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요다 유우키, 대단한 선배의 그늘 아래서

즈라더 2019. 6. 1. 06:00

 이제 선배의 자리를 대체해야 하는 요다 유우키. 그러나 그녀의 탓이 아닌 이유로 그게 쉽지 않아보입니다. 요다 유우키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순간부터 완성형이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엔 여러 분야에서 신인답지 않은 결과를 보여왔지요. 그러나 여전히 요다 유우키를 비롯한 3기 멤버들은 선배들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 하고 있군요. 이유는 선배가 너무 대단한 데다 소니와 AKS가 합동해서 만든 노기자카46의 소속사의 힘이 부족해서.


 그런 요다 유우키가 주간 플레이보이 23호에 표지, 권두 화보를 찍었습니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AKS의 자기 인력을 대부분 투입한 노기자카46 소속사인 데다 소니 자체의 힘도 상당하지만, 그렇다해도 수십 명에 달하는 사카미치 전원에게 적정한 푸쉬를 넣어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에요. 결국, AKB48이 그랬던 것처럼 자체 푸쉬 외엔 쉽지 않은 상황이고, 대단한 선배에 끼워넣는 수준 이상이 되긴 어렵지요. 


 결국, 그렇게 한계에 부딪힌 노기자카46 3기생들. 다시금 가속화하는 모델 활동에서 그 답을 찾을 수밖에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