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 전체 보기 2805

인형이 따로 없는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이나꼬

처음 프로미스나인이 컴백 소식을 알렸을 때, 이나경의 단발과 핑크 머리를 보고 불호를 외친 사람이 꽤 많았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지금은 예쁘다고 난리에 난리. 어느 멤버의 인기가 늘어났는지 알려면 '어그로'라 불리는 잉여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 되는데, 이나경을 끌고 와서 프로미스나인이나 다른 걸그룹 멤버들을 후려치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난 걸 보아 확실히 이나경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탄 듯하다. 비주얼 그룹이라는 프로미스나인에서도 비주얼 담당이라며 이나경의 자리가 굳어가는 모양새. 덩달아 이나경의 홈마들도 신이 나서 사방팔방에 사진을 과시한다. 내가 찍은 이 아이의 비주얼을 보시오! 라고. 자신이 찍는 연예인의 비주얼이 쩔어주면 찍덕들도 신이 난다고 하니 이해 못 할 건 아니다. 원래부터 프로미스나인..

뇌쇄적인 드레스의 미요시 아야카, 한국어로 생일 축하

요새 몸매에 자신감이 대단해서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는 미요시 아야카. 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고, 여성들의 지지도 확고한 만큼 꽤 괜찮게 단계를 밟아가는 것 같다. 혐한들의 공격을 잘 견뎌준다면, 종종 한국에서 함께 일하자는 이야기가 나올 거라(이미 몇차례 한국에서 한국 작가, 업체와 작업을 한 바있다.) 나름대로의 보험(?)도 있는 셈. 미요시 아야카가 이번엔 엄청나게 뇌쇄적이고 섹시한 드레스로 바스트를 자연스레 드러냈다. 쇄골에 근육이 잡혀가는 걸 보니 운동을 대단히 많이 하는 듯. 불과 1년 전만해도 저런 거 없었다. 미요시 아야카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되었는데, 대놓고 한국어가 나와서 깜짝. 심지어 인스타그램 메시지에 한국어로 '고마워, 소꿉친구'라고 적혀있더라. 일본어로 적은 내용을 보니까 ..

일본 연예인 2019.06.19

태국에서도 비주얼 뽐내는 핑크 김민주

콘서트에 맞춰서 핑크색으로 염색한 김민주. 처음엔 색이 너무 짙어서 반응이 미묘했는데, 색이 많이 빠지고 부드러워진 지금은 엄청 예쁘다고 환영받는 중이지 말입니다. 그 와중에 김민주 참 세상 쿨하게 생겨가지곤 씹덕한 표정이나 착한 성격이나.. 안면국보 김민주 태국에서도 얼굴 홍보 많이 하길. 그나저나 태국에서 있었던 브이 라이브는 결국 다시보기가 안 올라오는 모양입니다. 앚망진창 난리났다고 하던데 하필 그 시간에 딴짓하다가 못 봐가지고. ㅠㅠ

왼편 마지막 집, 유럽과 공용이던 시절 블루레이

블루레이를 까보고 조금 웃었습니다.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당시 유니버설 블루레이는 대체로 이렇게 유럽 특히, 독일이나 영국과 디스크를 공유했지요. 그래서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타이틀임에도 유럽의 등급 마크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일이 일상다반사였습니다. 이건 딱히 초창기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꽤 오랫동안 이어진 전통(?) 같은 거였어요. 일반판 블루레이의 이모저모입니다. 정겨운 라마 케이스네요. 아직 엘리트 케이스가 대세로 자리잡기 전의 타이틀이었던 건가..

겁나 고급진 장규리 선배의 FUN 활동 모먼트

고급지고 멋쁨 돋는 매력으로 여덕 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어김없이 선배 분위기 머금고 팬들 마음을 아작내는 중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가 있는 건지 모르겠단 말이죠. 컴백 직전에 한 브이앱에서 시즌, 비시즌 가려가면서 뺐다 찌웠다를 반복할 자신이 없어서 상시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더군요. 당시 장규리의 몸무게가 51kg인데, 그거보다 훨씬 빠진 상태라던가. 키 168cm에 51kg면 대단히 마른 건데 거기서 더 뺐다는 거에서 프로정신을 느끼지 말입니다. 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 때 장규리가 얼마나 말랐는지 기억하실 거에요. 그거보다 더 빠졌다니 놀랍달 밖에.

토마루 사야카, 완전히 바뀐 이미지 (사진 삭제)

청순 글래머로 소소하게 인기를 끌던 토마루 사야카.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 처럼 행복하게 웃으면서 활동을 이어갔었는데, 몇년 전 그 이미지가 단숨에 사라지고 시종일관 퇴폐미를 뿜어내는 그라돌이 되었더군요. 토마루 사야카가 '여배우 선언'을 하고 그라비아 업계를 떠났다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그라비아로 돌아왔을 때부터요. 처음엔 그저 앞머리를 없애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싶었는데, 이번 화보를 보니까 역시 앞머리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인상이 이렇게 단숨에 변할 수가 있나 싶어 신기할 지경. 거창하게 여배우 선언을 하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그라돌들을 두고 '촌스럽다ださい'며 뒷담하는 광경이 그라비아 업계에서 빈번하게 발견되곤 하는데, 그런 것들도 토마루 사야카의 눈빛 변화에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본 연예인 2019.06.18

역시 몸선 오지게 예쁜 후지키 유키

일본의 레이싱모델 출신 그라돌이라고 해봤자, 그렇게 확 끌리는 이는 별로 없었는데, 후지키 유키는 처음 그라비아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 한 번도 절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최상의 몸상태로 우아한 몸선과 아름다운 누님 미소로 맞이해주죠. 프랏슈 6월 25일자의 후지키 유키입니다. 와, 진짜 마지막 사진은 경이롭네요. 이렇게 이상적이기도 어렵다 싶은 곡선... 후지키 유키가 레이스퀸 대상을 수상한 뒤 레이싱모델 활동을 중단했다는 걸 이 잡지로 알았어요. 어쩐지 얼굴이 잘 안 보인다 싶더니만. 그라비아를 넘어 연기 쪽도 노리고 있다는데, 역시 레이싱모델의 범주 안에서 놀기엔 너무 거물이었떤 모양.

일본 연예인 2019.06.18

얼굴 어깨각 열일하는 있지 유나

3대 기획사라는 게 허울일 수가 없다는 걸 데뷔하는 걸그룹들 면모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있지가 그렇고 그 중에도 유나가 그러하고. 최근 사정이 좋은 중소 기획사들에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그 뛰어난 연습생들의 규모가 차원이 다를 거에요. 3대 기획사에 특히 많이 몰려있을 겁니다.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다 3대를 최우선으로 두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트와이스 때 뛰어난 인력(?)들 죄다 데뷔시킨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몇년 되지도 않아서 이렇게 있지가 나와버리는 거 보며 저력을 실감했습니다. 있지가 네이버 패밀리 콘서트에 등장했습니다. 유나의 직찍들입니다. 유나는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어깨각도 있어요. 옷빨 오지게 잘 받을 게 분명하고, 키도 170cm라 팬덤이 커지면 기럭지를 ..

모리야 아카네의 첫 번째 사진집 핫한 사진들

사진집 업계의 레전드가 되어가는 사카미치에서 이번엔 모리야 아카네가 사진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모델이 된 뒤 그간 감춰져있던 걸크러쉬 매력이 뿜어져나오고 있는 모리야 아카네다보니 기대가 클 수밖에 없는데, 그 선행샷이 주프레이 실렸네요. 주프레 25호의 모리야 아카네입니다. 비키니 사진에 뭐에 있을 거 다 있는 듯하지만, 지금까지 분위기를 봐선 수위가 높을 것 같지 않습니다. 사실, 최근 사카미치 전체적으로 다 수위가 낮아요. 수위를 높이면 많이 팔린다는 걸 시라이시 마이와 이쿠타 에리카가 증명했습니다만, 그걸 찍는 본인들에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테니 아쉬워할 필요도 없을 듯합니다. 모리야 아카네가 수위 높은 사진을 찍으면 나가하마 네루 때처럼 엄청나게 놀랄 듯. 그런 이미지가 별로 없는 터라..

일본 연예인 2019.06.17

자정이 필요한 아이즈원 홈마판

최근 아이즈원의 홈마 사진을 잘 올리지 않는 것 같다는 댓글과 메일이 빈번하게 보입니다. 예쁜 직찍만 골라 올려줘서 꽤 도움이 됐는데 탈덕한 거냔 얘기를 하시더군요. 아닙니다. 탈덕한 게 아니라 아이즈원의 홈마들 사진을 퍼오는 것에 대한 현자타임이 찾아왔습니다. 아이즈원 멤버 A의 발을 밟은 홈마가 올린 사과문을 뒤늦게 보고 놀란 탓입니다. 홈마의 사과문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A와 A의 팬들께 죄송하다'. A가 발을 밟혔을 때 화가 난 게 A의 개인팬들뿐일까요? 그럴리가요. 팬덤 전체가 들고 일어나서 난리가 났는데, 콕 A의 팬들에게만 사과를 하고 있어요. 아이즈원이 올팬 기조 경향이 짙다는 걸 완전히 망각하고 있는 셈입니다. 전 이 홈마가 'A의 팬들이 유난 부린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렸다..

태국에서 미모 뽐내는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이 콘서트를 위해 태국으로 떠나서 슈퍼스타 인증했지 말입니다. 공항에 몰려든 인파 덕분에 어안이 벙벙한 아이즈원 멤버들 가운데 한참 신난 안유진의 댕댕이 모먼트에 현웃. 아래 사진은 태국 찍덕이 찍은 듯한 방송국 출근길 안유진입니다. 콘서트에 맞춰서 한 염색이 처음엔 안 어울리는 듯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익숙해지니 또 이처럼 어울리는 게 없단 생각마저 드네요. 무엇보다 안유진을 진짜 댕댕이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괜히 히죽히죽 웃게 되고. 비로소 안유진이 찐애기라는 게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달까. 아, 이게 조카 덕질이구나 싶었습니다.

엄청 청초하게 나온 호리 미오나 ar 7월호

노기자카46에서 청초함의 대명사처럼 통하는 호리 미오나가 ar 7월호에서도 그 매력을 고스란히 뽐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호리 미오나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화보 같아요. 한참 영화 으로 화제도 얻고 있고, 소속 그룹인 노기자카46도 훨훨 날아다니고. 호리 미오나의 앞길이 적어도 지금까지는 꽃길처럼 보입니다. 이번에 기회 잡고 제대로 성공하면 본인의 미래에도, 그룹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사실, 지금까지 모델 외의 솔로 활동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멤버가 없어서 팬들이 호리 미오나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더군요.

일본 연예인 2019.06.17

매주 사랑스럽게 예능을 찍는 구리나자

매주 구리나자를 보며 눈호강할 중국인들이 가끔 부럽기도 합니다만, 최근 중국 정부 하는 꼬라지 덕분에 부러움이 싹 가시는 이 서글픈 현실. 뭐, 어쨌든 간에 이번주에도 구리나자의 미모는 빛이 났습니다. 사랑스러움에 치명타 맞았... 그러나 여전히 화보 찍는 스킬은 답보 상태에 구리나자 특유의 팔짱 포즈도 잊지 않고 나왔... 그래서 현장 사진이 훨씬 예쁘다는 약간 서글픈 현실.

중국 연예인 2019.06.16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일반판 블루레이

블루레이를 찍다가 순간 깜짝 놀랐다. 2009년 작품. 원영이가 5살 때 나온 영화. 딱히 최신 영화란 감각은 없었지만, 10년 씩이나 된 줄은 몰랐달까. 시간 정말 오지게 빨리 간다. 블루레이의 오픈 케이스다. 전형적인 일반판. 블루레이 본편 퀄리티야 뭐, 믿고 보는 파라마운트니까. 은 딱 파라마운트 블루레이가 명성을 떨치던 시기 타이틀이다. 물론, 블루레이 시장이 시작되고 초창기 블루레이라서 화질이 아주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딱히 불만을 가질 정도도 아니다. 초창기 타이틀을 황혼기에 맛보고 이런 판단을 내릴 수 있을 만큼 당시 파라마운트는 모든 측면에서 다른 회사를 압도했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다른 듯 비슷한 후속작

은 사연 있는 범죄자들을 모아서 악당을 퇴치한다는 꽤나 뻔한 클리셰로 무장한 드라마였는데, 그 뻔한 것들을 '일본만화' 스타일로 소화해 나름대로 호응을 얻어냈다. 이곳저곳 허술한 것도 많고, 모 영화의 일부 혹은 전체를 그대로 붙여넣는 등 당혹스런 구석이 잔뜩 있었지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롤러코스터 플롯 배치와 현란한 액션으로 커버한 바있다. 는 그런 전작의 성향을 상당부분 배반한다. 이 드라마는 일본만화보단 한창 때의 두기봉 영화나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한국의 범죄 영화와 궤를 같이 하고, 최근 영화판에서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는 '목적이 모호해지는 아비규환'을 드라마에 옮겨놓은 경우다. 통쾌함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찜찜함을 완전히 벗어낼 수 없는 작품이란 얘기다. 그러..

드라마 2019.06.16

넷플릭스 마리아, 필리핀의 인도네시아 카피

만류를 뿌리치고 넷플릭스 를 본 이유는 '필리핀' 영화기 때문이다. , 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인도네시아의 사례를 따라 '우리도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인 듯하니, 적어도 칼리 아르니스를 활용한 액션은 건지지 않겠나하는 기대. 또한, 가 최근 헬게이트에 근접하고 있는 필리핀의 현실을 반영한 영화라면 그것도 꽤 기대해볼 법했다. 그러나 는 그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모자란 구석이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는 영화다. 조직의 킬러가 조직을 배반하는 계기를 너무 고민없이 연출해놓은 것에서 이미 기초 공사 실패다. 이후 이어지는 전개는 모든 측면에서 '목적'과 '전략'이 없이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와 등을 쫓은 주요 액션 장면은 매끄러운 인과를 거쳐 도달한 게 아닌 터라 감흥을 불..

영화/리뷰 2019.06.15

구리나자의 우아한 이목구비와 고급진 턱선

새삼스런 이야기지만, 구리나자의 매력은 사기적인 이목구비에만 있는 게 아니라 고급진 턱선에도 있다. 저 멋진 턱선이 아니라 얄쌍한 1자 턱선이었으면 아마 이렇게까지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았을 듯. 사진들 모조리 초고화질. 누르면 엄청나게 커진다. 정말 너무 싫어서 미칠 지경인 저 쪽진 머리조차도 아름답게 소화하는 구리나자를 보고 있노라면, 역시 얼굴이 최고시다...라는 게 증명되는 기분이다. 눈썹만 좀 어떻게 해주면 좋겠는데. 기본적으로 짙고 길고 두꺼운 눈썹이라서 저렇게 눈썹 꼬리를 길게 칠하지 않아도 충분할 것 같달까. 괜히 구리나자를 보고 민낯이 더 예쁘다고 하는 게 아니다.

중국 연예인 2019.06.15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의 얼굴 크기를 계산해보자

요새 레드, 핫핑크 헤어를 한 걸그룹 멤버의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열풍(?)에 이나경도 뛰어들었습니다. 비주얼 걸그룹이라는 프로미스나인의 대표주자인 이나경답게 여윽시 찰떡 같이 어울리지 말입니다. 애쉬톤에 이어서 레드톤이 걸그룹 비주얼 멤버 사이에 유행이 되는 느낌 아닌 느낌. 그나저나... 저기 말입니다. 저 헤드셋이 엄청나게 큰 거 맞죠? 이나경 귀에 있는 헤드셋 분명히 빅사이즈일 겁니다...... 아니 무슨 얼굴이 헤드셋 한쪽 크기랍니까. 갑자기 이나경 얼굴을 두루마리 휴지 한 칸으로 덮어버리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옛날에 CD 한 장에 가려지는 얼굴이니 뭐니 하는 것처럼 그냥 웃고 넘겼는데, 갑자기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지 한 칸을 뜯어봤습니다. 딱 제 손가락을 뺀 손바닥 ..

이시하라 사토미, 거울이 호강할 비주얼 자랑

잘 생각해보니까 이시하라 사토미 같은 연예인의 얼굴을 제일 많이 보는 건 거울일 듯하지 말입니다? 갑자기 거울이 부러워졌습니다. andGIRL 7월호의 이시하라 사토미입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드라마 에 출연할 예정. 레스토랑 오너와 셰프의 무슨 휴먼드라마라는데, 원작 만화가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기대가 1도 안 됩니다만, 그래도 이시하라 사토미가 나온다니까 위시리스트에 추가.

일본 연예인 2019.06.15

숨 모델 구리나자, 예능에서 계속 리즈 갱신

숨 모델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구리나자의 예능 활약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올 때마다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 예능으로 그간 구리나자에 대해 지녔던 안 좋은 편견을 깼다는 얘기를 봤는데, 이게 번역기를 돌린 거라, 무슨 편견이었고, 어떻게 깨졌다는 건지 잘 읽히질 않더군. 어쨌든 구리나자의 매력에 빠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좋은 이야기. 덩달아 한국에서도 숨의 모델로 나와서 인지도를 올리고 있네요. 구리나자의 의 현장, 착장 사진들입니다. 역시 화보를 잘 못 찍는 구리나자. 현장 사진이 각 잡고 찍은 사진보다 백만배 예쁘다는 슬픈 현실. 구리나자에 대해서 현시국을 겹쳐 이야기해보자면, 조금 아이러닉합니다. 중국과 지나치게 밀착해서 이미지가 망가진 한국 회사가 중..

중국 연예인 2019.06.14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 컷을 잃지 못 하는 현지팬들

감독판에 대한 논쟁은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더 살벌했던 모양이다. 우리나라야 재미있게 본 사람이 바보 취급 당하고 마는 게 일상이지만, 미국엔 감독판에 대한 대단히 보기 괴로운 논쟁이 이어졌다고 한다. 의 잭 스나이더 판본을 요구하는 잭 스나이더 팬덤의 응집력도 상당한 편이다. 우리나라의 보이 그룹 팬덤처럼 집단 행동에 능하고, 이곳저곳에서 싸움질하느라 민폐 끼친 팬이 많은 모양이라 이미지가 마냥 좋진 않다. 일개 감독에게 이런 유형의 팬덤이 붙는 건 드문 일이라서 저쪽에서도 신기하게 본다던가. 미국 쪽에 저렇게 열정적인 팬들이 있음에도 우리나라나 기타 다른 나라들에 잭 스나이더의 팬이 드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잭 스나이더의 영화는 감독판, 확장판이 오리지널인데, 이것들은 미국을 비롯한 한정된 지역에..

아이린을 봐서 레드벨벳 짐살라빔은 짐잘라빔으로 부르기로

이번에 레드벨벳이 '짐살라빔'으로 컴백합니다. 워낙 독특한 노래 제목이라 사람들이 많이 헛갈려하는데, 팬들조차도 '짐살라빔'이 아니라 '짐잘라빔'으로 잘못 불렀더군요. '짐잘라빔'이란 말을 들은 레드벨벳 아이린의 경악 모먼트 직캠이 떴습니다. 앞으로 짐살라빔은 짐잘라빔으로 부르기로 통일합시다. 아이린 이런 표정 더 보고 싶어서리. 경악하는 아이린의 애기 같은 모습이 귀엽고 떠나면서 '짐살라비임~'하고 가는 모습은 성숙한 어른 느낌이라 설레고. 제발 계속 틀려주세요. 아래는 '짐잘라빔'의 아이린과 예리 사진들. 고화질입니다.

프로미스나인 FUN 안무도 프리마인드 채다솜 작품

이번에 커리어하이를 찍고 쭉쭉 뻗어나가는 프로미스나인. 타이틀곡인 이 약 좀 많이 빤 키치함으로 은은하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안무에 대한 평가도 굉장히 좋은데, 이 안무를 누가 만들었는지 밝혀졌습니다. 프리마인드의 채다솜 안무가라네요. 일단 지쎈 노지선의 레전설 직찍 몇장 보시고. 하, 진짜 노지선 눈빛.. 프리마인드의 채다솜 안무가(시작할 때 가운데 있는 흰색티 여성분)는 이미 아이즈원의 , 안무를 맡아서 대단한 반응을 일으킨 바 있는데, 프로미스나인까지 맡은 걸 보니 아무래도 오프 더 레코드가 채다솜 안무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이에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 채다솜 안무가의 안무가 아이즈원 인기몰이에 아주 큰 역할을 했으니까요. 그렇게 프리마인드는 채다솜 안무가를 필두로 다인원 걸그룹..

미요시 아야카, 우아하게 멋쁨 돋는 웨딩드레스

미요시 아야카가 어마무시하게 예쁜 얼굴과 완벽한 밸런스의 몸선, 쭉 뻗은 기럭지로 25ans 웨딩 여름호를 장식했습니다. 여윽시 일본에선 거의 볼 수 없는 비주얼이라 '일본'이란 이름과 붙여놓고 보면 위화감이 상당합니다. 뭐, 이런 스타일의 비주얼은 한국이나 중국에도 별로 없지만서도. 미요시 아야카는 이번에 야구치 시노부 감독 작품 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비주얼이 장난 아닌 터라 미치게 기대하고 있지 말입니다. 에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새로운 면모를 본 것도 있고, 미요시 아야카도 나오고 해서 이건 블루레이를 구매해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일본 개봉이 코 앞인데, 한국의 영화 사이트들은 업데이트를 안 하네요.

일본 연예인 2019.06.13

사이토 아스카, 점점 감당 안 되는 패션이 늘어난다

멘즈 논노에 꾸준히 게재되고 있는 사이토 아스카의 2컷 패션. 항상 댄디한 패션으로 깊은 인상을 줘서 사이토 아스카의 '잘 차려 입은 매력'에 빠졌었는데, 근 몇개월 동안 게재된 사진 속 패션들은 대체로 괴랄합니다. 처음엔 한두 번 그러고 말겠지 했지만, 쭈욱 이어지는 걸 보니 이쪽도 슬슬 패션 중2병에.... 멘즈 논노 7월호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그래도 두 번째 사진은 괜찮네요. 첫 번째 사진 보고 식겁했....

일본 연예인 2019.06.13

뇌쇄적인 이마이즈미 유이, 프라이데이 6월 21일자

케야키자카46의 최단신이었던 이마이즈미 유이에게 이런 몸매가 감춰져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사진집 발간 때 다 놀란 줄 알았는데, 이 화보를 보고 또 놀랐습니다. 역시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마냥 유아 체형일 줄 알았던 이마이즈미 유이에겐 딱 잡힌 어깨 각이 있었습니다. 프라이데이 6월 21일자의 이마이즈미 유이입니다. 이래저래 잡음도 많았지만, 회사도 잘 잡아서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마이즈미 유이니 만큼, 졸업한 아이돌의 성공사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일본 연예인 2019.06.13

써커펀치, 역시나 자유롭지 못 했던 잭 스나이더

많은 사람이 를 잭 스나이더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다 해본 영화라 생각한다. 기획, 제작, 각본, 감독 전부 다 담당한 만큼 틀린 말은 아니다. 반쪽 짜리인 극장판이 아닌 '확장판'은 분명히 잭 스나이더가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본 영화가 맞다. '감독판'도 아니고 '확장판'인데 극장판과 다를 게 뭐가 있느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감독판이든 확장판이든 그냥 오리지널을 보여주고 싶어한 잭 스나이더의 네이밍일 뿐이다. 이 개봉하기 전에 이미 CG까지 완성되어 있었던 의 오리지널 버전은 '감독판'이 아니라 '얼티메이트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나왔다. 감독판, 확장판, 얼티메이트 에디션 이런 거 전부 '오리지널'의 마케팅용 네이밍일 뿐이다. 는 그런 잭 스나이더의 극장판 중에서도 가장 편집이 이상한 영화다...

초동 대박 터진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의 신비로운 눈빛

프로미스나인은 어쩌면 가장 안정적으로 라이징하는 그룹일 수도 있습니다. 의 실패로 인해 데뷔 이후에 꽃길 걷긴 글러먹었다는 주장에 딱 맞게, 여타 중소 걸그룹과 마찬가지로 밑바닥에서 시작해야 했던 프로미스나인은 이제 음반 초동이 28700장을 넘는 중형 걸그룹이 되었어요. 그런 프로미스나인 데뷔 센터 노지선의 이번 활동 직찍들입니다. 고화질만 골라서 가져왔어요. 노지선의 시그니쳐나 다름없는 저 눈빛은 분명 데뷔 때는 청순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는데, 지금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네요. 신비롭습니다. 요새 노지선은 이나경과 함께 쌍두마차로 남초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죠. 3만도 안 되는 초동으로 무슨 중형 걸그룹이냐 할 수 있는데, 걸그룹의 3만은 엄청나게 큰 거에요. 팬덤 규모가 큰 그룹들의 판매..

호리 미오나, 오지게 예쁜 노기자카46의 단발 대표

역시 노기자카46에서 단발하면 호리 미오나가 아닌가 합니다. 데뷔 당시엔 긴머리였는데, 단발로 한 번 자른 이후 지금까지 쭈욱 단발을 유지하고 있지요. 너무 일본 아이돌의 레퍼런스 단발이라 그리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렇게 어깨에 닿는 수준까지 길러서 머리 끝이 살짝 구부러지는 수준이 되면 틀에 박힌 스타일링에서 자연스레 벗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시점의 호리 미오나를 참 좋아라합니다. 물론,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똑단발이겠지만서도. 파인보이 7월호의 호리 미오나입니다. 아이즈원의 강혜원과 동료(?) 맺고 한국에서 인지도가 조금이나마 올라간 호리 미오나. 그간 한국 연예계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던 게 드러나면서 나름 호감도 쌓았지요. 노기자카46의 팬들은 처음엔 혹시 어그로들 몰리지 ..

일본 연예인 2019.06.12

MCU 조스 웨던은 '어벤져스'의 구세주였다

을 보고 나면 을 재평가하게 될 거라는 얘기를 듣고 다시 봤다(이젠 몇번째 감상인지 세는 걸 포기한다). 딱히 재평가를 하진 않았다. 난 원래 을 좋아했으니까. 조스 웨던은 구세주다. 가 혹평 세례에 시달렸고, 와 이 미묘한 결과를 남긴 상태에서 다급하게 제작된 를 히어로 팀업 무비의 '바이블'로 탄생시킨 게 조스 웨던이다. 가 개봉하기 전에 공개된 스틸 사진을 비롯한 각종 정보는 '망작'이란 과녁에 정확하게 꽂힐 듯했기에 더욱 놀라운 결과물이다. 토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가 싸우는 스틸 사진은 '유치하다', '신기하다'는 반응으로 갈라져 싸움을 거듭했을 지경이고, 재촬영 소식이 들렸을 땐 '역시 망하는구나'란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래서 는 기적, 조스 웨던은 구세주라 봐야 옳다. MCU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