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뇌쇄적인 드레스의 미요시 아야카, 한국어로 생일 축하

즈라더 2019. 6. 19. 12:00

 요새 몸매에 자신감이 대단해서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는 미요시 아야카. <댄스 위드 미>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고, 여성들의 지지도 확고한 만큼 꽤 괜찮게 단계를 밟아가는 것 같다. 혐한들의 공격을 잘 견뎌준다면, 종종 한국에서 함께 일하자는 이야기가 나올 거라(이미 몇차례 한국에서 한국 작가, 업체와 작업을 한 바있다.) 나름대로의 보험(?)도 있는 셈. 


 미요시 아야카가 이번엔 엄청나게 뇌쇄적이고 섹시한 드레스로 바스트를 자연스레 드러냈다. 쇄골에 근육이 잡혀가는 걸 보니 운동을 대단히 많이 하는 듯. 불과 1년 전만해도 저런 거 없었다.



 미요시 아야카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되었는데, 대놓고 한국어가 나와서 깜짝. 심지어 인스타그램 메시지에 한국어로 '고마워, 소꿉친구'라고 적혀있더라. 일본어로 적은 내용을 보니까 저렇게 축하해준 사람은 에노사와 마사미인 모양. 아마 '절친'을 '소꿉친구'로 잘못 배운 모양이다. 사실, 딱히 한국에 대한 대단한 애정을 보여줬다기보다 저 생일파티를 한 장소가 한국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국의 생일파티 굿즈를 구매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