야 함에도 돈도 별로 못 받는다는 이유로 연예인을 때려쳐도 할 말 없을 정도의 활동량이다. 보통 이런 그라비아를 찍을 때 짧으면 하루, 길면 이틀이고, 해외나..

일본 연예인 2019.08.19

다나카 미나미와는 다른 노선의 우가키 미사토

처음엔 다나카 미나미와 비슷한 노선으로 가지 않을까 싶었던 우가키 미사토는 오히려 자유분방한 인생을 택한 모양이다. 다나카 미나미가 방송국 아나운서로서 할 수 없었던 여러 분야로의 진출로 프로페셔널한 여성 예능인이자 모델로 자리를 잡아간다면, 우가키 미사토는 그간 일부 제한되었던 코스플레이어를 비롯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이것저것 찔러보며 자유를 누비는 중. 우가키 미사토의 포토에세이 성공에 힘입어 시작된 주프레넷 연재 분량이다. 저 타이 택시의 이름이 뭐더라? 여튼 간에 저기에 타고 있는 우가키 미사토가 저런 포즈를 취하니 그런 이미지의 연예인이 아님에도 묘하게 끌린다.

일본 연예인 2019.08.18

모모츠키 나시코가 간호사에서 배우로 완전 전업

열도의 흔한 간호사라며 한국에 이름을 알렸던 다이너마이트 바디 모모츠키 나시코. 간호사 출신의 코스플레이어로 유명세를 떨치더니 그라비아 업계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지금은 무대에도 서는 전업 배우가 되었다. 프랏슈 8월 3일자에 그런 모모츠키 나시코의 어마무시 핫바디가 담겨있다. 확실히 이 비주얼과 몸매면 간호사만 하기엔 아깝긴 하다. 간호사란 직업을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모모츠키 나시코의 진로에 어느 쪽이 더 알맞은가를 말하고자 함이니 오해 마시길. 모모츠키 나시코가 어디까지 성장하는지 한 번 지켜보자.

일본 연예인 2019.08.13

여전히 유효한 이마이즈미 유이의 비주얼

졸업을 계기로 여러 스타일링을 시도하던 이마이즈미 유이. 그 스타일 과도기가 워낙 별로란 소리가 많았던 터라 이마이즈미 유이의 비주얼을 격하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딱 보면 그냥 엄청 예쁘다는 게 느껴진다. 애초에 이목구비 자체가 사기다. 이마이즈미 유이가 등장한 브로디 8월호 화보. 이마이즈미 유이 외에도 사카미치 멤버들이 잔뜩 등장한 잡지다. 정작 이마이즈미 유이가 나왔다는 19p는 찾을 수가 없었다.

일본 연예인 2019.08.11

이토요 마리에 인스타그램 감성의 화보

ar 8월호의 이토요 마리에의 분량. 컨셉은 아이폰 + 인스타그램인 모양이다. 세븐틴 때 이토요 마리에를 보고 꼭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기대 만큼은 안 된 것 같고. 뭐, 당장 가시적인 결과를 낼 필요까진 없으니 앞으로 차근차근 해내가면 될 듯도 하다. 이토요 마리에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래도 꾸준히 다양한 역할 맡아가며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토요 마리에의 가녀린 몸매와 사랑스런 얼굴은 마지막 사진 같은 컷에서 힘을 발휘한다. 보호본능이 막 솟아오른달까. 저 작은 싱글 침대에 쏙 들어갈 수 있다니.

일본 연예인 2019.08.08

이마를 드러낸 이토요 마리에 Hot-Dog 241호

이토요 마리에의 이마가 엄청 예쁘다는 걸 대놓고 보여주는 홋토돗구 프레스 241호 커버. 이토요 마리에는 나이들수록 참해지는 것 같다. 이 정도면 거의 면집, 상견례 프리패스 수준 아닌가? 이토요 마리에는 한국 드라마 의 일본 리메이크에 출연 중이다. 마지막 사진의 구석에 담긴 사진이 바로 촬영 현장. 참 보고 싶은 드라마인데 이걸 어디서 볼 수 있으려나.

일본 연예인 2019.08.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