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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2

주결경의 퇴폐미 작렬,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 스틸 사진

아이치이에서 방영하는 폭렬무대: 스테이지 붐에 출연하는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 폭렬무대가 뭐냐. 이전에 소개했었던, 주결경이 눈물을 글썽거렸던 그 무대다.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우주소녀 선의도 출연한다. 엄청 대단해 보이는 분이 출연자들 여럿을 울리는 모양인데, 솔직히 이제 이런 유형의 오디션이 지긋지긋하기도 해서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애초에 이 방송은 아이치이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어떻게든 한국 유저를 잡으려고 케이팝 출신들을 포함시킨 경우다. '우리 중국의 보컬과 무대 수준이 너무 높아서 수준이 떨어지는 케이팝 출신들은 이렇게 눈물을 쏟아야 한다'는 식의 주입마저도 몇몇 클립에서 드러난다. 아래로 퇴폐미 작렬한 주결경의 사진들. 그냥 사진과 몇몇 무대 클립이나 훑는 수준에서 그치는 걸 권한다..

중국 연예인 2021.08.21

저출산과 열정페이로 무너져가는 한국의 산업 기반

해군 대령으로 있다가 지금은 조선업에서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는 삼촌이 말씀하셨다. "한국 조선업이나 건축업의 훌륭함은 외국인에게서 나온다." 삼촌 말씀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현재 조선, 건축 쪽의 밑바닥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인이다. 동남아인이나 중국 조선족만 있는 게 아니다. 최근 동유럽 쪽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동남아인보다 체격과 힘이 좋은 동유럽 사람들이 동남아와 중국 조선족의 자리를 빼앗으면서 약간의 갈등마저 생겼을 정도다. 최저 시급조차 받을 수 없는데 그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이유는 그럼에도 자국에 있는 것보다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데다 기술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조선과 건축업 현장에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50대들은 '기술을 가르쳐주는데 왜 돈까지 많..

이슈와 일상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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