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에라이자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계기가 몸매니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만, 최근 그녀의 행보를 보면 지나치게 섹시한 쪽으로 진로를 잡았구나 싶습니다. 드라마든 영화든 노출이 심하진 않아도 설정과 장면이 엄청 멀리 갔구나 싶은 작품이 많습니다. 이번 사진집도 노출보다도 이케다 에라이자의 그 묘한 분위기를 담은 탓에 꽤 쎄게 느껴지네요.
주간 플레이보이 23호에 담긴 이케다 에라이자 사진집입니다.
96년생이라 아직 많이 어린 데도 쎈 역할을 맡는 이케다 에라이자를 보면서 역시 진로를 잘 잡아야 한다는 것과 소속사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우리나라엔 이케다 에라이자를 그쪽 배우나 그라돌인 줄 아는 사람마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