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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 70

마츠무라 사유리 패기 넘치는 그라비아

1기 멤버로 여전히 노기자카46에 재적하며 인기의 핵심에 있는 마츠무라 사유리. 캔캠 전속 모델 활동도 절호조에 이젠 아예 노기자카46의 신인들을 이끌고 잡지 나들이까지 한다. 마츠무라 사유리의 그라비아가 실린 프랏슈 10월 15일자다. 근래 노기자카46 출연 예능이나 칸무리 방송을 안 봐서 확신은 못 하지만, 팬덤의 반응을 보니까 마츠무라 사유리도 이전과는 달리 어른스런 면모로 후배들을 잘 다독이는 모양. 하기사 이제 많은 멤버가 졸업해서 후배들을 챙겨줄 사람이 많지 않긴 하다. 물론, 2기를 통째로 무시해버린 아키모토 야스시의 끔찍한 인권멸시에서 비롯된 문제다. 노기자카46는 주력 멤버가 여럿 졸업했음에도 계속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음반 판매량도 딱 초동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초동+20만 장 정..

일본 연예인 2019.10.05

이와모토 렌카 마츠 다카코에서 벗어나다

처음 데뷔했을 때 마츠 다카코와 닮아서 깜짝 놀랐던 이와모토 렌카. 다행(?)히도 이제 마츠 다카코의 이미지는 사라졌는데, 그래도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가 남아있어서 역시 가능성 충만한 아이란 생각이 든다. 이와모토 렌카가 등장한 EX대중 10월호 화보다. 2004년생. 장원영과 동갑인데, 2016년에 노기자카46에 합류했다. 우리나라에선 말도 안 되는 일이겠지만, 일본에선 일상다반사. 이와모토 렌카는 진짜로 애기였다. 옛날 사이토 아스카나 미야와키 사쿠라처럼.

일본 연예인 2019.09.25

멋쁨 돋는 사이토 아스카, 멘즈논노 10월호

요새 사이토 아스카의 스타일링이 꽤 화려해지고 있다. 노기자카46 활동할 때는 보여주지 않은 것들을 모델 활동 때 보여주는데, 이 사진처럼 멋쁨 돋는 스타일링을 하거나 다른 잡지에선 섹시하고 고혹적인 아이라인으로 퇴폐미를 보여주는 등 사이토 아스카의 이미지가 바뀌는 중이다. 그도 그럴게 암만 어려보여도 98년생. 미야와키 사쿠라와 동갑이라는 거. 그간 멘조논노가 사이토 아스카를 데리고 워낙 괴랄한 패션을 입혀왔던 터라, 이번 패션은 좀 마음에 든다. 그래, 차라리 이렇게 깔끔한 구성에 색상도 모노톤인 게 낫다. 어차피 화려한 건 사이토 아스카 얼굴이 다 담당해줄 테니까.

일본 연예인 2019.09.11

야마시타 미즈키의 범상치 않은 퇴폐미

청순함으로 무장한 노기자카46에서 몹시 드물게 퇴폐적인 이미지를 지닌 야마시타 미즈키. 이미 오디션 때부터 꽤나 인상 깊은 모습이었고, 최근엔 로 섹시한 비디오걸을 연기해내며 다르다는 걸 증명했다. 야마시타 미즈키는 분명히 뇌쇄적이다. 청순한 이미지로 고정되어 있는 노기자카46라서 다양성을 위해 야마시타 미즈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노기자카46도 데뷔한지 7년이나 되었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한다. (물론, 아키모토 야스시는 그걸 잊어버리고 다른 그룹으로 떠나버리겠지.)

일본 연예인 2019.09.04

마키아의 시라이시 마이는 언제나 레전드

마키아에 나올 때마다 리즈를 갱신하는 듯한 시라이시 마이. 한참 헤어 스타일 문제로 안티들의 비아냥을 듣다가도 이렇게 마키아나 비테키에 나올 땨 비아냥이 쏙 들어가는 걸 보면, 시라이시 마이 역시 뷰티 전문 모델로 아예 나가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모리 에리카처럼. 마키아 10월호의 시라이시 마이다. 최근 시라이시 마이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질 못 해서 시라이시 마이의 연기력이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 하는데, 딱히 연기력으로 까이는 분위기는 아닌 듯해 그나마 다행이다. (없다는 게 아니라 부각될 정도가 아니란 얘기) 앞으로 진로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르는 일. 다양한 분야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미래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다. 은퇴 같은 거 생각하지 말고..

일본 연예인 2019.08.24

사이토 아스카 국민적 아이돌의 최강 에이스

라고 한다. 노기자카46가 국민 아이돌인 건 맞는데, 굳이 최강 같은 수식어를 붙여서 사이토 아스카를 띄우지 않아도 충분할 텐데 얘넨 주접 방식도 여러모로 고민하게 한다. 사이토 아스카가 영점프 32호 권두 그라비아에 등장했다. 1기생의 졸업 러쉬 가운데 든든하게 버텨주는 사이토 아스카. 생각해보니 시간이 더 흘러서 졸업자가 늘어나면 확실히 최강 에이스 소리에 어울리는 멤버가 될 수도 있겠다.

일본 연예인 2019.07.23

살을 엄청나게 뺀 마츠무라 사유리 CanCam 9월호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며 모델답지 않다며 욕을 많이 먹었던 캔캠 전속 초창기의 마츠무라 사유리만 아는 사람은 이 표지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랄 거다. 이렇게 살이 쏙 빠질 수가 있나 싶어서. 여전히 마츠무라 사유리가 모델에 어울리는 인재인가에 대한 팬과 안티의 열띤 토론(이라쓰고 음험하고 살벌한 싸움이라 쓴다)이 이어지고 있지만, 적어도 마츠무라 사유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건 확실하다. 캔캠 9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마츠무라 사유리. 올해 마츠무라 사유리는 여러모로 푸쉬가 있었는데, 소니와 AKS에서 여전히 그녀를 1선에 두고 싶어한다는 증거처럼 느껴진다. 아마 그래서 안티들이 더 울컥한 모양. 사실, 마츠무라 사유리 본인에게 문제가 있었던 터라, 어쩔 수 없긴 하다. 앞으로도 빡세게 노력해야 주홍글씨를 어..

일본 연예인 2019.07.20

필름 감성 오지는 사이토 아스카 N46MODE 화보

N46MODE에 사이토 아스카의 화보가 실렸다. 예전부터 필름 스타일과 인연이 있었던 사이토 아스카지만, 이 화보는 진짜배기다. 실제 필름으로 찍었거나 필름 라이크한 보정을 역대급으로 잘 넣었거나 둘 중의 하나. 영화판에선 필름으로 영화를 찍는 감독들을 모셔다가 캠페인을 벌일 정도로 필름이 멸종 직전 상태인데, 사진 쪽에선 은근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모양. 하기사 일반인들도 필름 카메라를 들고 아날로그 감성을 자랑하고 있으니. 그나저나 이제 명실상부 일본 걸그룹 업계 원탑으로 우뚝 선 노기자카46. 그 핵심 멤버인 사이토 아스카. 우리나라라면 사이토 아스카가 건물 두어채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텐데 실상은.... 악수회란 중노동을 전국을 돌면서 하는 어마어마한 감정노동에 음반 판매량이 백만이다...

일본 연예인 2019.07.19

이번엔 잠옷 스타일링의 사이토 아스카

언젠가부터 사이토 아스카에게 실험적인 패션을 시도하고 있는 멘즈논노. 이번엔 아예 잠옷 스타일 의상을 가져와버렸다. 이쯤하면 컨셉이고 뭐고 다 포기한 것 같다. 뭐라 변명해놨는지 좀 읽어보고 싶은데 저화질 탓에 문과여야 할 글이 이과처럼 보이는 현실. 배경도 빨간색이라 집중이 안 된다. 사이토 아스카가 언제나처럼 두 페이지를 장식한 멘즈논노 8월호다. 잘 때 입는 거라면 인정. 그나저나 사이토 아스카 정말 말랐다. 예쁘기도 겁나 예쁘면서 마르기까지하니 옷빨 잘 받겠고 옷들도 얼굴빨 잘 받겠고. 딱 패션모델에 어울리는 아이돌이랄까. 얼마 전 노기자카46의 캡틴인 사쿠라이 레이카가 졸업을 발표했다. 점점 1기생 멤버들이 떠나는 광경에 노기자카46도 일본 최고의 걸그룹이란 타이틀을 유지하려면 확실하게 준비해야..

일본 연예인 2019.07.10

요다 유우키, 이젠 성숙함을 한껏 뽐내

천년 만년 애기처럼 보일 요다 유우키도 아주 조금씩은 성숙해지고 있다. 너무 애기 같은 외견을 장벽으로 느끼던 사람들에게 어필하려면 아직 멀었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 한국 기준으론 이미 성인인 요다 유우키가 앞으로 더 성숙함을 가질 수 있게 될지 미지수긴 하지만. 요다 유우키가 표지와 권두를 장식한 프랏슈 그라비아 베스트 2019년 초여름호. 여윽시 요다 유우키도 눈이 보물이다. 데뷔하기 전 연구생 시절에 3기생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했을 때 정말 파격적이었는데. 당시 완성형 미모니 뭐니 하면서 난리도 아니었다. 지금에 와선 다소 무뎌진 것 같지만서도.

일본 연예인 2019.07.06

딱 좋은 호리 미오나의 머리 길이, 스피리츠 30호

언제나 호리 미오나의 비주얼은 중단발에서 빛난다고 생각하는 바, 개인적으로 지금부터 조금 더 길어서 어깨에 걸쳐지는 헤어까지의 호리 미오나가 딱 좋다. 여러 스타일을 꾸며볼 수도 있고, 일본 아재의 반발을 살 법한 요소도 배제될 그런 길이. 빅 코믹 스피리츠 30호의 표지, 권두 화보에 호리 미오나가 등장했다. 호리 미오나가 주연을 맡은 이 대박을 쳐주면 앞으로 배우 인생에 큰 도움이 될 텐데. 아직까지도 노기자카46에서 배우로 크게 히트친 배우가 나오고 있지 않으니 호리 미오나가 성공하면 노기자카46 그룹에게도 좋은 일이다.

일본 연예인 2019.06.26

엄청 청초하게 나온 호리 미오나 ar 7월호

노기자카46에서 청초함의 대명사처럼 통하는 호리 미오나가 ar 7월호에서도 그 매력을 고스란히 뽐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호리 미오나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화보 같아요. 한참 영화 으로 화제도 얻고 있고, 소속 그룹인 노기자카46도 훨훨 날아다니고. 호리 미오나의 앞길이 적어도 지금까지는 꽃길처럼 보입니다. 이번에 기회 잡고 제대로 성공하면 본인의 미래에도, 그룹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사실, 지금까지 모델 외의 솔로 활동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멤버가 없어서 팬들이 호리 미오나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더군요.

일본 연예인 2019.06.17

사이토 아스카, 점점 감당 안 되는 패션이 늘어난다

멘즈 논노에 꾸준히 게재되고 있는 사이토 아스카의 2컷 패션. 항상 댄디한 패션으로 깊은 인상을 줘서 사이토 아스카의 '잘 차려 입은 매력'에 빠졌었는데, 근 몇개월 동안 게재된 사진 속 패션들은 대체로 괴랄합니다. 처음엔 한두 번 그러고 말겠지 했지만, 쭈욱 이어지는 걸 보니 이쪽도 슬슬 패션 중2병에.... 멘즈 논노 7월호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그래도 두 번째 사진은 괜찮네요. 첫 번째 사진 보고 식겁했....

일본 연예인 2019.06.13

호리 미오나, 오지게 예쁜 노기자카46의 단발 대표

역시 노기자카46에서 단발하면 호리 미오나가 아닌가 합니다. 데뷔 당시엔 긴머리였는데, 단발로 한 번 자른 이후 지금까지 쭈욱 단발을 유지하고 있지요. 너무 일본 아이돌의 레퍼런스 단발이라 그리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렇게 어깨에 닿는 수준까지 길러서 머리 끝이 살짝 구부러지는 수준이 되면 틀에 박힌 스타일링에서 자연스레 벗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시점의 호리 미오나를 참 좋아라합니다. 물론,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똑단발이겠지만서도. 파인보이 7월호의 호리 미오나입니다. 아이즈원의 강혜원과 동료(?) 맺고 한국에서 인지도가 조금이나마 올라간 호리 미오나. 그간 한국 연예계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던 게 드러나면서 나름 호감도 쌓았지요. 노기자카46의 팬들은 처음엔 혹시 어그로들 몰리지 ..

일본 연예인 2019.06.12

노기자카46 사이토 유리, 사진집 선행샷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코멘트

사진집 판매량으론 역대 걸그룹 중 최고라고 불리는 사카미치에서 또 한 사람 사진집을 냅니다. 노기자카46의 1기생으로 '존버'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노력을 해온 사이토 유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노기자카46 졸업을 앞두고 그룹 소속으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사진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사진집의 제목은 . 사이토 유리의 선행샷이 프랏슈에 실렸습니다. 사이토 유리의 사진집에 대해 아키모토 야스시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아마 띠지나 표지에 들어가겠지요. "어느 사진이라도 좋으니, 7초만 가만히 바라봐주세요. 왠지 행복한 기분에 사로잡히죠? 그게 사이토 유리의 매력입니다." 음, 이 아키모토 야스시의 말(?)빨도 이제 다 됐나보네요. 그냥 띠지고 뭐고 코멘트는 안 넣는 게 좋겠습니다. 이 코멘트와 제목으..

일본 연예인 2019.06.09

호리 미오나, 청량감 넘치는 소년 선데이 26호

최근 광배의 새 동료가 된 호리 미오나가 소년 선데이 26호의 표지에 등장했습니다. 컨셉은 사진 촬영 그 자체인 모양입니다. "셔터 찬스는 놓치지 않아"라네요. 호리 미오나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광배,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오, 예쁘다 누구지?'라고 찾아봤다더군요. 호리 미오나가 예쁘긴 예쁘죠. 개인적으로 카메라 들고 있는 사진이 베스트입니다. 전체적으로 힘이 없어보이는 컨셉이라 건강하게 웃는 저 사진이 눈에 더 띄는 것 같아요.

일본 연예인 2019.06.04

요다 유우키, 대단한 선배의 그늘 아래서

이제 선배의 자리를 대체해야 하는 요다 유우키. 그러나 그녀의 탓이 아닌 이유로 그게 쉽지 않아보입니다. 요다 유우키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순간부터 완성형이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엔 여러 분야에서 신인답지 않은 결과를 보여왔지요. 그러나 여전히 요다 유우키를 비롯한 3기 멤버들은 선배들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 하고 있군요. 이유는 선배가 너무 대단한 데다 소니와 AKS가 합동해서 만든 노기자카46의 소속사의 힘이 부족해서. 그런 요다 유우키가 주간 플레이보이 23호에 표지, 권두 화보를 찍었습니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AKS의 자기 인력을 대부분 투입한 노기자카46 소속사인 데다 소니 자체의 힘도 상당하지만, 그렇다해도 수십 명에 달하는 사카미치 전원에게 적..

일본 연예인 2019.06.01

호리 미오나와 아이즈원 부에노스 아이레스 센터 논란

아키모토 야스시가 아이즈원의 센터를 바꿔버린 것 아니냐는 논란이 나오는 걸 보면서, 그리고 그 때문에 죄없는 민주와 원영이가 욕먹는 걸 보면서 최근 광배의 새 동료가 된 호리 미오나에 대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노기자카46의 2기 최초 센터가 되었던 호리 미오나. 그녀는 아키모토 야스시의 악개 양성 프로젝트의 가장 큰 희생양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활동도 시작하지 않았던 2기생 호리 미오나가 센터가 되는 순간은 경악과 분노 때문에 표정 관리가 잘 안 됐다는 노기자카46 멤버들의 직접적인 회고가 있었을 정도로 충격이었죠. 멤버들이 이러한데 팬들은 어땠을까요? 심지어 가장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던 시라이시 마이에게 첫 센터 자리가 주어진 바로 다음 싱글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시라이시 마이가 센터가 되..

시라이시 마이를 제일 예쁘게 잡아주는 라르무

오랜만에 라르무의 표지를 장식한 시라이시 마이. 어찌나 예쁜지 이래저래 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시라이시 마이의 비주얼을 가장 잘 살려주는 게 라르무인 것 같아요. 일본 넷우익들은 한국식 화장이라며 질색하던데, 저게 한국식 화장이었나요? 눈썹 말곤 잘 모르겠는 데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저 눈썹 잘 안 하죠. 그냥 시라이시 마이가 싫은 게 아닌가 싶은데, 대체 그 이유를 모르겠단 말입니다. 요새 시라이시 마이에 대한 넷우익들의 발작이 이상할 정도로 심해요. 딱히 넷우익들 자극할 만한 무언가를 한 적 없는 그녀를 공격해서 얻는 게 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17

와나타베 리카, 요다 유우키, 코사카 나오, 영점프 23호

사카미치에서 조용한 거론 둘째가라면 서러울 요다 유우키, 코사카 나오, 와타나베 리카가 영점프에 등장했습니다. 어쩌다 이 조합이 나오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웬만해선 같이 엮이는 일이 없던 사카미치가 드물게 엮여있어서 별로 안 예쁘게 나온 화보임에도 가져와봤어요. 요다 유우키, 코사카 나오, 와타나베 리카의 영점프 23호 표지, 권두 화보입니다. 그냥 화보만 봐도 조용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 예능 MC들이 답답해서 숨 막히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을 때 꼭 나오는 아이들..^^;;; 덕질 접은지 좀 되어서 코사카 나오는 조금 달라졌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요다 유우키나 와나타베 리카... 특히 와타나베 리카는 변했을 거란 생각이 1도 안 들지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11

마츠무라 사유리, 이제 나름 모델 다운 성숙함

시라이시 마이와 바캇플 컨셉 잡고 인기몰이하던 시절엔 그저 귀여웠던 마츠무라 사유리. 이후 스캔들로 홍역을 치르고 여러모로 심경의 변화를 겪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짙은 외모까지 변할 리가 있나요. 스타일링도 아이돌의 한계를 깨지 못 한 터라 모델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잡지의 컨셉과 겉돈다는 느낌을 받았을 지경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선 마츠무라 사유리도 분명히 모델 다운 자태를 뽐내네요. 영간간 10호의 마츠무라 사유리입니다. 마츠무라 사유리가 극장판에 나오는 터라 홍보하는 겸해서 찍은 것 같습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마츠무라 사유리가 이런 분위기를 낼 거라곤 생각치 못 했어요. 역시 여성의 변화는 찬란합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11

호리 미오나, 4기생 애기 카케하시 사야카와 청초하게

호리 미오나가 카케하시 사야카와 함께 소년 매거진 23호에 등장했습니다. 2기를 받은 이후 상당한 기간을 소모한 뒤에야 3기를 받았었는데, 4기는 텀이 비교적 짧은 편이네요. 호리 미오나는 청초하게 20대 초반의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카케하시 사야카는 4기생 애기 아니랄까봐 진짜 애기처럼 웃고 있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한다는 걸 노기자카46에서도 느껴요. 호리 미오나도 애기인데 그보다 더 애기들이 들어왔어요. AKS에서도 에이벡스의 난 같은 사건이 일어났던 모양입니다. AKS의 실질적 수장이었던 아키모토 야스시가 쿄라쿠에게 밀려 실권을 잃어버렸고, 그래서 AKS에 남아있던 자기 지분과 인맥을 데리고 소니 뮤직과 함께 노기자카46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한 거란 예상도 나오고 있더군요. 이게 사..

일본 연예인 2019.05.09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모델 맞음 반박불가

사이토 아스카는 모델로 데뷔했을 때부터 모델 느낌 낭낭하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무슨 천생 모델처럼 표정 연기하고 뷰티와 패션을 소화합니다. 사이토 아스카가 정복하지 못 한 분야는 워킹 하나뿐. ViVi 6월호의 사이토 아스카 분량입니다. 솔직히 노기자카46라는 소개 문구 없이, 사이토 아스카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이 사진을 보면 누가 아이돌 그룹의 멤버라 생각하겠습니까. 참 잘 소화해냅니다. 사이토 아스카가 말하는 레이와의 목표는 '일찍 자기'라고 합니다. 저랑 같군요. -_-

일본 연예인 2019.05.07

시라이시 마이, 오랜만에 Ray에서 얼굴 공격

한참 로 정신 없을 시라이시 마이가 Ray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Ray를 졸업하고 1년 만의 재등장인 듯하네요. 여윽시 얼굴 공격 오집니다. 에서 시라이시 마이는 주인공의 동료 교사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서브는 마츠시타 나오가 맡았을 테니 아마도 시라이시 마이가 맡은 역할은 그리 비중이 크지 않을 것 같네요. 시라이시 마이를 메인으로 내세운 에피소드 하나 정도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AKS와 소니는 시라이시 마이에게 더 많은 작품을 몰아줘야 합니다. 노기자카46로 굴리면서 센터도 제대로 안 시켜주던 그 시기를 떠올리면 더더욱 말이죠. 시라이시 마이가 벌써 20대 후반이에요. 이제 그룹의 핵심 역할도 다른 멤버에게 물려준 모양새니 만큼 이쪽에 가속도가 붙기를.

일본 연예인 2019.05.01

요다 유우키, 이 앳됨은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

한국 기준으로 올해 성인이 된 요다 유우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동안 속성 탓인지 앳됨이 사라지질 않고 있습니다. 이게 요다 유우키의 앞으로 연예계 생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건지 부정적으로 작용할 건지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지 말입니다. 어쨌든 괜히 노기자카46를 이끌어 간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닌 요다 유우키의 비주얼은 여전합니다. 소년 선데이 21-22호 요다 유우키의 표지, 권두 화보입니다. 어려보이는 정도를 넘어서 요다 유우키처럼 앳된 느낌이 들면 어디선가 불편한(...) 반응이 나오게 마련이지요. 지금 일본도 남녀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보이는 중이라 요다 유우키의 팬들을 그쪽으로 몰아가면 답이 없어요. 그런 과정을 겪기 전에 특급 스타가 되어주길 바랄 뿐.

일본 연예인 2019.05.01

우메자와 미나미, 포텐 제대로 터트린 노기자카46 최장신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메리트가 오히려 일본에선 독으로 작용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가장 먼저 모델 쪽으로 활동할 거라 여겼던 우메자와 미나미는 예상보다 늦게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늦게 시작한 만큼이나 늦게 미모가 폭발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노기자카46란 틀 밖에서 놀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어쨌든 지금이라도 우메자와 미나미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노기자카46 우메자와 미나미의 with 5월호 분량입니다. 노기자카46의 특징이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노기자카46로 활동할 때는 정숙한 스타일링을 한 사립고교 미소녀, 모델 활동을 할 때는 화려하게 지면을 장식하는 10~20대의 스타일리쉬한 여성. 이 투 트랙이 먹혀서 성공을 거둔거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우메자와 미..

일본 연예인 2019.04.08

시라이시 마이, 뿌리 볼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다

시라이시 마이가 앞머리를 포기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팬들 사이에선 그래도 앞머리 있는 게 예쁘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었고, 앞머리를 없앨 거면 거기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해달라는 반응을 보여왔죠. 특히 바랐던 건 뿌리 볼륨. 시라이시 마이의 이목구비 배치와 얼굴형을 고려할때 두피와 얼굴에 딱 붙은 머리가 미모를 가린다는 의견이었어요. 그리고 아주 긴 시간이 흐른 지금, 드디어 시라이시 마이가 뿌리 볼륨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시라이시 마이의 MORE 5월호 분량입니다. 아직 완전히 뿌리 볼륨의 크기나 가르마의 위치 등에서 어떻게 하는 게 더 어울리는지 혼선이 있는 듯하지만, 그렇게 실험(?)해가는 과정조차도 이렇게 예뻐버리면 할 말이 없는 거지요. 그나저나 일본의 저 스타일링은 참 독특하네..

일본 연예인 2019.03.30

니시노 나나세, 사이토 아스카 GRL 19년 SS 화보

니시노 나나세는 노기자카46를 졸업했지만, 어쨌든 GRL 광고는 개인의 일이었으니 딱히 광고 모델을 관두거나 하진 않은 모양입니다. 흥미로운 게 니시노 나나세는 졸업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찾아서 나간 게 아니라 아직 노기자카 LLC에 소속되어 있더군요. 노기자카 LLC는 AKS와 소니 뮤직이 노기자카46를 위해서 만든 일종의 제작위원회 같은 회사인데, 여기에 그대로 소속되어 있는 것에서 일종의 변화를 느낍니다. 최근 졸업한 노기자카46 멤버들이 전부 노기자카 LLC에 남아 있어요. 어쩌면 이들을 시작으로 노기자카 LLC가 공연 기획, 음반 기획을 넘어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니시노 나나세와 사이토 아스카의 GRL 19년 봄, 여름 화보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니시노 나나..

일본 연예인 2019.03.27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도 모델 맞네

SHEL'TTER #49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모델 활동한 지 몇년이 지났는데 새삼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여전히 '모델' 사이토 아스카보다 '아이돌' 사이토 아스카가 더 익숙하지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이토 아스카로부터 모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표정이 다양해졌어요. 연기 쪽 활동도 조금씩 늘어나는 걸 보니 소니에서 사이토 아스카에게 제시한 방향이 대충 보이지 말입니다. 니시노 나나세가 떠난 지금이야말로 사이토 아스카의 포지션을 확고하게 할 필요가 있겠죠. 사이토 아스카가 졸업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전제긴 한데, 본인이 졸업 생각 없다고 했으므로 일단 그 말을 믿어봅시다.

일본 연예인 2019.03.20

시라이시 마이, 뇌쇄적인 마이얀

프라티나 프랏슈에 실린 시라이시 마이의 고혹적인 자태입니다. 역시 노기자카46의 섹시퀸 답게 범상치 않은 컷들이 많아요. 아마 이게 시라이시 마이가 인기를 누리는 진짜 이유일지도. 남녀가 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몸선을 과감하게 드러내니 홀리지 않을 수가. 의 대박 행진에 분명히 그런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정말 다른 사람에겐 몰라도 시라이시 마이에겐 뿌리 볼륨이 시급하지 말입니다. 한 발만 더 내딛으면 역대급 여신이 뙇! 하고 등장할 텐데, 그 한 발을 못 내딛네요. 예전에 고챤에서 누가 시라이시 마이의 사진에 뿌리 볼륨을 합성한 적이 있었거든요. 미친듯이 예뻐서 멍하니 쳐다봤었다눙.

일본 연예인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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