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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 70

사이토 아스카, 이 패션은 감당하기 어렵다

멘즈 논노에 2페이지씩 실리는 사이토 아스카의 패션 화보. 언제나 이 화보는 (사이토 아스카의 옷빨은 젖혀두고) 패션이 흥미로운 게 종종 있어서 꼭 챙겨봅니다만, 멘즈 논노 4월호에 담긴 패션은 도무지 감당이 안 되네요. 사이토 아스카의 옷빨도 이건 못 살리죠. 톤다운에 연두색 양말? 색상 포인트를 주는 건 좋은데, 연두색은 좀... 카키 코트에 분홍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후드요? 심지어 후드의 가운데엔 파란색 디자인도 들어간 것 같은데... 저거 사이토 아스카가 아닌 일반인이 입으면 임산부됩니다... 왠지 협찬 받은 옷들 덕지덕지 조합해서 입힌 것 같은 킹리적갓심....

일본 연예인 2019.03.18

호리 미오나, 청초함 만렙 찍은 ar 4월호

역시 호리 미오나의 청초함은 언제나 기대치를 충족해주는 것 같습니다. ar 4월호에서도 청초함을 한껏 빛냈어요. 역시 전 호리 미오나가 중단발 이상의 길이일 때 가장 예쁘다고 생각해요. 항상 중단발쯤 되면 칼단발로 돌아가는 거 정말 마음에 안 든다눙. 이번에는 좀 길게 가봅시다. 호리 미오나에게 이미지 변신을! 그나저나 미야와키 사쿠라가 ar를 정말 좋아하나보더군요. 아이즈원 끝나면 전속 모델 오퍼가 왔으면 좋겠네요.

일본 연예인 2019.03.14

사이토 아스카, 노기자카46의 인형이라고 해두자

그간 사이토 아스카를 두고 인형 같은 미모의 노기자카46 비주얼 멤버라고 말하곤 했는데, 최근 들어서 그 인형 느낌이 점점 짙어지더니 이렇게 대놓고 인형이 되어버렸어요. 이쯤되면 진짜 어디선가 AI를 생산한 거 아닌가 싶을 만큼 인형이네요. 사이토 아스카가 이번에 찍은 렌즈 광고는 그녀에게 성숙한 이미지를 주긴커녕 완전한 인형 이미지를 씌웠어요. 눈 부시게 아름답긴 합니다만, 팬들이 지녀왔을 죄책감(?)은 현재진행형일 듯. Sweet 3월호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사실, 이런 말하면 이상하지만, 코디네이터로선 옷을 입히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비율도 좋고 얼굴은 인형 같은 데다 극슬렌더. 입히는 대로 막 소화해버리지 않을는지. 그건 그렇고.. 사이토 아스카가 노기자카46를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

일본 연예인 2019.02.27

이게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 VoCE 4월호

노기자카46를 꽃밭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해 온 시라이시 마이. 최근 하필 아이즈원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섰다가 댄스 실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게 드러나면서 겁나 까이던데, 애초에 사카미치를 케이팝과 비교하면 안 되는 거지요. 아주 옛날부터, 그러니까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인간 쓰레기가 아이돌 시장을 장악하기도 전의 하로프로부터가 무대 퍼포먼스는 한심했어요. 그리고 그런 하로프로의 무대가 엄청 멋졌다고 우리도 저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게 사카미치고요. 그러니까 시라이시 마이는 무대 외의 다른 것들만 봅시다. 애초에 무대 쪽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그룹의 멤버인 걸요. 비교 방식 자체가 틀렸어요. VoCE 4월호의 시라이시 마이입니다. 새삼 얼굴 오지게 잘하지 말입니다. 시라이시 마이는 무대 ..

일본 연예인 2019.02.26

노기자카46 호리 미오나, 일본 블루레이 대상의 청초한 자태

개인적으로 호리 미오나가 지금 노기자카46에서 가장 그룹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외모라고 생각해요. 지금 머리 길이는 마음에 안 들지만, 중단발(이른바 거지존)의 호리 미오나는 청초함과 날카로움, 도도함과 귀여움을 두루 갖춘 '타카네노하나' 스타일의 '고급사립여자고등학교' 선배 느낌이거든요. 딱 노기자카46가 추구하는 그거. 그런 호리 미오나가 11회 블루레이 대상에서 그 청초함을 마구마구 발산했습니다. 그런데........... 잠시만요. '블루레이' 대상이라고요? 북미나 유럽에 비해서 블루레이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일본임에도 대상이 열릴 정도의 시장이 있네요. 부럽다. 진짜 가열차게 부럽다. 호리 미오나 덕분에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됐군요. 일본이 갈라파고스가 되어서 아직도 물질 대중매체에 집착하니까..

일본 연예인 2019.02.22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 묘하게 야릇한 화보

캔캠 3월호 표지엔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가 등장했습니다. 정식 데뷔하기 전에 '즉시 전력감'이라는 얘길 들었을 만큼 예뻤는데, 그 때부터 이미 다른 노기자카46 멤버들과도 다른 분위기를 풍겼어요. 그리고 야마시타 미즈키가 다른 멤버와 어떤 부분에서 달랐는지 이 화보를 보고 깨달았네요. 캔캠 3월호에서 야마시타 미즈키가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노기자카46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뷰티북의 표지를 장식하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팬들은 정말 기쁠 것 같지 말입니다. 야마시타 미즈키의 다른 멤버와 다른 분위기는 묘하게 야릇한 이목구비와 표정 사용에서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연예인으로서 끼가 있다는 얘기. 당장 이 화보만 하더라도 다른 노기자카46의 멤버들이 해낼 수 ..

일본 연예인 2019.02.21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이건 그냥 인형이 아닐까

매번 멘즈논노에 2페이지씩 얼굴을 비추는 사이토 아스카. 이 화보의 특징은 얼빡샷이니 바스트샷이니 하는 걸 사용하지 않고 항상 풀샷을 사용한다는 거지요. 덕분에 사이토 아스카의 사기적인 비율과 옷빨이 그대로 드러나곤 합니다. 항상 생각해요. 이 아이는 진짜 인형이 아닐까하고.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의 멘즈논노 3월호 분량입니다. 요새 몇개 더 만나본 사이토 아스카의 화보들은 본인이 얼마나 앳된지, 인형 같은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 사이토 아스카도 노기자카46의 대선배 수준의 연차인데, 이렇게 어려보인다는 거 정말 신기해요. 역시 인종은 섞여야 건강하고 아름다운가봅니다. 음, 이거 역인종차별처럼 느껴지려나...

일본 연예인 2019.02.19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렌즈 광고로 미친 미모 발산

노기자카46의 사이토 아스카가 렌즈 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elebelle란 타이틀이 있긴 합니다만, 그게 브랜드명인지 제품 모델명인지 알 수가 없어요. 어쨌든 그건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고, 그저 사이토 아스카의 미모 찬양. 이제야 비로소 어른이 된 느낌을 받는군요. 그간 딱히 혼혈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렇게 컬러 렌즈 끼고 올백 머리를 하니까 이제야 혼혈 같네요. 그래서 신비롭게 예뻐보이는 듯. 딴 얘기지만, 혼혈은 어느 인종이고 간에 권장되어야 마땅합니다. 사이토 아스카처럼 이국적 이미지가 생겨서 호감으로 보는 이가 많아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섞여야 건강한 유전자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혈주의자나 혼혈을 차별하는 병신들이 병신인 거에요. 사기적으로 작은 얼굴..

일본 연예인 2019.02.15

시라이시 마이, OL의 판타지를 연기한 화보

시라이시 마이가 표지까지 장식한 with 3월호엔 시라이시 마이의 OL 패션 소개를 담고 있습니다. '시라이시 마이가 OL이었다면'이 테마인데, 여기서 OL이란 오피스 레이디의 약자. 즉, 사무직에 종사하는 여성을 의미합니다. (OG나 OM이 없는 거에서 대충 감이 오지요? 여자력이나 여배우 등과 같은 라벨링이에요.) 그러나 아무리 봐도 OL의 패션이라기보다 금수저 사장의 여유로운 생활처럼 느껴지지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05

이쿠타 에리카, 넘사벽 클라스의 몸매 앙앙 2월 6일자

예전 같으면 누군가가 '이쿠타 에리카 몸매 좋다'라고 했다간 '에이 설마..'라는 반응이 나왔을 텐데,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되었죠. 얼마 전 공개된 사진집 선행샷을 보고 경악을 했던 터라. 뽕으론 절대 나올 수 없는 우월함을 뽐냈어요. 이 정도면 건강에 문제가 가지 않느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마른 이쿠타 에리카가 그토록 다 가졌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쿠타 에리카의 몸매는 앙앙 2월 6일자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첫 번째 사진집 발간 당시에 이쿠타 에리카의 몸매를 두고 '저거 다 뽕이잖아'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이번 사진집 선행샷을 보고 '아... 뽕이 아니었어..' 라며 첫 번째 사진집을 재평가하고 결국, 구매까지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말해도 노출이 사진집 판매량에 ..

일본 연예인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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